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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1/28 10:34:49
Name Tad
출처 OGN
Subject [LOL] SKT전 1셋트 대역전패후 피넛

멘탈이 강한건지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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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비
16/01/28 10:35
수정 아이콘
어이가 없으면 웃음도 나올듯... (...)
뭐 난 화나있는데 옆에서 웃으면 싫을 수도 있겠는데
16/01/28 10:37
수정 아이콘
프레이는 확실히 빡친듯한(?) 표정이 화면에 잡혔었죠.
Frezzato
16/01/28 10:37
수정 아이콘
아크크크 귀여워요
근데 만약 저상태에서 피넛마저 의기소침했으면 완전 분위기 침울했겠죠?
16/01/28 10:39
수정 아이콘
이컷만 봐서는 애써 본인이 멘탈잡고 분위기 전환시키려고 일부러 밝은 척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흐흐
16/01/28 10:42
수정 아이콘
분명 피넛도 침통한듯한 표정을 오래 짓고 있기는했죠.
그러다가 갑자기 저렇게 웃게 되고..
캬옹쉬바나
16/01/28 10:41
수정 아이콘
일류네요... 원년 멤버들은 또 악몽이 재현되는가 싶어 침울한 분위기인데, 피넛이 풀어주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크크
16/01/28 10:45
수정 아이콘
작성자분 말씀대로 멘탈이 강한건지, 없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피넛의 합류가 인게임에서나 게임 밖에서나 타이거즈에 큰 도움이 되는 건 확실해 보입니다.
새벽별
16/01/28 10:48
수정 아이콘
전 이게 막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분위기 전환이라고 생각해요. 침울해 있다가도 저렇게 웃으면서 아 아쉽다! 근데 더 잘할 수 있을거 같아! 라고 하면 주변 분위기도 확 바뀌죠.
16/01/28 10:52
수정 아이콘
이건 강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억지로 분위기 바꿔보려는 것 같네요 크크. 멘탈갑..
16/01/28 11:12
수정 아이콘
카메라를 의식한거 같기도..?

그래도 화내거나 의기소침 해 있는 거 보다는 나아보이네요
16/01/28 11:18
수정 아이콘
후.. 이게 일부러 멘탈을 잡으려고 이런거였다면.. 이후에 타이거즈는 피넛의 팀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포포탄
16/01/28 11:24
수정 아이콘
원래 일할때도 막내가 의기소침해 있는 것 보다는 철없어 보일지라도 밝게 있어주는게 더 도움이 되죠.
16/01/28 11:52
수정 아이콘
피넛 아주부 방송 당시에도 멘탈이 강하긴 했습니다. 근데 이정도로 강할줄은 크크크
회전목마
16/01/28 11:53
수정 아이콘
경기는 못 봤는데 이 장면만 보니까 굉장히 프로답고 크게 될 선수 같아요
16/01/28 13:08
수정 아이콘
프레이나 고릴라 방송 보면 피넛의 활발의 끝을 볼 수 있습니다.
방송에 얼굴은 안나와도 그의 목소리만 들어도 대강 그의 쾌활함을 느끼게 하더군요 크크
한층 분위기를 업하는 데는 크게 기여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선수들이 벽에 부딪히면 기복이 드러나는 단점이 있는데
이것만 조심하면 크게 될 캐리형 정글러라고 생각합니다.
16/01/28 14:02
수정 아이콘
엄청 귀엽네요. 원래도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이 움짤에선 특히 더 귀엽습니다.
후천적파오후
16/01/28 14:17
수정 아이콘
왕호 커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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