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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02 10:54
미필이라 잘 모르시나 봅니다.
k-2가 고정 되어있고 k-1은 원래 저렇게 잘 움직........ 자세한 설명은 아랫분이.......
16/02/02 11:57
안움직입니다ㅡㅡ
저 움짤에서 장전할때 빈공간보이는데 저렇게 생긴 가스관 없어요 게다가 K2 몸체에 K1상부를 결합할수 있는데 저런식이면 결합자체가 안될텐데요
16/02/02 10:57
아무래도 K-1을 써본 사람이 드물긴 할테니까요. 보통 K-2, 못해도 M16A1일테니....
아 물론 K201나 M203, M60, K-3 이상의 특수보직에 계셨던 분들은 들어가주세요 ^^
16/02/02 11:07
탄피는 한발이라도 쏘는 순간 튀어나가는거고 장전중인 탄알 자체가 튀어나오려면 노리쇠 를 끝까지 땡겨야 나옵니다.
그리고 저 사진이 말이 안되는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저겁니다. 노리쇠랑 총열이 같이 움직이는데 정작 노리쇠는 절반도 채 안땡겨지고있습니다. 저래서야 노리쇠 후퇴고정은 무리죠 흐흐
16/02/02 11:22
흐흐 맞습니다. 게임등에서 자주 접할수 있는 샷건을 저런식으로 하는걸 많이 볼 수 있죠.
현실은 하... 아침에 총들고 차렷자세로 서서 대장님 훈시하는거 듣고있을때는 제일 꿀총입니다. 그나마 가벼워서리 크크
16/02/02 13:58
k-1 안움직이죠. 그냥 덮개는 총신만 감싸 고정되어 있을 뿐이죠. k2에 비교해서 개머리판 접히는 것, 가늠쇠 동그랗지 않고 수평으로 일자형태 정도만 차이나고 k1 k2다 같죠.
16/02/02 19:08
다들 쏘신총 자랑하시길래,
M4, m16, m249, m2a1쏴봤는데 혹시 같이 카투사나오신분 없나요. K1은 훈련소벗어나고 본적이 없습니다. M249사격하러갔는데 탄환남는다고 탄환처리하래서 하루 2천발 쏜날이 있었는데 거짓말안하고 쏘기 귀찮아서 적당히 표적아래 땅바닥에 갈긴적도 있습니다. 엎드려쏘는데도 팔이 아파 못버티겠더라구요;; 날이 춥고 귀찮기도 했구요. 처음엔 내가 이런총을 다 쏴보는구나 해서 신났던걸 생각하면크크 행군할때는 총무거워서 지옥이었는데, 어쩌다가m4지급을 다시 받고 훈련받으니까 뭐 든것 같지도 않아서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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