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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2/11 20:25:53
Name my immortal
출처 http://www.youtube.com/watch?v=nLgrX3iU8wQ
Subject [연예인] pgr 아재님들, 대략 17년전 노래 듣고 가시죠


1999년 세기말 분위기가 한창일때 나온, 지금 들어도 느낌있고 좋네요.

조PD - Fever (feat.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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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16/02/11 20:28
수정 아이콘
으 펌프생각이 물씬~
지금 들어도 촌스럽거나 그러진 않네요.
오랜만에 들으니까 왠지 싸이가 부르는것 같은 느낌(?)
Jannaphile
16/02/11 20:32
수정 아이콘
나우누리가 낳은 스타! 라는 말이 있었는데... 아... 아재 인정 발언인가. ㅠㅠ
김첼시
16/02/11 20:35
수정 아이콘
이정현은 여기도 있네요...세기말과 가장 잘 어울리는 가수
솔로11년차
16/02/11 21:41
수정 아이콘
이게 가수 데뷔곡이었죠. 피쳐링이지만.
공고리
16/02/11 20:38
수정 아이콘
조PD가 당시 화제라서 음악방송에서 뮤직비디오를 처음부터 끝까지 틀어줬죠.
16/02/11 20:39
수정 아이콘
이 곡으로 인해서 소름끼치는 연기를 하던 아역 배우 이정현이 세기말에 가장 임팩트 있는 엔터테이너가 되었죠.
16/02/11 20:40
수정 아이콘
처음듣는 노래... 라고 하고 싶네요
16/02/11 20:45
수정 아이콘
아 제목 보고 몰랐는데 들어보니.. 알겠네요..ㅠ
저때 11살이었는데 왜 아는건지..
Tyler Durden
16/02/11 20:47
수정 아이콘
뮤비 첨보는데 느낌있네요
이정현도 이쁘구요 흐흐
Winterspring
16/02/11 21:00
수정 아이콘
한창 통신하던 시절, 친구가 이 뮤비 받겠다고 한참 시간을 들였던걸로 기억합니다.
16/02/11 21:06
수정 아이콘
펌프!!!~~~
16/02/11 21:24
수정 아이콘
99년에서 01년에 걸쳐 나온 조피디 1집부터 4집까지 전부 최고였죠.

1집을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은 정말 어마어마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위 피버가 실린 2집을 제일 좋아합니다.
16/02/12 08:24
수정 아이콘
저도 2집의 어른아이를 여전히 자주 들어요. 묘한 매력이 있다고 느낍니다.
김선신
16/02/11 21:41
수정 아이콘
지금들어도 좋네요
ComeAgain
16/02/11 22:02
수정 아이콘
저 가려진 얼굴이 음악방송에서 서서히 벗겨졌는데... 그렇게 잘생김으로 임팩트는 없었던 걸로...
냉면과열무
16/02/11 22:0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조피디 초창기 앨범들은 지금 들어도 세련된 음악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my style 있는 앨범은 아직도 즐겨 듣습니다.
Lightsaber
16/02/11 22:07
수정 아이콘
카세트 테이프로 들었던.... 아, 아닙니다....
아이유
16/02/11 22:25
수정 아이콘
잉? 그 노랜가? 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노래는 아니네요.
제가 생각했던건 조PD 1집 '이야기 속으로'라는 노래인데...
요게 대학 새내기 시절 학교 후문 근처에서 팔던 천원짜리 믹스테이프에 실려있었습니다.
티비는 없고 컴터는 인터넷(은 커녕 PC통신)도 연결 안돼있고 있는건 집에서 가져온 테이프 두개 들어가는 카세트 뿐이라 즐겨 들었네요. 크크
이 노래는 방학 끝나고 2학기쯤 산 테이프에 들어있었겠네요.
물맛이좋아요
16/02/11 22:57
수정 아이콘
그 앨범에 '브레이크 프리'라는 노래가 들어있었죠

어린마음에 충격을 좀 받았네요.

그 후에 DOC의 'LIE'가 나오는데...
스파이어깨기
16/02/11 23:46
수정 아이콘
소사키 좋아 해볼까 나오는 그 노래 말이군요 크크
파쿠만사
16/02/11 23:32
수정 아이콘
참 좋아했던 가수였는데..ㅠㅠ

그나저나 이노래가 ..17년전이라니..ㅠㅠ 슬프네요
기지개피세요
16/02/11 23:37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지금나와도 좋을 노래
16/02/12 00:27
수정 아이콘
조피디 1 2집은 진짜 지금들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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