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6/03/02 14:03:43
Name 미캉
출처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hobby/1195/read?articleId=1891496&bbsId=G003&itemId=277
Subject [기타] 일생동안 읽어봐야 할 SF, 판타지 소설 100선

http://www.geekwire.com/2015/amazon-releases-the-100-sci-fi-and-fantasy-books-you-should-read-in-your-lifetime/

선정기준 : 아마존 북 에디터 추천목록


순위없이 원본 알파벳 순.

국내 정발된 거 (놓쳤을 수 있음)만 한글표기.


1984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리보위츠를 위한 찬송
왕좌의 게임
어스시의 마법사
시간의 주름
얼터드 카본
신들의 전쟁
Among Others - Jo Walton
Ancillary Justice - Ann Leckie
Annihilation: A Novel - Jeff VanderMeer
Assassin’s Apprentice  - Robin Hobb
블러드 뮤직
멋진 신세계
유년기의 끝
클라우드 아틀라스
Daughter of the Blood - Anne Bishop
Dhalgren - Samuel R. Delany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
둠스데이 북
Dragonflight (Dragonriders of Pern – Volume 1)        Anne McCaffrey

엔더의 게임
화씨 451
Foreigner: (10th Anniversary Edition)        C. J. Cherryh
프랑켄슈타인
멋진 징조들
그레이스링
Grass        Sheri S. Tepper
Guilty Pleasures (Anita Blake, Vampire Hunter: Book 1)        Laurell K. Hamilton
러브크래프트 소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SF 세계에서 안전하게 살아가는 방법
하울의 움직이는 성
휘페리온
나는 전설이다
아이 로봇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조나단 스트레인지와 마법사 노렐
Kindred        Octavia E. Butler
Kushiel’s Dart (Kushiel’s Legacy)        Jacqueline Carey
Lord Foul’s Bane (The Chronicles of Thomas Covenant the Unbeliever, Book 1)        Stephen R. Donaldson
뉴로맨서
써커스의 밤
노인의 전쟁
아웃랜더
Pawn of Prophecy (Belgariad)        David Eddings
퍼디도 스트리트 정거장
Ready Player One: A Novel        Ernest Cline
Red Mars (Mars Trilogy)        Kim Stanley Robinson
Red Rising        Pierce Brown
Riddle-Master        Patricia A. McKillip
링 월드
Sabriel (Old Kingdom)        Garth Nix
제 5 도살장
스노우 크래쉬
솔라리스
스타쉽 트루퍼스
당신 인생의 이야기
낯선 땅 이방인
디스크 월드
The Curse of Chalion (Chalion series)        Lois McMaster Bujold
The Dark is Rising (The Dark is Rising Sequence)        Susan Cooper
빼앗긴 자들
The Dragonbone Chair: Book One of Memory, Sorrow, and Thorn        tad Williams
The Eye of the World (The Wheel of Time, Book 1)        Robert Jordan
영원한 전쟁
황금 나침반
The Golem and the Jinni: A Novel (P.S.)        Helene Wecker
다크타워
시녀 이야기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호빗
헝거 게임
라스트 유니콘
어둠의 왼손
나니아 연대기
반지의 제왕
The Magicians: A Novel (Magicians Trilogy)        Lev Grossman
마션
화성 연대기
아발론의 안개
The Name of the Wind (Kingkiller Chronicle)        Patrick Rothfuss
프린세스 브라이드
더 로드
The Rook: A Novel        Daniel O’Malley
The Sparrow: A Novel (Ballantine Reader’s Circle)        Mary Doria Russell
The Speed of Dark (Ballantine Reader’s Circle)        Elizabeth Moon
타이거, 타이거
The Sword of Shannara        Terry Brooks
타임머신
시간여행자의 아내
The Way of Kings (Stormlight Archive, The)        Brandon Sanderson
와인드업 걸
해저2만리
어글리
Uprooted        Naomi Novik

