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6/02/03 11:10:33
Name 도도갓
출처 사커라인
Subject [방송] 위기탈출 넘버원 근황.jpg


이정도 노력이면 인정?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2/03 11:12
수정 아이콘
0.4 정도면 배제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죠.
16/02/03 11:13
수정 아이콘
이, 인정!
예쁘면다누나야
16/02/03 11:13
수정 아이콘
이야 정말 크크크
16/02/03 11:13
수정 아이콘
저게 은근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라서 튀김하는 식당(치킨집)에서도 튀김찌꺼기에서 저렇게 불이 나는 일이 종종 있다라고 하더라구요..
결론은 제작진 삼겹살 파티 크크.. 단가 장난 아닐텐데
매벌이와쩝쩝이
16/02/03 11:14
수정 아이콘
삼겹살은 누가 다 먹은거죠? 덜덜
시린비
16/02/03 11:14
수정 아이콘
1000명이 먹으면 4명에겐 화재가 난다는건데요. 무의미하진 않겠죠. 하지만 실제로는... 음..
일반 가정집에서도 뭐 주의해서 나쁠건 없겠죠.
정지연
16/02/03 11:16
수정 아이콘
기름이 흘러내리는 불판을 쓰면 됩니다..?
캬옹쉬바나
16/02/03 11:17
수정 아이콘
안전하게 자이글을 쓰면 됩니다?
wish buRn
16/02/03 11:22
수정 아이콘
비슷한 사고가 최근에 방송탔었을 겁니다. 뉴스채널에서 소개됐었음
16/02/03 11:23
수정 아이콘
푹에서 VOD 돌려보다가 2일내내 고기 굽는 근성에 놀랐습니다
의외로 실제 일어날수 있는 사고이기도 하고
나메일
16/02/03 11:24
수정 아이콘
삼겹살은 스태프들이 밤새가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또한
16/02/03 11:27
수정 아이콘
넘버원 제작진, 제작비로 회식 논란에 '삼겹살이 너무 먹고싶어...' 인정
어둠의노사모
16/02/03 11:29
수정 아이콘
0.4면 엄청 큰 확률인데요 흠...
naloxone
16/02/03 11:31
수정 아이콘
저 확률계산법이 잘못된건 차치하고서라도 지적 자체는 의미있죠. 발화점때문에 불붙는건데 있을 수 있어요.
토니토니쵸파
16/02/03 11:32
수정 아이콘
뭐 정확한 위험도는 아니죠. 처음 구웠을때 불났으면 백퍼센트라 그럴려나요? 흐흐
Meridian
16/02/03 11:34
수정 아이콘
이건 주의할만 하네요. 0.4면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일이죠
프로아갤러
16/02/03 11:41
수정 아이콘
실험핑계로 회식을.... 회식핑계로 실험을....
은솔율
16/02/03 11:44
수정 아이콘
저거 일어납니다..제가 직접 경험했습니다. 비닐이 녹는 단계에서 발견했지만요..
복타르
16/02/03 11:45
수정 아이콘
위험할 수 있다는 공감하지만.. 방송에서 0.4% 확률이라고 단정지으면 안되지요.
랜슬롯
16/02/03 11:53
수정 아이콘
저도 0.4 정도는 너무 높은 것같은데요, 0.4라고 말하려면 단순히 백번 이백번정도로는 안되죠 한 수천번정도는 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놀라운건 진짜 일어날 수도 있다라는 점이네요, 전혀 몰랐던 사실이라 이건 확실히 도움되네요.
16/02/03 12:00
수정 아이콘
확률이 미미하더라도 당하는 본인한테는 백퍼센트죠.
공고리
16/02/03 12:02
수정 아이콘
이건 조심해야합니다. 얼마전에 통닭집에서 이거 때문에 화재가 났다고 방송에 나오더군요.
네오크로우
16/02/03 12:03
수정 아이콘
이거 본방으로 보면서, 요약짤방 나오겠거니 했는데 역시 나왔네요. 중간에 연기가 날 때도 있었지만 비닐이 녹아서 그런 거고 불은 안 붙었는데
결국 불이 나기는 했습니다. 요약이 조금 잘못됐는데 한 봉투에 휴지 250번 버려서 화재가 나는 게 아니고 중간 중간 계속 쓰레기봉투 꽉 차면
갈아주었습니다. 그러니 0.4%라고 하기도 애매하죠.

저도 후라이팬에 삼겹살 구울 때 휴지로 닦기는 하는데, 닦자마자 봉투에 버려본 적이 없어서..;;
저 실험 자체가 '불이 나야 된다.'는 전제 하에 닦고 바로바로 비닐봉투에 던져 넣었는데 보통 딴 데 두고 좀 식은 다음에
모아서 버리지 않나요?

