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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3/03 13:58:21
Name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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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underkg.co.kr/quick_review/1163009
Subject [기타] 박대리 초과근무




배터리가 깡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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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나라
16/03/0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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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 진급하면 초과근무를 더 하게 되는건가요? (진지)
-야나-
16/03/03 14:07
수정 아이콘
그게 사실이라고 해도 그렇게 말하면 과장 광고가 돼서...
야래향
16/03/03 14:07
수정 아이콘
배터리 과장인 것 같네요
그림자명사수
16/03/03 14:09
수정 아이콘
S6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지금 S6 쓰고 있는데
허저비
16/03/03 14:24
수정 아이콘
상대가 안되는 수준이죠 최소1.5배
그림자명사수
16/03/03 15:06
수정 아이콘
S6도 배터리 쓸만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A7는 진짜 엄청난가보군요...
싱싱이
16/03/03 15:55
수정 아이콘
부모님 효도폰 해드렸는데, 강쇠밧데리는 맞구요. + 고속충전기 적용이 되어서 매우 만족해하셨습니다.
Cazellnu
16/03/03 15:05
수정 아이콘
좋은데
s6의 약점이라고 할수있는게 베터리입니다.
마르키아르
16/03/03 14:33
수정 아이콘
3d gaming 은 뭔가 하드한 작업할때의 배터리 타임이라고 보면 될테고..

geekbench 반복실행과

geekbench battery 는 무슨 차이길래, 저런 엄청난 차이가 나는거죠?
CoMbI COLa
16/03/03 23:10
수정 아이콘
3D 게임을 배터리 테스트에 포함시키는 이유는 CPU와 GPU가 거의 항상 풀로드 상태라서 그렇습니다. 즉, 최적화의 영향은 거의 없이(대신에 쓰로틀링의 영향은 약간 받습니다.) 순수 배터리 용량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즉, 같은 용량의 배터리를 가진 다른 스마트폰은 사용 시간이 거의 비슷하게 나옵니다. (비슷한 세대의 AP를 사용해서 전력소모의 큰 차이가 없는 경우) 위의 3가지 폰이 비슷한 배터리 타임을 가지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benchmark 프로그램은 항목 중에 CPU와 GPU를 풀로드 시키는 것도 있지만 중간중간에 저장소 쓰기성능, RAM 속도 등이 포함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해상도 및 최적화와 연관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배터리 테스트는 프로그램마다 차이가 있어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 우리가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를 고려해서 AP를 작동시킵니다. 위의 두 가지 경우보다 최적화, AP전력소모, 해상도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해상도가 낮고 AP 역시 저전력을 사용한 A7이 비슷한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도 큰 차이를 보이는겁니다.
16/03/0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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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뭔가요?
덴드로븀
16/03/03 16:30
수정 아이콘
보급형 라인이라 여러 센서가 빠지고, 기본 사양이 낮은데 비해 3300mAh 로 배터리 용량자체가 크다보니 발생한 사태...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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