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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3/06 18:58:13
Name 좋아요
출처 유튜브
Subject [서브컬쳐] 용자물 역사상 가장 흉악한 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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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 stop
16/03/06 19:10
수정 아이콘
다큰어른이 애를 죽이네요 어휴 잔인해라
바카스
16/03/06 19:14
수정 아이콘
같은 편 아닌가요? 왜 싸우죠? 아예 죽인것 같은데 ㅡㅡ
세이밥누님
16/03/06 19:21
수정 아이콘
저 꼬마는 복제품이라서요. 나중에 싸우게 되는 적들이 만든겁니당!
화성거주민
16/03/06 19:22
수정 아이콘
스포일러를 좀 하자면..... 이게 TV판 끝나고 나온 OVA 시리즈의 한장면입니다. 저 꼬맹이하고 꼬맹이가 타고 있는 가오가이거는 복제품 가짜에요.
이사무
16/03/07 04:16
수정 아이콘
정확히 말하면 복제를 하는 물질이 있는데, 그게 주인공 중 한 명인 꼬마애와 본체인 갈레온(사자로봇)을 복제했습니다.
문제는 얘네는 복제돼도 의식은 똑같아서 착한 캐릭터인데, 적들이 세뇌를 해서 트롤링을 하자 싸우게 됩니다.
부평의K
16/03/06 19:16
수정 아이콘
크... 이거 처음 나왔던 당시에는 그야말로 속옷 갈아입고 왔어야 했던 시퀀스였습니다.

뭐 애초에 가오가이가 파이널 에서도 나오기는 하지만 가오가이가 자체가 파괴신이라고 불리우는 존재이기도 하고...
전형적인 용자로봇의 디자인이기는 한데, 그래도 그 와중에 가장 무섭게 생긴건 인정해야 할거 같습니다.
세이밥누님
16/03/06 19:22
수정 아이콘
제네식의 간지는...
중딩때 파이널 다 보고나서
언젠가 돈 벌면 사야지 했던게 초합금 제네식 가오가이가네요
도망가지마
16/03/06 19:23
수정 아이콘
전 2분 정도 가이파이거가 일어날 때, 에바 3호기가 생각나더라구요..
첸 스톰스타우트
16/03/06 19:30
수정 아이콘
디자인뿐만아니라 전투방식도 굉장히 흉악하죠. 팔다리 뽑고 날개뜯고 심장을 후벼 파내는.. 보통 팔다리 뽑히고 날개 뜯겨나가는건 용자기체고 적은 그냥 한방에 산산조각 or 일도양단식의 마무리가 대부분이었던걸 생각하면 매우 임팩트있는 연출이었습니다.
그와중에 필살기는 뿅망치(..) 참 아이러니하죠.
그룬가스트! 참!
16/03/06 19:57
수정 아이콘
게다가 특이하게도 주력으로 사용하는 주력 필살기인데도 헬 앤드 헤븐이 파훼된 시점에서 좀 늦은 시점에 추가된 꽤 늦은 중, 후반부급의 초필살기 판정을 받았다는 것도 참 이례적인 일이죠.
첸 스톰스타우트
16/03/06 20:04
수정 아이콘
골디맥은..헬 엔드 헤븐이 기체에 부담을 준다는건 이미 쓰리지에서도 알고 있었고 그것을 위해 골디맥이 그전부터 개발되어왔었다는 설정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파이널에 가서야 헬 엔드 해븐은 원래 가제트 툴을 장착하고 쓰는 것이었다는게 밝혀지는..
그룬가스트! 참!
16/03/08 13:28
수정 아이콘
근데 그 가제트 툴 설정 자체도 애초에 파이널에 들어와서 성립된 급조 설정이나 마찬가지인 설정이었던 탓에 아쉬움이 좀 많죠.
첸 스톰스타우트
16/03/08 14:37
수정 아이콘
뭐 파이널 자체가 작화 및 연출은 대단하지만 설정이나 내용전개에 있어서는 tva에 비해 아쉬운 점이 많은 작품이긴 하죠. 그만큼 tva가 수작이기도 했고.
테바트론
16/03/06 19:33
수정 아이콘
예상적중!
삼비운
16/03/06 23:14
수정 아이콘
가이가이거는 볼때마다 저 성우 성대가 과연 무사할까? 라는 생각만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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