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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15 20:51
재밌긴 한데 초반에 박명수가 정준하 머리 툭툭 치는거 기분 저만 나쁜가요..;;
저한테 저러면 정색하면서 화낼텐데 카메라 돌고 있으니 그러지도 못하는것 같고.. 미공개는 역시 무한상사 엉덩이 때리기가 갑이라 생각합니다.
15/12/15 20:55
개리씨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왜 미화가 되나 생각해봤는데요 전진의 경우 어쩃든 초반 잠깐 반짝이랑 신화특집에서의 모습 + 길에 대한 반감이 작용한 거 같아요 (사실 극초반 이후로 전진은..여러가지 사정이야 있었긴 하겠지만 병풍은 병풍이었으니..) 길 역시 하차 직전에는 나름 감이 좋은 모습을 보여준 거 + 광희에 대한 반감이 작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15/12/15 21:14
과거미화가 크겠죠.지금 당장 저도 전스틴 생각하면 승부욕 넘치고 평균이하와 맞지 않는다라는 느낌만 들 뿐 진행에 방해가 된다는 느낌은 안 받았습니다.근데 광희는 아무래도 인원 구성의 차이도 있고 진행을 방해하는 리액션도 있어서 더 심한 것 같습니다.팬덤 목소리가 더 커진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는 있겠네요.
15/12/15 22:02
맞아요...특히 지금 광희 웃음소리...
몇일전 같이 친구 몇 몇 끼리 같이 무도를 봤는데 "너네 무도 보면서 광희 웃음 소리 의식하고 무도 함바바라. 거짓말 안하고 광희 화면에 안잡히고 있어도 광희 웃음소리 내내 들린다." 이 말 했다가 그 뒤부터 무도보는 친구들한테 욕듣고 있습니다. 의식한 뒤부터 계속 무도보는 내내 광희 소리 들린다고요... 광희팬들이나 그 웃음소리를 좋아하시는분들은 안그렇겠지만 아닌 제 입장에서 듣기에 정말.... 아마 리액션해준다고 그렇게 웃는거 같은데 좀 자제했으면 싶어요...
15/12/15 22:56
식객특집 에피였죠?
이혜정 선생님인가 모셔놓고 음식 하다가 길이 해물탕인가에서 담배냄새 난다고 했던 크크크 이렇게 텍스트만 봐도 무슨 에피에 어느 장면인지 기억나네요.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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