세계대전 Z





어스시의 마법사가 단권인줄 알고 사려했는데 방대한 시리즈라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ove Fool
16/03/02 14:07
수정 아이콘
어스시 재미 없던데 흠...
예니치카
16/03/02 14:07
수정 아이콘
영화로 안 나온 작품을 찾기가 더 힘드네요...
16/03/02 14:08
수정 아이콘
헉 거의 다 읽었네요..
시린비
16/03/02 14:13
수정 아이콘
이영도 전민희 페어!
몽유도원
16/03/02 14:16
수정 아이콘
드래곤라자가 영미권작가의 손에 탄생했다면 여기에 포함되었을까요?
뿌넝숴
16/03/02 14:17
수정 아이콘
글쎄요 1000 해도 포함이 안 될 것 같은데요. 눈물을 마시는 새면 모를까 드래곤 라자는 별로...
16/03/02 15:01
수정 아이콘
전 포함됐을것같아요.
제가읽어본 여기 소설 몇몇작품보다는 드래곤라자가 더 짜임새있다고 느껴질정도였습니다.
16/03/02 17:49
수정 아이콘
D&D 표절 문제가 해결된 상태에서 출간되었다고 가정한다면 가능성은 있다고 봐요. 위에 언급된 작품들이 문학적으로 대단해서 선정된건 아닌지라. 이영도의 작품 중 눈마새를 가장 좋아합니다만 드래곤라자가 (퇴마록을 제외하면) 유일한 밀리언셀러 판타지인걸 생각하면 대중성 면에서 더 나은 것 같거든요.
王天君
16/03/02 14:20
수정 아이콘
시계태엽 오렌지는 별로 안쳐주나보죠?
절름발이이리
16/03/02 14:28
수정 아이콘
sf 라고 잘 안 쳐서
멸천도
16/03/02 14:28
수정 아이콘
본게 몇개 없긴한데
전부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차라리 한국 판소가 나을지경...
최유형
16/03/02 14:31
수정 아이콘
파운데이션 시리즈가 없어??
도들도들
16/03/02 14:53
수정 아이콘
당신 인생의 이야기 참 좋죠.
포프의대모험
16/03/02 15:01
수정 아이콘
이런 xx선 목록의 상당수는 '그 시절에 쓰여졌기 때문에'가치있는 경우가 많아서 눈길이 안가더라구요
16/03/02 15:01
수정 아이콘
명작들이 즐비하네요.

판타지라면 저 중에서 어스시의 마법사가 단연 압도적입니다. 다만 짱쎈 주인공이 악당을 무찌르는 이야기를 원하는 분에게는 절대 맞지 않습니다.
반지의 제왕은 제가 굳이 덧붙일 필요조차 없겠죠.

SF는 당신 인생의 이야기 강추. 1984나 멋진 신세계는 뛰어넘어 이미 고전의 반열에 올라선 작품입니다. 히페리온과 그 후속작 히페리온의 몰락은 댄 시먼스의 걸작입니다. 필립 K. 딕의 암울한 세계는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에서 꽃을 피우지요. 괜찮은 책들이 많네요.

그런데 왜 진짜, 파운데이션 3부작이 없죠?
젤가디스
16/03/02 15:04
수정 아이콘
파운데이션이 없네요?
16/03/02 15:06
수정 아이콘
SF알못이지만 파운데이션은 압니다! 인데... 없어!?
무무무무무무
16/03/02 15:08
수정 아이콘
SF는 취향에 영 안맞는다고 생각했다가 열린책들 문학전집에서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읽고 괜찮잖아 싶었는데 여기엔 없는건가요?
아니면 뭐 다른 이름으로 되어 있다거나....
Leviathan Wakes
16/03/02 16:35
수정 아이콘
젤라즈니 소설은 없는 것처럼 보이네요.
이진아
16/03/02 15:09
수정 아이콘
러브크래프트?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전략이 가득 씌여있을것 같군요!
이상한화요일
16/03/02 15:10
수정 아이콘
유명한 몇 작품은 읽으려고 시도했는데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스타쉽트루퍼스 쿼런틴 신들의 전쟁 정도를 재미있게 읽었어요.
16/03/02 16:20
수정 아이콘
노인의 전쟁 재미있죠!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시리즈로 두 권의 책이 더 있으며 (이중 노인의 전쟁이 시점상 1편입니다.) 외전도 있습니다.
외전은 읽어보지 않았지만 시리즈 세편 다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외에 1984, 나는 전설이다 정도가 재미있었네요.
이쥴레이
16/03/02 16:26
수정 아이콘
당신 인생의 이야기!

단편 모음집인데 테드창이 왜 천재라는 소리듣는지 알게 되죠.
Leviathan Wakes
16/03/02 16:29
수정 아이콘
Among Others는 타인들 속에서라는 제목으로, Dragonflight는 퍼언 연대기라는 제목으로, The Speed of Dark는 어둠의 속도라는 제목으로, Red Rising은 레드 라이징이라는 제목으로, The Name of the Wind는 바람의 이름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에 번역된 적 있습니다. 그 외에 Ancillary Justice와 Red Mars는 SF 출판사들의 올해 번역 출간 예정 목록에서 본 적 있습니다.

