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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2/13 19:26:50
Name 그것은알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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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신
Subject [유머] 아재판별기 (2)


'백묵'의 뜻을 안다면 당신은 이미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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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13 19:29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거 안쓰면 대체 뭘써요?
DogSound-_-*
16/02/13 19:32
수정 아이콘
요즘은 진공으로 빨아드려요
RookieKid
16/02/13 21:43
수정 아이콘
네?
최종병기캐리어
16/02/13 19:34
수정 아이콘
창문열고 팡팡팡.
기니피그
16/02/13 19:30
수정 아이콘
딱지를 여기 넣고 돌린기억이있는뎅.
브랜드
16/02/13 19:34
수정 아이콘
이거말고 개집처럼 생긴 상자에 한쪽팔만 넣어서 팔로 직접 탈탈탈탈 터는거 사용했는데...난 할배인건가 ㅜㅜ
음란파괴왕
16/02/13 19:35
수정 아이콘
그냥 창밖으로 탕탕 터는거 아닌가요. 졸업할때까지 저런건 못본듯 흐흐.
16/02/13 19:42
수정 아이콘
그냥 팡팡 털고 레이저 포인터로 쫙 쏘면 그게 간지 아니겠습니까?
소야테
16/02/13 19:44
수정 아이콘
불과 3년 전에도 쓰던데요. 그리고 저거 생각보다 잘 안 털리더라고요. 답답해서 그냥 창밖으로 팡팡 했습니다.
16/02/13 19:45
수정 아이콘
PGR 아재분들
학교에 뻔히 있는데 안 쓴거 아닙니까? 크크크크
16/02/13 19:46
수정 아이콘
저것도 후에 나왔어요 크크 창문열고 벽에하는거 아님니꽈!?
김정윤
16/02/13 19:48
수정 아이콘
초중학교때는 진공으로 빨아들이는거였는데
고등학고때 저게 있어서 당황...
王天君
16/02/13 22:00
수정 아이콘
맞아요 윙 소리 내고 있으면 거기에 딱 붙여서 미는데
효과없음
삼성그룹
16/02/13 19:53
수정 아이콘
드르르르르를르륵 소리가 났던게 생각나네요. 크크 근데 나중엔 백묵을 쓰다가 전자칠판으로 바뀌었네요. 흐흐
Nietzsche
16/02/13 19:54
수정 아이콘
뒷창문에서 터는데 앞자리 있는 친구 머리에 가루가 수북히..
Sgt. Hammer
16/02/13 19:56
수정 아이콘
도토리묵 같은 건가여
물통이없어졌어요
16/02/13 20:12
수정 아이콘
새로 발명된건가요? 이제 먼지 안먹어도 되겠네요
공허진
16/02/13 20:24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때 부터 화이트보드+ 보드마카에 빔프로젝트로 수업한 저는 아재가 아니군요 크크
하리잔
16/02/13 20:28
수정 아이콘
문명의 이기. 국딩 고학년때쯤 보급됐는데, 저걸써도 결국 창문열고 털어야 깨끗해지죠.
미카엘
16/02/13 20:34
수정 아이콘
중학교 때까진 저거 썼어요..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칠판 물청소!!가 되는 신 문명을 만났죠.
여자같은이름이군
16/02/13 20:34
수정 아이콘
저걸 써도 결국 창문에 탁탁 해야했던..
16/02/13 21:47
수정 아이콘
이건 써본적이 없는데, 기계식 이전에 그냥 동그란 구멍이 있는 나무통에다가 많이 털었는데 그거는 안 올라오고 이것만 많이 올라오네요. 너무 아재가 되어서 그런가..
가만히 손을 잡으
16/02/13 22:03
수정 아이콘
진짜 이거 구경도 못해 봤는데 말이죠. 하..
16/02/13 22:51
수정 아이콘
두다다다다다다다
CoMbI COLa
16/02/13 23:07
수정 아이콘
건물 외벽에 하얗게 분칠되어 있어야 학교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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