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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3/06 22:10:12
Name 길갈
File #1 56CF3538444E460008.gif (2.00 MB), Download : 43
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유머] 건물주 아들의 갑질 행포


하.. 을은 어디서 살아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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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6 22:10
수정 아이콘
이열..그래도 개가 반항은 안하네요..
16/03/06 22:12
수정 아이콘
보통 저런 개랑 아이랑 같이 키우면 서열정리 확실히 시키죠.
안시키면 인명사고 나니깐요.
LovingSound
16/03/06 22:12
수정 아이콘
매우 위험해 보이는데요;;....
16/03/06 22:12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저거 어린 애기랑 대형견을 단둘이 있게하는게 굉장히 위험하다던데..
개 훈련 전문관? 같은 사람도 자기 애가 있으면 절대 둘이 있는 상황 안만들거라고 하더라고요.
절대 내 개가 착해서 우리 애를 돌봐줄거란 생각 하지말라고..아마 카메라로 아이 부모가 찍고 있는거겠죠?
헤글러
16/03/06 22:17
수정 아이콘
카메라가 움직이는 걸 보면 찍는 사람이 있는 건 확실해보입니다.
16/03/06 22:18
수정 아이콘
하긴 당연하겠죠?
저렇게 둘이 있어서 개가 빡쳐서 애를 물어버리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16/03/06 22:18
수정 아이콘
하긴 당연하겠죠?
저렇게 둘이 있어서 개가 빡쳐서 애를 물어버리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16/03/06 22:55
수정 아이콘
앞에 사람이 있다고 해도 개가 무는건 한순간이라 위험해 보이네요.
심술쟁이
16/03/06 22:20
수정 아이콘
맞는 말씀입니다.
고양이도 그렇고 개도 그렇고, 반려동물과 유아의 공간을 분리시켜주는게 좋습니다.
그게 안되면 보호자가 항상 함께해야 하고요.

대형견이면 한 번 물었을 때 그 상처가 크니 더더욱 조심해야겠죠.
어둠의노사모
16/03/06 22:28
수정 아이콘
개 관련 전문가들은 절대로 대형견이랑 어린아이 같이 키우지 마라고 하죠...
굉장히 위험한 짓입니다.
무등산막걸리
16/03/06 22:15
수정 아이콘
고층 영상만큼 손에 땀나는 움짤이네요 '';;
소야테
16/03/06 22:16
수정 아이콘
네 살 때 옆집 개한테 뒷산까지 질질질 끌려가서 물려죽을 뻔한 적이 있는데 무섭네요.
우리 어머
16/03/06 22:28
수정 아이콘
으아아아 무섭다
16/03/06 22:28
수정 아이콘
애 있으면 풀어 키우는 동물은 같이 있으면 안됩니다;
16/03/06 22:31
수정 아이콘
코 저렇게 치면 빡칠텐데..
나메일
16/03/06 22:44
수정 아이콘
Don't try this at home.
16/03/06 22:49
수정 아이콘
근데 카메라 들고 찍고 있다가 개가 이미 사고를 친 상황이면 같이 있어도 큰일 아닌가요.

불안불안 ㅠㅠ
16/03/06 22:59
수정 아이콘
저만한 개면 성인 남성도 조심해야하지 않나요??
맹꽁이
16/03/06 23:00
수정 아이콘
비슷한 상황에서 개가 빡쳐서 애기 고추 물어뜯는 사건을 본 적이 있어서...
화이트데이
16/03/07 00:33
수정 아이콘
그 착한 골둥이도 가끔씩 입질할 때가 있으니... 아기나 어린 아이가 있으면 그냥 개 자체를 안키우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손바닥만한 저희 집 멍멍이도 자기 좀 컸다고 물어대니까 겁나 아프더군요.
16/03/07 01:19
수정 아이콘
다른 말이지만 행포가 아니라 횡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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