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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2/18 11:51:49
Name 잠잘까
출처 네이버 기사
Subject [스포츠] 중국이 또....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2891586


K리그 사정에 밝은 복수의 관계자들은 최근 "상하이 선화가 물밑으로 김기희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이적 가능성 여부를 타진하는 비공식 제안이었다. 그런데 구두상으로 오고간 김기희에 대한 몸값은 300만달러(약 36억원)에서 1000만달러(약 122억원)까지 치솟았다"고 전했다.


----------

상하이 선화, 김기희에 이적료 122억 베팅.

K리그 역대 한국인 이적료 1위 이명주 50억
K리그 역대 외국인 이적료 1위 에두 52억


작년 전북 총 연봉 120억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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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비
16/02/18 11:52
수정 아이콘
돈이... 최고시다...
좋아요
16/02/18 11:53
수정 아이콘
폭룡.. 현질이 최고다.
16/02/18 11:53
수정 아이콘
팔아야지..대박이네요.
바보미
16/02/18 11:55
수정 아이콘
갈만하네...덜덜
Sgt. Hammer
16/02/18 11:58
수정 아이콘
122억을 까는 전북의 패기
wish buRn
16/02/18 12:01
수정 아이콘
중국축구리그가 언제까지 돈질할까 궁금하네요.
계속적인 투자가 가능할지,몇년 못갈 거품일지..;;
16/02/18 12:14
수정 아이콘
시진핑이 축구광이라니 당분간 황사머니 거품이 어마어마해질듯 싶어요.
피지알볼로
16/02/18 12:03
수정 아이콘
와..런던올림픽때 LTE급 면제 받던 그 선수 맞나요?
Sgt. Hammer
16/02/18 12:07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16/02/18 12:11
수정 아이콘
중국..
호롤롤롤롤
16/02/18 12:31
수정 아이콘
1000만달러면 보내는게 맞을것 같기도...
16/02/18 12:32
수정 아이콘
이장님 성향 생각해보면 결국은 또 허락해줄것 같기도...

저정도면 선수가 받을 연봉도 천지차이일 테니 말이죠.
마징가Z
16/02/18 12:40
수정 아이콘
이미 어제 끝난 루머라네요. 중국발 뉴스로 어제 한국 중앙 수비수 영입이 실패로 돌아갔다는 상하이 선화의 공식 입장이 있었다고 합니다. 꽤 공신력 있는 트위터 뉴스로도 이미 팀에 아시아 포함 외국인 쿼터가 없는 상태라 기희선수를 영입할 수가 없다네요.

애초에 이거 흘린 기자가 이적료까지 어떻게 체크해서 풀었는지 그게 더 궁금합니다.
16/02/18 12:43
수정 아이콘
이적료가 100억이 넘으면 연봉도 꽤 높았을텐데 김가희입장에선 엄청 아쉽겠네요
마징가Z
16/02/18 12:48
수정 아이콘
30억원 넘었다고 합니다. 저 돈이었으면 아마 선수 의사는 물어봤을텐데 남아준 것만 해도 감사하죠.
16/02/18 17:09
수정 아이콘
중국리그가 먼치킨급으로 성장하면서 오히려 K리그도 이득이 된듯

중국애들 눈이 높아져서 이제는 예전처럼 K리그 선수들 막데려가지도 않을거고
이적료 거품이 생겨서 오히려 이적료도 엄청 챙길수 있고
세계적인 스타영입해서 K리그 클럽에 좋은 연습상대가 되주고
중국덕에 아시아리그들도 세계적 관심을 조금이라도 더받게되니

이거뭐 다크나이트네요.
착한 외계인
16/02/18 18:54
수정 아이콘
근데 전북 500만 달러에 전격 이적 선언... 물 들어 올때 노는 저어야하지만
아챔, 리그 우승 도전이 순조롭지는 않겠네요. 수비의 핵심이 빠져 나갔으니 역으로 더 공격 비중이 높아질까나?
잠잘까
16/02/18 19:32
수정 아이콘
늘었습니다. 600만 크크크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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