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6/02/05 17:02:08
Name ESBL
File #1 마도서의_신판.jpeg (29.5 KB), Download : 44
출처 유희왕
Subject [기타] [유희왕] 그깟 가젯잔 경매인.jpg


정룡과 함께 유희왕의 암흑기를 이끌었던 카드죠. 발매된지 197일 만에 금지라는 기록을 세운(기존 기록 290일) 명실상부한 코나미의 흑역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카드가 주는 교훈은 카드를 만들 때 생각을 하고 만들자 정도가 되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ove Fool
16/02/05 17:05
수정 아이콘
마도사 붙은 마법카드가 많나요?
16/02/05 17:08
수정 아이콘
마도라는 테마에 마도서라는 이름이 들어간 마법카드들이 있습니다. 문제는 그 카드들 중에 마도서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를 덱에서 찾아오는 카드가 있다는 거죠. 즉 그 다음엔 또..
마르키아르
16/02/05 17:10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으로 비유하면, 어느정도 카드의 밸붕카드인가요?? ^^:
Love Fool
16/02/05 17:12
수정 아이콘
멀록기사->멀록기사->멀록기사x2정도 되나보네요
요그사론
16/02/05 17:12
수정 아이콘
비교할게 없습니다...
16/02/05 17:13
수정 아이콘
대충 가젯잔 경매인이 첫 턴에 나오더니 주문 6장 쓰고 6코스트짜리 하수인 튀어나오는 정도의 느낌일까요
마르키아르
16/02/05 17:18
수정 아이콘
정말 그정도인가요 ..덜덜덜덜....

가젯잔이 첫턴에 나오는 것만 해도, 어마어마한 밸붕일텐데..
16/02/05 17:22
수정 아이콘
유희왕은 기본적으로 마나 개념이 없고 특수소환이 일반화되면서 하스스톤의 고코스트 하수인급 몬스터들이 첫 턴부터 설치는 일이 많습니다.
16/02/05 17:25
수정 아이콘
그런데도 원탑은 아니지 않았나요??

꼬마 정룡 현역 때였던거 같은데..
16/02/05 17:29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정룡과 함께 암흑기를 이끌었다고..
그리고 꼬마 정룡과 신판이 같이 금지먹으니까 정룡 혼자 암흑기를 이끌었죠..?!
토모리 나오
16/02/05 18:56
수정 아이콘
마도는 정룡 카운터 쑤셔넣고 정룡은 마도 카운터 카드 쑤셔넣고 싸웠죠

저분기에 때려치기도 하고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대회 상위 숫자는 마도가 더 많았던 거로 기억합니다
16/02/05 17:47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유희왕 최악의 카드는 혼돈제룡 아닌가요...
16/02/05 17:47
수정 아이콘
mtg에서 타임워크 정도의 사기일까요? 1마나 3드로우하던 엔세스트랄 리콜이랑 비교하면 어때요?
16/02/05 18:41
수정 아이콘
나름 신세대 카드니 당시 위상으로 따지면 제느님급이라 보시면 됩니다

문제는 당시에 더 미친카드군이 하나 있어서...
16/02/05 18:46
수정 아이콘
아 제느님.... 이해가 잘 되네요.
멸천도
16/02/05 20:43
수정 아이콘
mtg에서는
톨라리스 아카데미랑
스컬클램프라는 제느님은 따위로 취급할만한 초특급 벤기록도 있을정도니까 저정도는 사실 아무것도 아니죠
편대를노리고랭명연질
16/02/05 18:14
수정 아이콘
저 시기에 직접적으로 유희왕을 하진 않았습니다만, 저당시 마도 때문에 너도나도 어덱파를 하나씩 끼고다녔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16/02/05 18:30
수정 아이콘
신판이 뭘까요
토모리 나오
16/02/05 18:54
수정 아이콘
심지어 가격도 싼 신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64094 [유머] 설날에 가장 욕 많이 먹는 사람 중 하나 [6] Fim9441 16/02/08 9441
264093 [스포츠] 드디어 건드려선 안될 존재를 건드린 반할 [24] 앙토니 마샬11458 16/02/08 11458
264092 [스포츠] [NBA] 09 동부컨파 르브론 제임스 vs 올랜도 매직 30분 하이라이트 [6] SKY923616 16/02/08 3616
264091 [유머] 한국의 세뱃돈 문화를 사랑하는 외국인.jpg [11] my immortal11795 16/02/08 11795
264090 [유머] 드론을 꼭 사야 하는 이유 [14] Y.eLLow[ZerG]9204 16/02/08 9204
264089 [스포츠] 맞으면 골로 간다는 골로프킨.gif (데이터 주의) [24] 배주현18008 16/02/08 18008
264088 [연예인] SM 금발 아이돌.gif (데이터 주의, 소리, 스압 주의) [27] 배주현9750 16/02/08 9750
264085 [기타] 재봉틀의 원리 [20] OrBef10875 16/02/08 10875
264084 [연예인] 어느 원로이자 현역인 연예인의 위엄.. [14] 표절작곡가13597 16/02/08 13597
264083 [스포츠] [NBA] 15 서부컨파 2차전 제임스 하든 VS 스테판 커리 [8] SKY925087 16/02/08 5087
264082 [게임] 호날두가 어디 딱 있다고 할순 없지 [8] 언뜻 유재석9361 16/02/08 9361
264081 [LOL] 이번주 LoL 올스킨 극장 18화 - 설날의 전통놀이 [5] 캬옹쉬바나5383 16/02/08 5383
264080 [유머] 낯선 판타지국가의 일처리에서 익숙한 냄새가 난다. [10] 겨울삼각형9951 16/02/07 9951
264077 [게임] [스포] 외계인을 짐승같이 다루다 죽이는 과학자 [4] 이호철6851 16/02/07 6851
264076 [연예인] 후배 아이돌들 챙기는 씨스타 보라 [15] 티끌10335 16/02/07 10335
264073 [유머] 삼국지13X요코하마 교통국의 포스터 콜라보.jpg [28] 최종병기캐리어9305 16/02/07 9305
264072 [기타] 두 대륙판 사이에서 다이빙하기 [9] 심술쟁이8431 16/02/07 8431
264071 [게임] 돌아온 송병구의 드라군리버 [20] 옥스퍼드회장9691 16/02/07 9691
264070 [서브컬쳐] 드래곤볼 제작진이 만든 페스나 [22] 첸 스톰스타우트8627 16/02/07 8627
264069 [동물&귀욤] 핸드폰 사진 보는 고릴라 [5] 플플토6047 16/02/07 6047
264068 [기타] 스키타면서 아이폰으로 셀카를 찍어보았다. [7] 심술쟁이6290 16/02/07 6290
264067 [기타] 유쾌한 보안관 은퇴식 [1] 심술쟁이5857 16/02/07 5857
264066 [동물&귀욤] 사람구경.youtube [2] 플플토3304 16/02/07 330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