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6/02/11 15:10:59
Name SKY92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Q7WbT92kmjs
Subject [스포츠] [NBA] 남은시간 0.7초


톡~ 그리고 연장가서 승리.. 근데 저거 수비하는 선수의 손 맞고 들어갔지만 규정상 던컨의 득점으로 인정된 크크 http://sports.news.naver.com/nba/news/read.nhn?oid=398&aid=0000002382

미국시간으로 2014년 마지막 경기였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지나가다...
16/02/11 15:13
수정 아이콘
저것밖에 방법이 없다 수준인데 저걸 성공하네요..
정공법
16/02/11 15:17
수정 아이콘
던지는 순간부터 시간이 가는게 아니네요?
16/02/11 15:19
수정 아이콘
안에서 받는 사람의 손에 맞는 순간 부터 시간이 흐릅니다.
정공법
16/02/11 15:19
수정 아이콘
오 그렇군요
16/02/11 15:42
수정 아이콘
오 처음 안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Love Fool
16/02/11 15:18
수정 아이콘
캐치 앤 슛을 할 수 없으니 전부 골밑수비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농알못이 여쭤봅니다
에버그린
16/02/11 15:24
수정 아이콘
전부 골밑수비하면 외곽이 텅텅 빌테니 외곽슈터가 패스받아서 슛 쏘겠죠.
쿠로코의 농구에서 미도리마가 공중에서 패스받아서 외곽슛 날린것처럼요,
16/02/11 15:27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051qhS38_nQ

이런 장면도 나오는 NBA니깐 완전 안에만 틀어막기는 힘들죠.
어느정도 선수를 봐야 됩니다.
Love Fool
16/02/11 15:32
수정 아이콘
이런 슛도 있군요 허허
R.Oswalt
16/02/11 15:32
수정 아이콘
캐치앤슛은 0.4초 이상 남아 있으면 허용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0.07초가 아니라 00.7초네요. 트랜트 터커 룰이었나... 어부샷이 말이 많지만, 게임클락이 0.4초라서 규정 상으로는 문제 없던걸로
Love Fool
16/02/11 15:32
수정 아이콘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16/02/11 15:21
수정 아이콘
그런데 던컨 손에 맞은건가요? 꼭 수비수 손 맞은 것 같네요. 던컨도 재밌어서 웃는 것 같고.
현호아빠
16/02/11 18:09
수정 아이콘
자살골이요..
자살골일경우 가장 가까운선수 득점으로 인정됩니다.
김정윤
16/02/11 15:23
수정 아이콘
저 한경기 져서 순위가 엄청 떨어졌죠..ㅠ
친절한 메딕씨
16/02/11 15:56
수정 아이콘
농구에는 자책골이 없죠...
자책골 상황이었다 하더라도 상대팀의 가장 가까이 있던 선수의 득점으로 처리됩니다.

일부러 넣는다 하더라도 허용이 안되고 노카운트 처리되는걸로 알고 있네요.
실제로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필리핀vs카자흐스탄 경기에서 필리핀의 고의 자책골 상황이 연출되었었는데요.
조별리그 카타르, 필리핀, 카자흐스탄이 동률을 이룬 상황에서 득실점차로 순위가 갈리는데 필리핀이 경기 11초 남기고 2점 앞서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득실차가 밀리는 상황에서 2점차 승리한다면 탈락하게 되는 상황에 몰리자 고의로 파울해서 자유투를 줬는데 카자흐스탄은 고의로 자유투를 실패했었구요.
이에 리바운드를 잡은 필리핀 선수가 자기팀 골대에 골을 집어넣었는데 그 골이 무효처리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기사 찾아보니 고의 자책골은 득점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국제규정이 있네요.
16/02/11 15:58
수정 아이콘
아 다시보니 리그 규정상 던컨의 골로 인정되었군요 수정을 크크

http://sports.news.naver.com/nba/news/read.nhn?oid=398&aid=0000002382
율리우스 카이사르
16/02/11 17:08
수정 아이콘
필리핀 선수는 연장가서 더 큰 점수차로 이기려고 했던건가요?
친절한 메딕씨
16/02/11 17:13
수정 아이콘
네...그런 상황이었죠..
2점차 패배일경우 카자흐스탄이 4강 진출이었습니다.
필리핀은 11점차 이상으로 이겼어야 했구요..

결론은 농구는 어떤경우에도 자책골이란건 없다라는 거겠네요..
지포스2
16/02/11 16:28
수정 아이콘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151806

한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네요.. kbl에서는 경합 도중 발생하는 자책골은 상대팀 주장의 득점으로 인정
16/02/11 18:44
수정 아이콘
이분야 갑은 드와이트 하워드의 버저비터 덩크 아닙니까? 그것도 둔칸네 스퍼스를 상대로
https://youtu.be/s4N9tZTGmdE?t=2m37s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64325 [유머] 264318번글 연관 유머 [1] 미스터H4124 16/02/12 4124
264324 [유머] 한국에서 겸손을 배우는 스타들 [9] 모찌8456 16/02/12 8456
264323 [연예인] 정점에 서있었던 남자.jpg [77] 무등산막걸리12254 16/02/12 12254
264322 [유머] 재평가중? REY3843 16/02/12 3843
264321 [기타] 신개념 벨튀 [21] 정육점쿠폰7165 16/02/12 7165
264320 [유머] 광저우 축구학교 [19] 짱구7364 16/02/12 7364
264319 [기타] [증시] 무섭네요.. [44] 흐흐흐흐흐흐9044 16/02/12 9044
264318 [유머] 이런사람은 정말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 [30] Fin.9758 16/02/12 9758
264317 [유머] 쥬라기 파쿠르 [1] 미닛메이드3600 16/02/12 3600
264315 [서브컬쳐] 영화 "하드코어 헨리" 공식 예고편 [19] 효연덕후세우실5302 16/02/12 5302
264314 [유머] 미스 춘리 결정전 우승자 [15] 효연덕후세우실10483 16/02/12 10483
264313 [스포츠] 아디다스 앵벌이 마케팅... [9] 리스키7278 16/02/12 7278
264312 [기타] 오늘자 클로저 이상용 #717 [6] 빠독이3436 16/02/12 3436
264311 [기타] [스압] 수명을 팔았다. 1년당, 1만엔에 [11] Anthony Martial10718 16/02/12 10718
264309 [기타] 네이버 지식인 태양신님이 치과의사가 된 이유 [43] Anthony Martial12145 16/02/12 12145
264308 [서브컬쳐] 열도의 여고생 피규어 [8] 닭, Chicken, 鷄7303 16/02/12 7303
264306 [스타1] 오랜만에 보는 스갤웹툰 "공포의 PC방" [70] ll Apink ll9212 16/02/12 9212
264305 [유머] 대륙의 엄청난 뺑소니.gif [23] 등짝에칼빵10016 16/02/12 10016
264304 [연예인] AOA CREAM - 질투나요 baby [45] 유나6041 16/02/12 6041
264302 [게임] 하나빼고 완벽한 캐릭터 [6] 톰슨가젤연탄구이7620 16/02/12 7620
264301 [유머] 코난 오브라이언이 한국에 오는 이유 [10] 어리버리8758 16/02/11 8758
264300 [LOL] 그 남자 그 여자 [8] 연의하늘6247 16/02/11 6247
264299 [연예인] 우승 청부사 솔지.jpg [19] 삭제됨10937 16/02/11 1093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