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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3/07 20:30:38
Name kapH
출처 구글링
Subject [스포츠] 프로야구 리즈시절.jpg

할아비터


사직 사이클링 + 축구장


잠실 에이스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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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둑
16/03/07 20:34
수정 아이콘
저때가 참 좋았는데말이죠.
접니다
16/03/07 20:36
수정 아이콘
가면갈수록 보는사람은 더 느는거라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프로야구는 옛날이 더 많이 봤었나요?
방민아
16/03/07 20:42
수정 아이콘
저거 2000년 초중반 암흑기 시절일거에요.
많이들 보다가 좋지않은 관중문화+02월드컵 등으로 인해 관중이 감소추세에 있다가, wbc와 올림픽, 문화개선등의 노력을 통해 지금의 프로야구가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재요
16/03/07 20:46
수정 아이콘
02월드컵 이후 08베이징 전까진 야구 암흑기였죠.
거기에 자전거랑 축구하는 짤은 사직구장인데 롯데가 한창 못 할 때라 관객이 더 적었습니다. 막짤의 현대도 비인기팀이었고요.
접니다
16/03/07 20:51
수정 아이콘
아 답변들 감사합니다 리즈란게 반어법이었군요 크크크
곧미남
16/03/07 20:46
수정 아이콘
기아팬으로서 정재공 단장시절 지금 kt 응원단장인 주일이형과 경기 끝나고 신천에서 놀고 있으면 단장님과 프런트 직원들이
그쪽으로 와서 밥사주고 술사주고 모자 나눠주던 기억이 있네요 진짜 지금 잠실 219블록 ~ 221블록까지도 주말에 텅텅이었죠
언뜻 유재석
16/03/07 20:46
수정 아이콘
저때는 아 할거 없는데 뭐하지 하고 야구장가면 표가 남아돌던 시절...
토어사이드(~-_-)~
16/03/07 20:54
수정 아이콘
마지막 짤은 그거 아닌가요
06년 월드컵때 국대 응원을 야구장에서 한다고 해서 월드컵 응원 하려고 미리 야구장에 온 사람들
花樣年華
16/03/07 20:55
수정 아이콘
어쩌면 저때가 더 좋았던 것 같기도;;;;; 이젠 정말 야구장 가려면 티켓 구하는 것부터 어려워요;;;
키스도사
16/03/07 21:19
수정 아이콘
사직야구장에 롯데 구단 모자르고 오면 무료로 아이스크림 나눠준다고 공지했음에도 69명와서 1인당 3개씩 받아먹었다던 전설의 시기죠 크크크
테임즈
16/03/07 21:40
수정 아이콘
아이스크림 천개씩 뿌리는데 사람이 안와서 여러개 먹고 배탈났습니다...
노련한곰탱이
16/03/07 21:42
수정 아이콘
뭐 저때 사직은 인기바닥의 이유에 보이콧(feat.백골프)의 영향까지 있었으니까요..
Chasingthegoals
16/03/07 21:49
수정 아이콘
04년 병역비리로 바닥을 찍고, 06 wbc로 반등하다가 06 도하참사로 다시 바닥을 찍었던 시절이죠
Matt Harvey
16/03/07 22:24
수정 아이콘
할아비터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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