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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3/06 21:52:20
Name 무등산막걸리
출처 베스티즈
Subject [스타1] 팀 별 연봉 상위 3걸.jpg

윤용태, 전태규 선수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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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6 21:55
수정 아이콘
몇 몇 지워야 되는 이름이 보이네요.
정성남자
16/03/06 21:57
수정 아이콘
결국 남는건 명예가 아니라 돈이죠
롤 플겜어는 좀더 좋은 환경에서 겜하는거같아 정말 다행입니다
16/03/06 22:03
수정 아이콘
그깟 명예... 돈이 있고 명예가 있어야 의미가 있지
명예만있고 거지면 의미가 없어요 크크.
아지다하카
16/03/06 23:41
수정 아이콘
돈 명예 둘중에 택하라면 전 돈을 택하겠습니다만...
Camomile
16/03/06 23:54
수정 아이콘
스1 프로게임 무대가 축구나 야구처럼 장기적으로 지속되었더라면 스1으로 얻은 명예가 유지되었겠죠.
하지만 프로게이머 입장에서도 계속 게임으로 먹고살 수 있을지 불투명했다는 게 문제죠.
정성남자
16/03/07 00:18
수정 아이콘
사실 그게 게임이 가지고 있는 한계라고도 봐야죠
롤이라고 이 인기가 계속 지속될까요? 언젠가는 다른 게임으로 대체될거고 결국 남는건 명예가 아닌 돈이 될겁니다
그걸 알고도 중국의 머니를 뿌리치고 한국에서 계속 있기를 선택한 페이커 선수는 정말 힘들고 대단한 선택을 한거고요
아스미타
16/03/06 22:03
수정 아이콘
갓피셜로 본인 연봉이 2억5천이었다고 했는데
06년 저시절이 더 호황이였나봐요
소야테
16/03/06 22:05
수정 아이콘
어... 솔직히 3억 이상은 믿기 좀 힘드네요. 이영호가 최전성기 시절에 2~3억의 연봉을 받았다는 얘길 당시에 들은 적이 있는데, 아무리 내로라하는 선수들이었어도 스타판 규모상 저 정도 연봉을 각 팀에서 몇 명씩이나 지급하는 게 과연 가능했을까요?
예니치카
16/03/06 22:06
수정 아이콘
1년 연봉이 아닌 계약이 많으니까요.
소야테
16/03/06 22:08
수정 아이콘
아항 연봉(총액)이라고 쓰여있나보군요. 잘 안 보였습니다. 하긴 연봉이면 너무, 크크크
개리지효
16/03/06 22:07
수정 아이콘
잘 보시면 기간이 있어요. 최연성 선수도 3년 45000이에요 1년이 아니구요.
16/03/06 22:08
수정 아이콘
기간 보면 알지만 고액 연봉자 대부분이 길게는 3년, 짧게는 2년 계약이죠. 나누면 1년 연봉이 나옵니다.
16/03/06 22:07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
공허진
16/03/06 22:09
수정 아이콘
전태규는 사실 저 연봉보다 적게 받았다고 하지 않았나요?
사이오닉
16/03/06 22:17
수정 아이콘
선수 이름을 보니, 몇몇 경기가 아련합니다.
Sgt. Hammer
16/03/06 22:22
수정 아이콘
전태규씨 개인방송에서 당시 연봉 후려맞은 거 울분 털어놓는 거 보면 참...
그말싫
16/03/06 22:25
수정 아이콘
한빛선수들은 정말 처참하네요.
사실 한빛이 스포츠 구단을 운영할 규모 자체가 아니었죠. 지금은 더 기울었고...
16/03/06 22:25
수정 아이콘
진짜 전태규 뒷담화 다 들어보면 이런 막장판이 없었습니다...;; 감독이란 것들도 몇몇 제외하곤 대부분 양아치들이었고...
제 어머
16/03/06 22:36
수정 아이콘
전태규 연봉썰 듣고나서 이걸 보니..후...
양아치들이 젊은 사람들 후려치는 판이였죠.
전태규든 박지호든 지금 아프리카에서 잘 풀려 다행이네요.
비빅휴
16/03/06 22:44
수정 아이콘
이윤열 6억 덜덜
키스도사
16/03/06 23:04
수정 아이콘
이윤열 3년 6억 돈 다 못받았죠. 계약 당시에는 그렇게 정했는데, 정작 구단측에서 3년간 3억 6천만 쥐어줬다고.
(혹은 구단에서는 줬는데 중간에서 삥땅 쳤다는 루머도 돌았죠. 진실은 저 너머에.)
은하관제
16/03/06 23:33
수정 아이콘
전태규 연봉썰이 생각나네요. 저 1800만원이 진짜 엄청나게 후려친거였으니...
ImpactTheWorld
16/03/07 00:14
수정 아이콘
CJ가 서지훈을 짧은 기간이었지만 확실히 대우해주긴했네요. 저 시기는 전성기가 지나고 기세가 꺾였을때인데 대우는 본좌급이네요.
성동구
16/03/07 05:22
수정 아이콘
서지훈은 대우 받을만큼 지오에 잘했죠. 다만 대기업에서 '의리'로 챙겨준건 의외긴 하네요.
사기업입장에서 의리가 어딨냐, 당연히 실리를 챙기는게 사기업이겠거니 생각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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