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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08 22:09
이정도는 아니었지만 하늘이 노랬던 어느날 베이징관광을 했었드랬죠... 다음날 가래에 콧물에 기관지가 맛이 갔다는 슬픈 전설이...
15/12/09 00:49
중국은 정말 황사가 심하긴 한것같더라구요 베이징에 갔었을때 평소랑 다를것없이 황사가 심한 날도 아니였는데
마스크를 써도 목이 칼칼하고 한국에 살면서 황사가 심한날보다 느껴보지 못한 느낌이였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다니는 중국인들이 신기할정도..
15/12/09 14:38
사막 모래가 날아올 시기는 아닌것같고, 일단 베이징 주위 산업단지에서 내뿜는 매연과 베이징 시내의 자동차들이 있죠.
덤으로 저 동네는 아직 난방 연료가 대부분 석탄인지라 석탄 재로 인한 먼지도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15/12/09 10:28
싱가포르도 10월초에 다녀오니 딱 저렇더라고요.. 거기는 연무라 탄내가 조금 나던데 저기는 색부터 무언가 흙먼지 느낌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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