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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2/23 00:53:27
Name Anthony Martial
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스타1] 갓프리카 TV 요약(이영호)

5675acbbd2bafbf3478731c9300b7fb3_NBSr8Q6Q6L82fPHRAxjoTgbXFnQ.jpg 이영호 아프리카TV 요약.jpg


이런 썰이 재미나죠

갓갓갓님 지저분하게 방송안해도 충분하게 재미있는 방송 할 수 있다는거 보여주세요


다음에 누가 온풍기때 심정 물어봤음 좋겠네요. 본인 판단에 이길 가능성이 있었는지 이런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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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3 00:54
수정 아이콘
롤 다이아가 제일 놀랍네여..겜잘잘인가..
16/02/23 00:56
수정 아이콘
포지션은 모든 포지션 간다고 하더군요. 특히 정글과 이블린을 즐겨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부과자
16/02/23 00:55
수정 아이콘
KT가 스타판에서 2번째로 지원이 제일 좋은 팀이었을텐데 KT도 상금50%를 떼가다니..
진짜 SKT 말고 나머지팀은 열악했겠네요..
Tyler Durden
16/02/23 00:58
수정 아이콘
나중엔 다른팀들도 다 상금50% 회수하는 제도가 생겼다고 들었습니다.
두부과자
16/02/23 00:59
수정 아이콘
헐..SKT도 그랫으면 엄청 힘들었군요.
재활용
16/02/23 09:3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열악함을 따지자면 그 이전에는 상금이 곧 팀 운영비기 되던 팀도 있지 않았나요? 사실상 기부ㅠㅠ
Tyler Durden
16/02/23 00:56
수정 아이콘
방송 저도봤는데 11,12는 아직 초입기라 안한다는 늬앙스였죠.
실력오르고 나서, 적응하고 나서 멀 하든지 한다는 소리였습니다.
SooKyumStork
16/02/23 00:59
수정 아이콘
음 합방은 살짝 아쉽기도ㅜㅜ 저도 철구랑 합방하는 건 보고 싶지 않지만, 김택용 선수나 이윤열 선수와 합방하는 건 좋은 콘텐츠가 될 것 같은데

