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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2/17 20:56:30
Name Anthony Martial
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방송] 그녀의 고독사.jpg
1 (1).jpg 그녀의 고독사.jpg
2.jpg 그녀의 고독사.jpg


3.jpg 그녀의 고독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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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편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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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17 21:01
수정 아이콘
최악의 죽음 첫번째가 객사고 두번째가 고독사라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었는데..
알려지지 않은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겠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복타르
16/02/17 21:06
수정 아이콘
남는 밥 좀 주세요...라고 쪽지 남기고 떠나셨던 영화작가분 사연이 제일 가슴 아팠었네요...
말머리
16/02/17 21:12
수정 아이콘
이렇게 몸에 병이 들어서 근로 능력까지 상실한 사람들은 국가에서 최소한 생존은 할 수 있게끔 도와주고 또 몰라서 혜택을 못 받는 경우도 많으니 복지에 대한 홍보도 보다 많이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복지넷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자신이 누릴 수 있는 복지혜택을 손쉽게 알 수 있게끔 하는 사이트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걸 광고도 많이 해서 사람들이 널리 알게끔 하구요..
신동엽
16/02/17 22:05
수정 아이콘
http://www.bokjiro.go.kr/nwel/bokjiroMain.do

대한민국이 생각보다는 꽤 좋은 나라입니다.
말머리
16/02/18 20:41
수정 아이콘
오 사이트는 있으니 이제 홍보만 조금 더 하면 되겠네요!
Phlying Dolphin
16/02/17 23:11
수정 아이콘
복지가 필요한 분들이 웹 접근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죠.
코나투스
16/02/17 21:2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재미있지
16/02/17 21:3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군-
16/02/17 21:36
수정 아이콘
헐.. 중간에 아는분이...;;
언제나그랬듯이
16/02/17 21:37
수정 아이콘
요즘은 제가 죽을 때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하는 씁쓸한 생각이 들어요.
신동엽
16/02/17 21:46
수정 아이콘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16/02/17 21:5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맥아담스
16/02/17 22:02
수정 아이콘
솔직히 남일 같지가 않네요.
저도 죽을 때 저렇게 죽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것 같아서요.
16/02/17 22:51
수정 아이콘
아프로 더 흔한 일이 될듯
16/02/17 22:59
수정 아이콘
아.. 자게로 옮기는게 어떨까요?
클라우스록신
16/02/17 23:06
수정 아이콘
눈물이 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리드
16/02/17 23:39
수정 아이콘
클로로 루시루플
16/02/17 23:41
수정 아이콘
자게로 옮기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참 슬픈 현실입니다. 저도 공부한다고 혼자 떨어진적 많은데 정말 외로움이 가장 큰 적이더군요.
王天君
16/02/17 23:50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 무섭고 슬프네요. 마지막 문자가 저런 문자에 저런 이모티콘이라니.
CoMbI COLa
16/02/18 00:50
수정 아이콘
가끔 제 자신의 죽음은 어떤 형태일까 생각하곤 하는데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고, 제대로된 유언장 하나 없는 죽음은 제가 지금까지 상상해왔던 이상의 무서운 죽음의 모습이네요.
16/02/18 14:20
수정 아이콘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이 생각나네요...
생각이
16/02/18 15:01
수정 아이콘
마지막 대화가 스팸문자의 답변이라니...
정말 먹먹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니뭐해
16/02/18 16:16
수정 아이콘
헐..... 바로 집근처에서 일어진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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