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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15 23:54
택이와 덕선이 너무 귀욥ㅠㅠ
어남류필터를 빼고 다시보니 애초에 택이가 남편인게 자연스러워서 오히려 복습하면서 더 재밌게본 몇 안되는 드라마입니다.
16/02/16 01:15
각종 복선들하며 김수로왕이야기에 색깔론 4:33 등등 볼때마다 새로운 장면들이 등장해서 지금 세번째 돌려봅니다.
뭔가 이렇게만 돌려보는게 아쉽기도 하고 그래서 큰맘먹고 블루레이까지 질렀는데 벌써부터 뿌듯하네요 흐흐
16/02/16 01:29
어 이런건 모르고 봤는데 검색해보니 재밌네요 크크크 특히 덕선이 아버지가 수석모으는 취미가 형편이랑 안맞아서 저도 참 이상하다 싶었는데 이런해석이 가능했군요
덕분에 더 재밌어지긴했네요
16/02/16 00:53
아무래도 나이 차가 박보검이랑은 한살차이니깐요.
드라마에서는 친구로나왔지만 정팔이 도룡뇽은 한참오빠죠. 7~8살 차이나는걸로.. 크크
16/02/16 10:34
저는 반대로 차이나타운에서 정말 저 인간 (물론 극중에서) 때문에 그 사단이 나서 정말 싫었습니다. 말도 어눌하고 극 분위기 안 맞게
해맑은 척하고.. 괜히 연기 무지 못하는 거 같고.. 응팔에 나온다고 해서 읭?? 했었는데, 응팔에서는 매력덩어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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