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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1/28 13:42:25
Name 이호철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42&aid=0000028873
Link #2 인벤
Subject [게임] 코르크론은 어디에도 있다.

[볼진의 시대에 가로쉬를 사모하는 와우 GM]


[살아쉬님이 가로계신다!]


개인적으로 꽤 좋아하는 캐릭터였어서, 허무하게 멧젠자캐딸에 희생되지 않고 좀 더 활약(깽판) 쳐줬으면 했습니다만..
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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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16/01/28 13:57
수정 아이콘
전 지금도 가로쉬 스랄 막고라에서 스랄이 죽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스랄이 좋은 캐릭터라고 생각해본 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아서스나 일리단이면 몰라도
공원소년
16/01/28 14:02
수정 아이콘
사실 거기에서 스랄이 죽고 가로쉬가 회개하면서 은둔자이자 새로운 영웅중 한명으로 변화하는게 맞았다고 봅니다. 솔직히 가로쉬가 틀린말 한 적 없어요. 지금의 가로쉬는 스랄이(정확하게는 블쟈의 빌어먹을 판다리아 제작팀이)만들었거든요.
고스트
16/01/28 14:12
수정 아이콘
불쟈가 와우를 지속시키고 싶다면 지속적으로 세대교체를 해줘야하는데... 결론은 또 쓰랄이니? 가 되버려서...
16/01/28 15:18
수정 아이콘
아웃랜드에서 농사나 지으며 순박하게 살고 있던 시골청년 꼬드겨서 끌어내놓고는....ㅠㅠ
16/01/28 13:59
수정 아이콘
글쓴분 사상검증부터 해야...
탈리스만
16/01/28 14:01
수정 아이콘
아아 대족장님 돌아오실 것을 믿습니다!
시린비
16/01/28 14:15
수정 아이콘
해적왕이 되고싶은 고무고무 GM인데요...?
이호철
16/01/28 14:19
수정 아이콘
그건 장래희망이고 지금은 가로쉬의 병사죠.
시린비
16/01/28 14:20
수정 아이콘
해적왕은 아직 못되었지만 가로쉬의 병사인 고무고무 병사로군요. 가로쉬는 무서운 병사를 데리고 있나 봅니다...
16/01/28 15:44
수정 아이콘
사실 격변때까지만해도 약간 과격하다 정도였지 나름 개념인으로 변할 것처럼 보이는 퀘스트도 있었고 캐릭터 자리 잡나 싶었는데
뜬금없이 판다 이후에 갑자기 완전 꼭지가 돌아버려서 ...
공원소년
16/01/28 16:59
수정 아이콘
판다때의 오크지상주의 독선적 군주로 변화했을때 어이가 털렸지요. 분명 이인간이 케론 블러드후프와의 전투에서 부하가 비열한 수단을 쓴 걸 보고 분노하던 그 친구가 맞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그 이후로 존중하겠느니 어쩌느니 하더니만, 갑자기 트롤들을 박해하고 판다리아 땅의 왠 듣도 보도 못한 정령이랑 합체를 하고... 진짜 그놈의 샤는 도대체 어디서 튀어나온 듣보잡인지 참.
16/01/28 18:00
수정 아이콘
저는 가로쉬가 드디어 스랄한테 정의의 심판을 당했다고 생각해서...
생각도 안해봤는데 만약 막고라에서 스랄이 죽었다면 진짜 너무 혈압올랐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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