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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3/07 23:03:19
Name 배주현
출처 포모스
Subject [유머] 전쟁 발발 직전.jpg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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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16/03/07 23:03
수정 아이콘
솔직히 부먹따윈 저거에 상대도 안되죠.
구셀쿠맙
16/03/07 23:04
수정 아이콘
남의 짬뽕에 간짜장 소스 붓는 행위쯤?
이호철
16/03/07 23:06
수정 아이콘
생각만해도 부들부들하게 되는군요.
부들부들
16/03/07 23:06
수정 아이콘
저도 가끔은 넣어먹고 가끔은 안 넣어먹지만, 안 넣어먹고 싶은 날에 억지로 넣는 행위도 짜증날 판에
원래 안 넣어먹는데도 불구하고 맛있다고 끝까지 강권하면서 저렇게 부어버리면 진심 열받을 것 같아요.
유리한
16/03/07 23:06
수정 아이콘
요래요래 쓰까 무봐라! 마! 무봐라! 디진다 아이가! 퍼뜩 무봐라!
16/03/07 23:29
수정 아이콘
갸아아악 구와아악
로쏘네리
16/03/07 23:06
수정 아이콘
후......
Biemann Integral
16/03/07 23:07
수정 아이콘
전 약간 싱겁게 먹는 경우라 극혐이네요.
라디에이터
16/03/07 23:07
수정 아이콘
허허.. 국물에 고추가루 들어가서 텁텁하게 먹을거면 김치찌개나 매운탕을 먹지 극혐이네요
Re Marina
16/03/07 23:08
수정 아이콘
벌써부터 상 엎으려고 팔이 내려가 있군요.
16/03/07 23:08
수정 아이콘
난 소금도 안타먹는 스타일인데 저걸...-_-;;;
솔로11년차
16/03/07 23:08
수정 아이콘
뭐 먹을 때 '이건 이렇게 먹는 거야'하면서 나서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물론 그런게 필요할 때도 있지만, 그렇게 나서는 사람들은 필요할 때만 나서는 게 아니니까.
alphamale
16/03/07 23:09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싫습니다. 고기하나 먹을 때도 이거는 뭐에 찍어야지. 이게 먹을줄 아는거네 뭐네 하면서.
영원한우방
16/03/07 23:12
수정 아이콘
요렇게 이렇게 먹는 것도 궁합이 잘 맞아~ 라고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는데, 야 니 진짜 먹을 줄 모른다~ 라고 하는 사람은 많이 보이죠.'-'
부끄럼틀
16/03/07 23:15
수정 아이콘
이거레알.. 너 먹는 거 봤고 나는 그렇게 안 먹고 싶어요.
니나노나
16/03/08 13:17
수정 아이콘
그런 사람한텐 "너는 정말 사람 대할 줄 모른다~"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Naked Star
16/03/07 23:08
수정 아이콘
넣어 먹어도 내가 넣어 먹는다.

극혐이네요.
아이작mk2
16/03/07 23:09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싫다...
물만난고기
16/03/07 23:09
수정 아이콘
전 저렇게 먹는걸 즐기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엄청 싫어하죠.
16/03/07 23:09
수정 아이콘
저걸 넣어먹는분이 있긴한가요 한번도 못봤는데...
롤러코스터
16/03/07 23:13
수정 아이콘
남이 어떻게 먹건 상관없는데
내 밥그릇에 저걸 넣으면..

예전 무도 식객에서 정형돈이 했던 행동이 생각나네요.
기겁하며 '아이 망했네' 하던..
접니다
16/03/07 23:13
수정 아이콘
저는 바로 일어납니다
재미있지
16/03/07 23:15
수정 아이콘
어우 저도
수저로 퍼서 조금씩 먹고 또 깍두기 먹으면서 뚝배기그릇에 두고 하면서 여러 맛을 느끼는걸 좋아하는지라...
처음부터 넣는건 싫어요...
물맛이좋아요
16/03/07 23:15
수정 아이콘
저는 이거 니가 먹어.