그리고 드래곤 라자에 관련해서는... 아마 7,80년대에 YA 장르로 D&D 공인 타이틀로 나왔다면 나름 인정받았을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지금 나와도 인정받을만한 소설은 눈물을 마시는 새 정도 뿐이라고 보고요.
솔로11년차
16/03/02 17:00
수정 아이콘
일생 읽어볼 판타지를 100개나 꼽다니.
앙제뉴
16/03/02 17:03
수정 아이콘
엔더의 게임 정도는 책으로 보면 꽤 좋습니다.
목화씨내놔
16/03/02 18:32
수정 아이콘
그렉 이건의 쿼런틴이 없네요. 진짜 재밌었는데. 아쉬비.
음란파괴왕
16/03/02 22:03
수정 아이콘
이런거 좋아해서 많이 읽기는 하는데 사실 엄청 재미있다고 할만한 소설은 많지 않아요. 익숙해지면 슬슬 볼만해지는 정도라고 해야하나. 특히 파운데이션이나 반지의 제왕같은 거 명성만 보고 잡았다가는 몇페이지 보지도 못하고 던질수도...
구밀복검
16/03/02 22:47
수정 아이콘
공감하네요. 파운데이션은 지루하다기보다는 재미있어질 때 쯤 에피소드 끝나서 감질 났습니다. 싱겁네-> 음 이건 재미있는 거 같기도-> 벌써 또 끝이야? -> 싱겁네 반복...

저 중에선 (순문학으로 분류되기도 하는 것들 빼고) 당신 인생의 이야기를 꼽고 싶네요.
16/03/02 23:22
수정 아이콘
듄은 원작자가 지은부분까지만...
Dena harten
21/04/14 01:06
수정 아이콘
타이거 타이거 진짜 명작인데 얼마전에 타커뮤에서 그냥 라노벨1취급당한거보고 슬프던......같은 작가의 파괴된 사나이도 좋았구요.

하지만 국내에선 아니다 이 악마야 그린랜턴빛의 원작자로만 알겠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94682 [기타] 게임 잘하는 상 [24] tad12873 16/10/25 12873
294534 [LOL] 이시각 팬갤러리 상황 [7] tad8023 16/10/23 8023
294385 [서브컬쳐] 오늘자 풍월량 말말말 [34] tad10698 16/10/21 10698
293515 [방송] 아재의 기준이 대체 뭘까요? [40] tad12122 16/10/09 12122
293071 [게임] [하스스톤] 그거 순 운빨겜 아니냐 [17] tad5913 16/10/03 5913
289355 [방송] 초졸 여자아이돌의 아주흔한 인생메뉴.jpg [18] 살인자들의섬12801 16/08/26 12801
284493 [기타] 은근 공감류 [4] tad4167 16/07/20 4167
268784 [LOL] 올시즌 락스상대로 40분이상 버텨본 팀들 [9] tad5924 16/03/23 5924
268305 [LOL] 진에어 vs CJ 어제경기 딜량 [12] tad5137 16/03/20 5137
268246 [LOL] LCK 스프링 팀평균연령 [19] tad5262 16/03/19 5262
268052 [LOL] 롱주 vs CJ 어제경기 딜량 [16] tad6191 16/03/18 6191
268023 [LOL] 씨체원 인정? [24] tad6295 16/03/17 6295
267653 [기타] 김가연이 밝힌 악플러들 연령층 [34] tad10216 16/03/14 10216
267171 [LOL] 롤챔스 어제경기 딜량 [5] tad5844 16/03/11 5844
266879 [LOL] 미리보는 롤챔스 삼성 vs CJ [16] tad5544 16/03/09 5544
266623 [서브컬쳐] 전설의 일본 1군 [13] tad10631 16/03/06 10631
266166 [기타] 일생동안 읽어봐야 할 SF, 판타지 소설 100선 [31] 미캉7863 16/03/02 7863
265641 [기타] 왕좌의 게임6 티저 'Hall of Faces" (스포주의) [23] tad4897 16/02/26 4897
265632 [LOL] 막내때 말이 없다고 소문났던 아이 [11] tad7041 16/02/26 7041
265424 [LOL] 롤챔스 포지션별 캐리 레이팅 [35] tad7202 16/02/24 7202
265309 [LOL] 롤판 서열 [28] tad6045 16/02/23 6045
264804 [LOL] CJ의 정글을 바꿔보았습니다. [3] tad6395 16/02/17 6395
264704 [기타] 임시결혼.jpg (데이터, 엄청난 스압 주의) [35] 배주현12046 16/02/16 1204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