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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1/23 21:41:02
Name 유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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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출처-네이버뿜
Subject [유머] 10년째 까이고있는 디시인.jpg




오늘도 열심히 까이고있는

하 정말 삼양라면 좋아했는데

성지가실분 링크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ood_noodle&no=121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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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23 21:43
수정 아이콘
예지력 상승
개코는촉촉해
16/01/23 21:48
수정 아이콘
이 빌런!
16/01/23 21:59
수정 아이콘
비단 삼양라면만 그런 건 아니고 라면들이 예전과 비교해서 맛이 많이 바뀌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네요. 특히 너구리 순한맛 같은 건 후레이크 바뀌고 나서는 손도 안되게 되었고
솔로11년차
16/01/23 22:24
수정 아이콘
MSG무첨가의 여파가 아닐까...
CoMbI COLa
16/01/23 22:03
수정 아이콘
어디 기사에서 봤는데 신라면은 경제상황에 따라 경기가 안 좋아지면 맵게하고 좋아지면 감칠맛(표고겠죠?)을 늘린다고 하더군요.
Rorschach
16/01/23 22:24
수정 아이콘
예전에 방송에서 봤는데 신라면도 그렇고 다른 대표라면들도 지속적으로 맛을 바꾼다고 하더라고요.
삼양라면도 저 사람이 한 말 때문에 맛을 바꿨을수도 있고 그냥 흐름에 따라 바꿨을 수도 있지만 (물론 전 당연히 후자라고 생각합니다만;;)
바뀐 맛이 유지되고 있다면 바뀌기 전보다 바뀐 후가 전체적인 소비자 반응은 더 좋았던거죠 뭐...
속마음
16/01/23 22:30
수정 아이콘
수요미식회에서 삼양관계자가 직접 인증했습니다 햄맛이 없어진 이유는 소비자 청원때문이 아니라고요
Rorschach
16/01/23 22:31
수정 아이콘
아 그 말도 들은 것 같은데 기억이 확실치 않았었는데 제가 봤던 방송이 수요미식회였나봅니다 크크크

그 때 삼양, 농심, 팔도 관계자분들 다 나왔었던거 맞죠?
속마음
16/01/23 22:34
수정 아이콘
맞을겁니다 농심 삼양은 남자의 자격에 나왔었던 두분이 그대로 나오셨었고 (농심 관계자분은 진급을 하셨던걸로 기억...) 팔도에선 여성 관계자분이 나오셨었죠
하이바라아이
16/01/23 22:27
수정 아이콘
예지력상승!!
쿤데라
16/01/23 23:10
수정 아이콘
어릴때 먹었던 삼양라면 언젠가 꼭 한번 다시 먹어보고 싶습니다. 우지파동 전 '진짜' 삼양라면을 요. 맛의 신세계였는데.

라면은 역시 쇼트닝으로 튀겨줘야 제맛인데 우리나라 특유의 군중심리로 우지 못쓰게 된 뒤로는 그 맛을 내지 못하더군요.
Thursday
16/01/23 23:48
수정 아이콘
그냥 국민이 멍청해요.
순규하라민아쑥
16/01/24 08:06
수정 아이콘
진짜 그땐 삼양라면만 먹었고, 다른 라면은 맛없어서 못먹었는데...
16/01/24 00:00
수정 아이콘
오랫만에 예지력이 상승했는데 역시나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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