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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2/29 10:44:42
Name 에버그린
출처 출처 : 네이버
Subject [연예인] 보라는거야 말라는거야...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559714
'잡아야산다' 김승우, 솔직 소감 "영화 조금 안타까워…마음에 안든다"

"우리 영화는 재미를 많이 드리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정도는 아닌 것 같다"
"조금 안타깝다. 관객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촬영에 있어 최선을 다했고 많은 즐거움이 있어 자신있었는데 제 마음에 많이 안든다."



감독, 제작진 피꺼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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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이카
15/12/29 10:45
수정 아이콘
제작사는 김남주가 만든 자기 소속사
껀후이
15/12/29 10:46
수정 아이콘
저정도 위치면 저렇게 발언할수 있나요 크크
Igor.G.Ne
15/12/29 10:46
수정 아이콘
촬영까지는 괜찮았는데 편집에서 뭔가 맘에 안드는게 있었나보군요
노련한곰탱이
15/12/29 10:55
수정 아이콘
뭔가 배춘희 여사가 오버랩되는 이 느낌은...
물론 위치가 다르지만요..
돌아온 개장수
15/12/29 10:57
수정 아이콘
솔직함 류 甲
15/12/29 10:58
수정 아이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705673

이 기사를 보니 김승우가 어지간히 실망했나보군요.
캬옹쉬바나
15/12/29 11:00
수정 아이콘
자기 마음에 안 들어도 저렇게 인터뷰 하면 안 되지 ㅡㅡ...
wish buRn
15/12/29 11:02
수정 아이콘
이병헌 vs 강병규때도 결정적 증언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성격이 대나무같은건가..;;
난파선
15/12/29 11:29
수정 아이콘
솔직함이 다른 많은 사람들까지 피해를 주는 케이스네요.
유애나
15/12/29 11:29
수정 아이콘
다음 영화 제작사들 입장에서는 김승우씨 캐스팅 안하겠네요.
드라마면 몰라도 영화에서는 티켓파워가 강한것도아니고 그렇다고 선이굵은 연기로 대체재가 없는것도 아니구요.
몸값이 아주 낮으면 또 모르겠지만, 제작발표회에서 저런말을 하는 배우.. 저라면 절대 안쓸듯.
어리버리
15/12/29 11:39
수정 아이콘
영화 하나에 최소 수십억이 투자되고 그 액수중 상당금액을 주연 배우가 가져가는데 저렇게 말하는건 예의가 아니죠. 무료 출연 해놓고 저렇게 말해도 욕먹을 판에;; 영화판에서 다음에 보기는 쉽지 않을거 같네요. 저런 위험을 감소하고 캐스팅할 정도로 티켓파워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연기를 무지막지하게 잘하는 배우도 아니니.
15/12/29 11:49
수정 아이콘
1박2일도 다른 멤버들이 너무 불편해해서 하차했다던데 말이죠.. 좀 피곤한 타입인듯.
위원장
15/12/29 12:08
수정 아이콘
개봉 후 재평가 될거 같은데요 크크
김승우가 살살 이야기한거네. 뭐 이런식으로...
피로링
15/12/29 12:13
수정 아이콘
딴말이지만 감독이름이 오!인천...
쭈구리
15/12/29 12:30
수정 아이콘
제작진 입장에서야 열불나겠지만 대중들에게 저런 발언을 할 수 있는 배우가 있는 것도 좋죠. 대신 발언을 좀 위트있게 했으면 더 좋았을테지만요. 저는 트와일라잇에 출연한 배우가 원작자 디스하는 인터뷰가 재밌더라구요.
王天君
15/12/29 16:53
수정 아이콘
맞아요
곧미남
15/12/29 19:04
수정 아이콘
심지어 자기가 거의 제작한 영화죠..
15/12/29 12:30
수정 아이콘
눈치랑 배려가 없네요. 주변에 저런 캐릭터 있으면 정말 피곤한데
15/12/29 12:40
수정 아이콘
음 디스는...영화 상영 끝나고 하시면 어땠을까;
괜히 재밌는 영화를 선입견 갖고 볼 수도 있을 것 같고 아쉽네요
이쥴레이
15/12/29 12:54
수정 아이콘
영화소개코너에서는 볼때는 괜찮아 보였는데..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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