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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2/16 14:11:50
Name 성동구
출처 MBC
Subject [방송] 우리동네 음악 대장 - 걱정말아요 그대




편곡이 마음에 들게 되진 않았는데, 딱 경연용 으로 만든것 같아요.
1절에는 저음 강조하고, 2절에는 고음 강조하고 싸비에는 기교 자랑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와 근데 진짜 음역대가 넓네요.


하현우가 맞다면 가왕 오래해서 대중적인 곡 좀 많이 불러줬으면 좋겠어요.
국가스텐 노래들은 가사가 너무 난해해서 저는 도저히 못 듣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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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비
16/02/16 14:15
수정 아이콘
가면이 벗겨지기 전까지 그는 어디까지나 음악대장일뿐....!
적당히 하다 끝내겠죠 경우에 따라선 얼마든지 이래저래 해서 바꿀 수 있을테니..
친절한 메딕씨
16/02/16 14:38
수정 아이콘
역시 사람은 묵직한 저음과 진성을 바탕으로한 고음이 공존할 수 없다는걸 다시 보여주네요..

그나저나 감성 하나는 쩌네요...
Nasty breaking B
16/02/16 14:45
수정 아이콘
노래는 당연히 잘하지만
이적이나 너목보 삼천포가 부른 게 훠얼씬 좋은
멸천도
16/02/16 14:48
수정 아이콘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시는거겠죠?
저는 이 버전이랑 전인권이 부른 버전이 더 좋더라고요.
Nasty breaking B
16/02/16 14:51
수정 아이콘
아 물론이죠. 좋아하는 분들을 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좀 대충 적었었네요
16/02/16 14:59
수정 아이콘
하현우 엄청 좋아하는데 민물장어의 꿈이나 라젠카는 진짜 엄청엄청좋았고요 ..
이번노래도 좋았긴 했는데 너목보 삼천포가 부른게 더 나았어요 걱정말아요 한정 크크
샤르미에티미
16/02/16 14:53
수정 아이콘
음악대장은 이겨야겠다 싶으면 밴드 음악 하면 되고...아니면 발라드 고음역대 안 쓰고 부르고 떨어질 수도 있겠죠.
저도 이 곡 편곡은 1승 추가하기 위한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그래서 박빙 근처의 근처는 가는 승부가 나왔죠.
possible
16/02/16 17:03
수정 아이콘
저는 테이가 부른 "오늘은 가지마"가 더 좋았네요.
처음 들은 곡이었는데 어제 오늘 무한 재생중...
16/02/16 17:18
수정 아이콘
복면가왕을 통해서라도 락 이외에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많이 불러줬으면 좋겠습니다. 하현우씨가 부른 노래로만 10시간 재생하는 영상을 만들고 싶을 만큼 너무 마음에 듭니다!
16/02/16 17:2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알리 버전이 좋아요 흐흐
사악군
16/02/16 18:05
수정 아이콘
테이 노래 들으면서 와 오늘 가왕 바뀔지도 모르겠다 정말 좋네 했는데
야.. 한체급 위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휴잭맨
16/02/16 19:48
수정 아이콘
라젠카 기억나서 또보고 옵니다 크크
노래하는몽상가
16/02/16 22:49
수정 아이콘
글쓰신 분 말처럼 국카스텐에 유일한 약점이죠.
본인들에 노래가 전혀 못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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