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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2/14 15:52:18
Name 무등산막걸리
출처 이토
Subject [스포츠] 기아 호텔.gif

뚜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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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약오르징까꿍
16/02/14 15:54
수정 아이콘
전훈 연습경기 인가요?? 기아팬들 암걸릴듯
지나가다...
16/02/14 15:54
수정 아이콘
모텔입니다.(단호)
Rosenkreuz
16/02/14 15:54
수정 아이콘
포수하고 3루수의 대응이 한심하네요. 내야에 다른 주자도 없는데 홈 플레이트 백업을 들어가야지...
연필깍이
16/02/14 15:58
수정 아이콘
외야수는 왜 백스텝을...!
my immortal
16/02/14 15:58
수정 아이콘
아이고 기아야..
고기반찬주세요
16/02/14 15:59
수정 아이콘
중견수랑 포수 누군가요? 심각한데
정치경제학
16/02/14 16:00
수정 아이콘
이게바로 십대떡으로 발렸다는 경기인가요
어리버리
16/02/14 16:01
수정 아이콘
1. 중견수가 충분히 잡을만한 플라이였음에도 낙구지점 파악 처음부터 잘못해서 어이없게 안타 만들어줌.
2. 원바운드로 공을 잡은 이후에 2루 송구 했으나 2루 위치와 택도 없는 곳으로 송구되서 2루 커버 들어온 내야수가 못 잡게 송구함
3. 만약의 사태 대비해서 커버 들어온 2명이 공을 다 못잡음. 앞에 있던 선수가 바운드 체크 제대로 못해서 공이 몸에 맞아서 위로 튀김
4. 포수는 홈을 비우고 빠진 공을 따라감. 그 사이 홈에 아무도 없음.
한마디로 총체적 난국이군요...;; 중견수가 누구인지 제일 궁금해집니다. 포수도 궁금해지고요.
yonghwans
16/02/14 16:59
수정 아이콘
중견수는 김호령이랍니다.
tannenbaum
16/02/14 16:03
수정 아이콘
야구도 못해, 굿즈는 거지 같애, 그래도 좋다고 경기장 찾아가고 챙겨보는 내가 상등신이지... 에효.
그래도 야구장은 좋네요. 야구장만.
이직신
16/02/14 16:32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 지나가는 롯데팬이
어리버리
16/02/14 16:03
수정 아이콘
기사보니 강풍이 불어서 타구가 뻣어나가지 않았다고는 하네요. 하지만...노련한 중견수라면 그것도 다 감안해서 수비를 하죠.
유애나
16/02/14 16:15
수정 아이콘
뭐 작년에는 전훈 9연패 했었으니깐요. 그래도 엄청 약세인 전력으로 시즌 막판까지 5강경쟁 했었으니..
전훈경기로 일희일비 안하려구요.
솔로11년차
16/02/14 16:37
수정 아이콘
어제 경기는 기대치가 낮았던 수비보다, 어느정도 기대치가 있었던 타격이 심각한 문제였습니다.
뻐꾸기둘
16/02/14 16:42
수정 아이콘
작년 수비를 만드는데 1등 공신이었던 김민호 코치가 스캠내내 2군으로 가있었다길래 별로 기대도 안했습니다.

김창희가 뭐한게 있다고 1군 수비코치하고, 이미 상당한 실적을 보여준 김민호 코치는 보직은 그대로인데 2군으로 강등당했죠.
잡학사전
16/02/14 18:53
수정 아이콘
근데 이 경기는 기아가 2군으로 출장한 경기 아닌가요?
솔로11년차
16/02/14 21:44
수정 아이콘
기록지 찾아보니
타구 놓치고, 송구를 폭투한 중견수는 김호령,
홈 비우고 공잡으러 달려간 포수는 백용환입니다.
명단에 있던 인물들 중에서 좌익에서 우익으로 옮긴 나지완이나, 유격으로 출전한 김주형을 제외하곤 유이한 주전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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