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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05 15:35
그쵸.. 당연히 바드 궁 프리징동안 포탑을 꺴어야 했던건데... 아니면 보이스로 캡잭의 포탑공격 콜에 반대를 하고 들어갔어야...
16/02/05 15:37
재미있네요. 클템 해설 말이 정석이긴 한데, 타워 HP가 너무 낮아지면 ROX가 그냥 빼고 타워를 줬을 것 같아서 어떻게든 타워 하나 이상의 것을 건지고 싶어서 바드가 일찍 궁을 쓴 것 같습니다. 타워 하나로는 역전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고, 5:4 한타를 할 수 있는 상황이 또 나오리란 보장이 없으니까요. 근데 바드 궁 이후에 롱주 입장에서 모든게 최악으로 돌아가네요.
이걸보면 오프더레코드 + 한타 분석을 섞은 컨텐츠를 만드는 것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16/02/05 15:46
저도 동의합니다.
일단은 전제로 조급한상황이었던게 컸던거 같구요. 말씀하신대로 지금 아니면 기회가 언제또 올지 모르니.. 타워를깨고 혹은 깸과 동시에 거는게 정석이긴한데 그렇지 않더라도 행동체계에 통일성만 있었고 포탑어그로등 좀 더 침착한 플레이가 곁들여졌다면 해봄직한 싸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6/02/05 16:25
저 바드궁이 한타를 하자는 사인이 아닌
포탑이 거의 다 꺠질려고 할때쯤이면 오히려 상대가 이니시를 걸 수도 있으니 바드궁을 걸어놓을동안 포탑을 확실히 꺠고 빠지자..로 생각 했었어야된다는거죠?
16/02/05 16:36
아니요. 한타를 하자는거죠.
포탑을 깨고 끝나는건 의미없고 지고있는 상태니 4:5로 싸울수 있을때 싸워야하는건 공감이 된 상태죠. 그 타이밍이 타워가 깨지기도 전에 너무 일찍 들어가서 타워에 데미지도 받고, 타워깨느라 딜분산되어서 완패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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