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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3/05 19:31:03
Name 초아
File #1 26689e9e7c43eb7730b7ded50c470402_m9o5bsbhJs.jpg (528.3 KB), Download : 50
출처 etorrent
Subject [유머] 버스 잘타는 만화


나를 낳으시고
나를 놓으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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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비
16/03/05 19:39
수정 아이콘
마무리가 허망하네요
16/03/05 19:41
수정 아이콘
만화가 짤렸네요.
http://goo.gl/ZOl6au 윗내용포함 링크입니다.
토다기
16/03/05 19:41
수정 아이콘
왜 버스가 사람 서있는 데 그냥 지나치지.... 생각해보니 저도 초등학교 2학년인가 3학년 때부터 혼자 버스타고 걸어서 거진 20분 걸리는 거리의 학교를 다녔었네요.
지나가다...
16/03/05 19:43
수정 아이콘
캐릭터가 귀엽네요. :)
16/03/05 19:47
수정 아이콘
이분 하스스톤 만화 그리는 분 아닌가요
독수리가아니라닭
16/03/05 19:49
수정 아이콘
얼마 전에 버스한테 승차거부 3연빵 당하는 꿈을 꾸고 분통에 차서 깬 게 기억나네요
아케르나르
16/03/05 20:08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저도 국딩때 2년 넘게 버스타고 학교 다녀서 공감이 되네요.
16/03/05 20:31
수정 아이콘
저도 초딩때 버스가 그냥 지나간 기억 있네요. 손까지 들었는데...왠지 모르게 옛날 기사분들은 어린이 혼자 있으면 그냥 무시해도 된다 생각했던건지..
솔로11년차
16/03/05 20:41
수정 아이콘
키가 작아서 안 보였겠죠. 길을 건널 때 손을 들라는 것도 잘 안보이니까 들라는 뜻이니...
16/03/06 00:16
수정 아이콘
와 처음 알았습니다. 이런 이유였군요... 문화컬쳐급이네요.
솔로11년차
16/03/05 20:40
수정 아이콘
국민학교 입학식날 40분 거리의 학교를 혼자 걸어가서 당시 교사들과 학부모들을 놀래킨 기억이 있습니다. 어머니한테는 안깨웠다고 혼났었구요.
박루미
16/03/06 01:28
수정 아이콘
ㅠㅠ
16/03/06 10:54
수정 아이콘
거짓말 안하고 제가 경험한거랑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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