하지만 동시에 아무리 이영호라도(혹은 이영호이기 때문에) 사람 가려가면서 합방한다고 비판할 수도 있겠네요..
yangjyess
16/02/23 01:05
수정 아이콘
가릴사람 가리는건 칭찬 받아야죠 킄
D.레오
16/02/23 01:42
수정 아이콘
가릴사람은 가려야죠.. 오히려 아무나하고 합방하면 그런다고 비판이 더 많을것 같네요..
SooKyumStork
16/02/23 01:54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아프리카 몇몇 BJ의 맹목적인 팬덤은 그렇지 않을테니까요..
16/02/23 01:11
수정 아이콘
이거 누락된 사실이 좀 있네요.
8. 번 같은 경우도 저렇게만 적으면 너무 KT 나쁜 것 같지만 갓영호도 자기를 그렇게 키워 준게 KT기 때문에 가져 가는게 맞다라고 했었는데..
나머지들도 너무 대충적었네요.
11, 12는 Tyler Durden 님 말씀이 맞고요.
무식론자
16/02/23 01:44
수정 아이콘
이영호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과, 다른 사람이 가치판단을 하는것은 다른 문제죠
16/02/23 01:18
수정 아이콘
이거보다 훨씬 잘 정리된 게 있긴 합니다.
불판에도 있었고.
담배상품권
16/02/23 01:20
수정 아이콘
빅파일 msl 4강 정명훈전 5경기는 진짜 이영호 인생 최고의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정명훈 팬들이 4경기 잡고 아 이거 결승 갈 수 있겠구나 꿈에 부풀어올랐는데 진짜 신이 있었을 줄이야..
Sgt. Hammer
16/02/23 01:31
수정 아이콘
티빙에서 결국 정명훈이 3:0으로 때려잡고 올라가는 걸 보면서 드디어 명훈이가 스1의 모든 것을 깨우쳤구나 했는데... ㅠㅠ
10월9일한글날
16/02/23 01:31
수정 아이콘
박정석뿐만아니라 같은 대전 출신의 [콩]도 잘해줬다고 했던것 같습니다. 요즘엔 갓보다 더 바빠서 연락하기 힘들다고...
무식론자
16/02/23 01:37
수정 아이콘
상금을 절반이나 떼간다는건 좀 충격이네요.
16/02/23 01:52
수정 아이콘
오히려 저때는 낫죠. 대기업 스폰이 안 붙던 스타 진짜 초창기엔 잘하는 선수 하나가 팀을 먹여살렸을 정도로 상금을 팀에서 거의 다 가져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개중에 몇몇 감독들은 선수 상금을 횡령 비슷하게 한다는 이야기도 돌고 엉망진창이었죠.
무식론자
16/02/23 02:02
수정 아이콘
뭐 먹고 살기 힘들던 초창기에는 감독들도 사비 털어서 운영한다는 소리도 심심치않게 나왔으니 선수 상금을 팀 운영을 위해 썼다는건 차라리 이해가 되는데...이영호 시절 KT 같이 스폰서 든든한 팀이 50%나 떼간다는건 좀 의외여서요.
16/02/23 01:45
수정 아이콘
7번 위엄쩝니다.
저그의눈물
16/02/23 01:50
수정 아이콘
두 사람 입장 다들을수있는자리아니면 온풍기는 안물어봤으면 합니다.... 세달넘게 타 커뮤에서 진절머리 나게 싸웠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머리가아프네요
노스텔지아
16/02/23 02:09
수정 아이콘
12번이 살짝 애매한게.. 철구가 열기 때문에 안나가는게 아니라 아직 실력이 올라오지않아서라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본인이 실력이 올라올때까진 대회나 스폰빵은 하지않는다고 했던걸로.
Brasileiro
16/02/23 02:27
수정 아이콘
KT에서 돈 떼갔다는건 충격이네요...
SKT T1의 최연성감독과 이윤열이 선수시절, 골마 탔을때만해도 원래 상금은 상금대로 자기꺼고 회사에서 오히려 상금만큼 인센티브로 준다고 했던거 같은데 아닌가요? 그래서 만약에 대회 우승상금이 4천만원이면 인센티브 더해서 8천이 되고 이런식으로요..
울트라면이야
16/02/23 05:50
수정 아이콘
한창 06-07 대기업 스폰붙고 할때 그랬던걸로 압니다. 선수가 아닌 바제이 한놈이 그당시 우승엄청할때 돈제법만졌겠구나 싶던게 그 제도...
아지다하카
16/02/23 03:55
수정 아이콘
12번은 거의 왜곡 수준 아닌가요? 작성자 본인이 원하는 바를 적어둔 것 같은데요.
http://m.game.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695623
크라쓰
16/02/23 04:01
수정 아이콘
만약 이영호가 방송을 5개월 이상 한다면 철구스타리그 나갈겁니다.
보로미어
16/02/23 07:05
수정 아이콘
12번은 왜곡이네요 그냥
판사님
16/02/23 07:12
수정 아이콘
상금떼가는걸 어떻게 생각했는지는 알 수 없죠.
방송에서 다른 선수에 대해 나쁜말한게 1g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철구, 강도경에게도
케티는 10년 가까이 있었던 팀이고 은퇴할때도 코치직 제안한팀이라 언제든 다시 돌아갈수 있고요....
상금떼간거에 불만이 있었을수 있고 아니면 인센티브를 받았기때문에 그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했을수도 있습니다
싸구려신사
16/02/23 07:35
수정 아이콘
12번은방송중에는 저렇게만 말했지만 실력이 안올라와서 안나가는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배럭오바마
16/02/23 08:52
수정 아이콘
철구 스타리그는 꼭 나가야죠. 지금 아프리카 스타판 대세가 철구인데다가 하나 밖에 없는 리그 주최자인데 그걸 계속 불참 하겠다는건 무리죠. 철구와 합방은 저도 반대이지만 다른 프로 Bj와 리그 나가서 대결하고 어울리는것은 팬들을 위해서도 해야 합니다.
박달봉
16/02/23 08:54
수정 아이콘
방송중에도 실력이 안올라와서 안나가는거라고 밝혔었죠.
근데 kt는 인센티브가 우승상금의 3배 아니었나요?
류수정
16/02/23 09:01
수정 아이콘
한화팬이라는것도 추가해주세요 크킄
한화응원단장이였나 여튼 관계자가 이영호 팬이라 시구 추진했는데 그때 소속이 kt 여서 kt에서 시구했다는 얘기했었네여
YORDLE ONE
16/02/23 11:28
수정 아이콘
불판에 훨씬 정리 잘된거 있네요. 이 버전은 뉘앙스가 전혀 다른것들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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