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6/02/25 17:45:10
Name 에버그린
File #1 caad9437143e58914a7202833bf8693c.JPG (687.1 KB), Download : 51
File #2 1.jpg (171.9 KB), Download : 18
출처 개드립
Subject [방송] 조앤롤링 가난하고 희망이 없던 시절...




으응??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순규하라민아쑥
16/02/25 17:48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16/02/25 17:48
수정 아이콘
이제는 성(castle)에 사시는 분..
솔로11년차
16/02/25 17:49
수정 아이콘
조앤롤링 리즈시절이군요.
엔타이어
16/02/25 17:51
수정 아이콘
으응...?
그러지말자
16/02/25 17:57
수정 아이콘
나 뭔가 모욕당한것 같아..
타츠야
16/02/25 18:14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 것 같아 찾아봤는데 J. K. 롤링이 살았던 집은 맞는데 자신이 살던 시절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기아말고크보팬
16/02/25 17:59
수정 아이콘
저정도 집은 제인생의 목표인데.....
타츠야
16/02/25 18:14
수정 아이콘
아래 댓글로 달았지만 J. K. 롤링이 살았던 집은 맞는데 자신이 살던 시절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제이슨므라즈
16/02/25 17:59
수정 아이콘
대신런던은 집값이비싸서 배에서살정도라죠
스테비아
16/02/25 18:02
수정 아이콘
생활비를 벌기 위해 일 대신 펜을 들려면 일단 여유가 있어야...
타츠야
16/02/25 18:10
수정 아이콘
저 집은 J. K. 롤링이 살았던 집은 맞는데 자신이 살던 시절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혼 뒤, 영국으로 다시 건너와 에딘버러에 한부모 가정으로 정착했는데… 여기서 그녀의 고난은 시작되었다. 허름한 단칸방[6]에 분유가 부족해 물을 타먹였으며, 주당 생활보조금 15,000원으로 근근히 먹고사는 안습한 삶이 계속되었고, 그녀 자신도 굶는 일이 허다했다고 한다. 이런 상황이라 난방비가 있을리가 없어서 해리 포터 시리즈를 쓸 때 겨울이 되면 방에 있지 못하고 집 근처 카페인 앨리펀트 하우스 (Elephant House) 구석 자리에 신세를 지며 소설을 썼다고 한다. 2001년 BBC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그 카페에 간 것은 난방이 잘 안 되서가 아니라, 아이와 산책을 하기 위함이며, 아이가 그 상황에 서 잠이 잘 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6] 한 인터뷰에서 롤링이 성공한 이후 옛날 집을 찾아가는 장면이 있는데, 여기에선 이후 집주인이 집을 깔끔하게 단장했는지 롤링이 어렵게 살던 시절의 모습은 거의 찾을 수 없다.
공유는흥한다
16/02/25 18:32
수정 아이콘
저거 연출 같은데요 유럽 서민 기준으로도 충분히 좋은집 아닙니까???
겨울삼각형
16/02/25 18:44
수정 아이콘
저 집 전쳬를 썼다는게 아니라 방하나 세들어 살았다는거 아닌가요?
Love Fool
16/02/25 19:47
수정 아이콘
흔한 영국의 희망 없는 수준...

방하나 세들어 살았겠지? 그럴거야 흑...
16/02/25 19:54
수정 아이콘
영국 집값 특히 런던은 한국 뺨따구 서너대 칠겁니다. 그리고 실업률만봐도 2배입니다. 통계의 함정이 많은건 서로 마찬가지고 일단 2배정도 나면 차이는 있다고 봐야죠. 저기도 집 사는건 막막해요.
포메라니안
16/02/26 00:01
수정 아이콘
저도 저 집의 방 하나 세들어살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65723 [동물&귀욤] 다단개 [4] 피로링3543 16/02/27 3543
265722 [서브컬쳐] 몇이나 알아보시겠습니까 [6] 좋아요3635 16/02/27 3635
265721 [방송] [프로듀스101] 제작진이 드립욕심 과하게 낸 줄 알았던 한컷 [4] 헤글러4931 16/02/27 4931
265720 [서브컬쳐] 아이언맨 근황 [4] 피로링5462 16/02/27 5462
265719 [유머] 엄마가 컴퓨터 학원을 다닌다.jpg [4] 배주현10620 16/02/27 10620
265718 [스포츠] 이런 십선발 [8] 에버그린5421 16/02/27 5421
265717 [스포츠] [NBA] 포가 전성시대 [5] SKY924813 16/02/27 4813
265715 [스포츠] 돈 때문은 아니다... [6] 캬옹쉬바나5223 16/02/27 5223
265714 [유머] 진경PD 트위터 [2] VinnyDaddy6592 16/02/27 6592
265711 [기타] 올해의 다윈상 후보가 될 뻔한 한국인 [7] 정육점쿠폰8796 16/02/27 8796
265710 [스포츠] 저에게 140초만 주시죠 [2] dragic4347 16/02/27 4347
265708 [유머] 부동산계 큰손 갑 [3] 세종머앟괴꺼솟6275 16/02/27 6275
265707 [연예인] 진정한 용기란.jpg [9] 배주현6817 16/02/27 6817
265706 [LOL] 렝가가 또... [17] 캬옹쉬바나5501 16/02/27 5501
265705 [유머] 하나 남은 소세지 니가 먹었지?.gif [8] 배주현5714 16/02/27 5714
265704 [게임] [워크3] 일요일 종족최강전 [13] BlakeSwihart3135 16/02/27 3135
265703 [연예인] exid 위아래 군부대 위문공연 [6] 배주현4467 16/02/27 4467
265702 [기타] 1800년대에 만들어진 아기인형 [6] 정육점쿠폰4866 16/02/27 4866
265701 [유머] 라이브 쩌는 심사위원 [5] 가만히 손을 잡으5073 16/02/27 5073
265700 [기타] 점점 예뻐지는 개량한복 근황 [41] 정육점쿠폰9045 16/02/27 9045
265699 [기타] 외로운 사자가 줄다리를 건넌다 [3] my immortal3901 16/02/27 3901
265698 [유머] 스시녀와 김치남 + 인성갑 [13] 토다기6537 16/02/27 6537
265697 [스포츠] 스테판 커리, 128경기 연속 3점슛 성공으로 NBA 신기록 갈아치움.. [14] k`5782 16/02/27 578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