스태프들 처음엔 신나게 먹다가 밤샘 이후로는 gg 치더군요. 저거 다 어쨌는지 그것도 궁금..크크
HeavenHoper
16/02/03 12:03
수정 아이콘
새로운 거 알아갑니다
고랭지캬라멜
16/02/03 13:25
수정 아이콘
위기탈출넘버원 너무 불쌍해
회식 시켜줬음 좋겠어 ㅠㅠ
5인분 만이라도 ㅠㅠ
물통이없어졌어요
16/02/03 13:32
수정 아이콘
역시 수신료 인상해야지요
니가가라하와��
16/02/03 14:17
수정 아이콘
조심해야되는건 맞는데 이런게 불필요한 걱정입니다.
교통사고 확률도 저거보다 높겟지만 차몰고가면서 오늘 내가죽으면 어떡하지 하고 차타는 사람은 거의없습니다.
16/02/03 15:13
수정 아이콘
그런 마음으로 안전운전+방어운전 하고 안전벨트 챙겨매는 게 정상적인 안전의식 아닐까요? '조심해야 되는 게 맞는데 불필요한 걱정'은 모순으로 읽히네요.
16/02/03 14:27
수정 아이콘
저도 생각없이 그냥 휴지통에 넣는데 조심해야겠네요; 좀이라도 식히거나 해서 넣어야할듯?
생각좀하면서살자
16/02/03 14:37
수정 아이콘
불까진 아니지만 비닐들이 다 녹아본 경험은 있어서 조심하긴 합니다
16/02/03 15:31
수정 아이콘
일부러 불 내려고 작정해서 0.4니까 실제로는 훨~씬 낮겠네요
16/02/03 16:28
수정 아이콘
저런 상황이 있을 수도 있다 정도에 의의를 두면 되지 않을까 싶습셒습니다...
HeavenlySeal
16/02/03 21:28
수정 아이콘
이정도 노력이면 인정.
무무무무무무
16/02/03 22:19
수정 아이콘
이건 실제 나는 사고인데 너무 시도를 많이해서 위험성이 과소평가되는거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63861 [스포츠] [NBA] 오늘자 OKC [13] SKY925262 16/02/04 5262
263860 [LOL] 롤에 나타난 시즈 탱크(?) [데이터주의] [5] 중력전선5777 16/02/04 5777
263859 [연예인] 같은 배역 다른 배우 - 황정민, 오만석 [6] Zelazny5769 16/02/04 5769
263857 [방송] 허경환의 밀당 [5] 에버그린8672 16/02/04 8672
263856 [연예인] 오나미에 대한 김국진의 일침 [14] 에버그린10713 16/02/04 10713
263855 [스포츠] a pink 윤보미의 의외의 개인기(?) [12] 그시기4915 16/02/04 4915
263854 [유머] 게임을 시작한다. 가위바위보를 해라. [20] 효연덕후세우실6322 16/02/04 6322
263852 [스포츠] 창원야구장 천연잔디 공사 현장.jpgs [23] 光海9655 16/02/04 9655
263851 [서브컬쳐] 약속왕 에이스 [9] Igor.G.Ne6879 16/02/04 6879
263850 [스포츠] 너도 와라... [7] 캬옹쉬바나5898 16/02/04 5898
263849 [기타] 흔한 막내 사원의 일처리 [110] 유나27936 16/02/04 27936
263848 [동물&귀욤] 친구가 위기에 빠졌다.gif [3] 길갈5373 16/02/04 5373
263847 [스포츠] 속 뒤집어지는 섬나라 빨간팀 팬들... [12] V.serum7083 16/02/04 7083
263846 [유머] 그래.. 너의 기숙사는 말이지 [3] 길갈5873 16/02/04 5873
263844 [유머] 너 왜 노래방에서 하라는 노래는 안하고 [6] 짱구7077 16/02/04 7077
263843 [유머]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18] 짱구7419 16/02/04 7419
263841 [스포츠] 무리뉴가 게리 네빌에게 한 조언 [12] 쯔위8342 16/02/04 8342
263840 [스포츠] 오늘자 커리성적 [24] Hoov8182 16/02/04 8182
263839 [동물&귀욤] [혐] 백수의 왕 사자.jpg [32] 무등산막걸리13589 16/02/04 13589
263838 [유머] 유적 발굴 작업.gif [10] 무등산막걸리7155 16/02/04 7155
263837 [LOL] OGN 설 특집 레전드 대전 - 새로운 세팅박의 탄생.swf [18] kimbilly6546 16/02/04 6546
263836 [서브컬쳐] 고스트 버스터즈 리부트 스틸컷 [16] 효연덕후세우실8290 16/02/04 8290
263834 [기타] 오늘자 클로저 이상용 #714 [11] 빠독이3881 16/02/04 388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