난 다시 주문해서 먹을께.

하고 새로 시킵니다.
솔로11년차
16/03/07 23:17
수정 아이콘
보통 저런 건 '니가 먹어'라고 말 할 수 없는 사람이 하지 않나요?
王天君
16/03/07 23:19
수정 아이콘
그러지마 ㅠ
유리한
16/03/07 23:19
수정 아이콘
현빈 vs 다니엘 헤니
https://youtu.be/cAeggbkuRVs?t=45m46s
현빈 한대 맞을뻔..
토다기
16/03/07 23:28
수정 아이콘
넣어도 맛있고, 안 넣어도 맛있고. 안 넣어도 깍두기를 선호하기에 국물은 붉어집니다.
16/03/07 23:30
수정 아이콘
아...앙대!!!!!!!!
그런데말입니다
16/03/07 23:37
수정 아이콘
그렇게 맛있으면 지꺼에나 넣어먹지 따로나오는 설렁탕에 뭔짓이지;
누군가요?? 기본이 안되어있네
나무위키
16/03/07 23:38
수정 아이콘
진짜 코로 먹여주고 싶네요;;
16/03/07 23:39
수정 아이콘
식샤님 스타일이네
16/03/07 23:46
수정 아이콘
왜 고유의 육수 맛에 다대기나 깍두기 국물을 추가하는지 ㅠㅠ

예전부터 볶음밥에 자장이나 국밥류에 다대기, 깍두기 국물 추가 하는게 음식 고유의 맛을 숨기려하는 가게의 음모(?)가 아닐까하는 이야기를 친구들끼리 해봅니다
16/03/08 00:20
수정 아이콘
그냥 집어 먹으면 궁합이 참 잘 맞는데..
하늘을 나는 고래
16/03/08 00:22
수정 아이콘
저런분들이 오히려 자기먹는서엔 손도 못대게하지요...
R.Oswalt
16/03/08 00:23
수정 아이콘
츄라이 츄라이가 또...
저는 멀쩡한 음식에 치즈, 김치 같이 맛을 완전히 바꿔버리는, 주객전도되는 것들 추가하는 거 정말 싫어해서 저것도 끔찍히 싫어합니다. 밥도 안말고 따로 먹을 정도로... 간혹 순대국에 다데기 넣은 채로 주는 곳이 있는데 혹시 몰라서 주문할 때 항상 물어보구요. 제 친구가 저러면 그냥 너나 먹으라고 하고 나올거에요...
16/03/08 00:36
수정 아이콘
넣어서 먹어봐라고 물어보는것도아니고 이미 넣고 있다니..;;
할러퀸
16/03/08 00:54
수정 아이콘
이래서 찍먹이 합당합니다(?)
미남주인
16/03/08 01:00
수정 아이콘
보통은 아버지급이나 할머니급의 어르신들이 시전하시는 터라...^^;;

고기 먹을 줄 아는 사람은 김치에 싸서 먹는다면서 고기 위에 김치를 떡하니 올려주거나 깍두기국물을 넣어야 맛있다며 탕류나 국에 부어버린다거나 하면... 하아... ㅠ.ㅠ
16/03/08 06:23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저는 입맛이 조선 전통 입맛인지라, 객관적으로 볼 때에는 너무 심하다 싶은 수준의 어르신 공격을 받아도 개인적으로는 맛있게 다 먹는다능. 김치+고기 오오오오 너무 맛있다능.
가지않은길
16/03/08 07:00
수정 아이콘
저렇게 먹으면 실제로 맛이 있는지 없는지의 문제가 아니죠.
부먹도 말안하고 냅다 붓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열혈둥이
16/03/08 07:20
수정 아이콘
저 원래 저렇게 먹는데 남이 부어주면 질색할듯요
도들도들
16/03/08 09:20
수정 아이콘
맛있겠네요 사주기만 한다면야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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