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눈의 국뽕 김몬테--


"오늘의 헛소리 시간이 왔습니다." (링크 - 라이엇의 입장 표명 전문)

"라이엇 코리아의 논리의 가장 큰 헛점은, OGN이 간단하게 두 개의 경기를 중계할 수 있다는거야.
스포TV가 끼어야할 이유가 없어."

"내년 오버워치를 도저히 기다릴 수가 없네."

The Score E스포츠 전문 기자

"OGN이 먹음직스런 피자를 만들었어.

그런데 라이엇 코리아가 와서는 반쪽을 떼서 스포TV에 준거야.

OGN: 내 피자에 뭔짓을 한거야?

라이엇: 피자의 성장과 미래를 위해!

OGN: ... "


"라이엇 코리아, 이런 완전히 분리된 중계는 2팀체제로 해야할지도 몰라.

아 맞다, 너네 작년에 그거 없엤지?

크크"

"라이엇 코리아는 오버워치가 한국에서 흥하지 않길 바라야할거야.

만약 그렇게 되면, OGN은 스타2한테 한 것 처럼 LOL을 버리고 한국에서 LCK를 죽여버리겠지."




"2013년: Uzi는 한국의 독주를 막지 못했다

2014년: Robot Uzi는 한국의 독주를 막지 못했다

2015년: 중국의 억만장자들은 한국의 독주를 막지 못했다

2016년: 라이엇 코리아가 한국을 막아냈다"

에릭 론퀴스트 (DoA, 도아), OGN 영문 해설


"또 다시 다른 단체가 성공적인 한국 방송사에게 "더 나은 e스포츠를 위해"라는 명분으로 힘을 휘두르려는 모습을 보니 슬프다.

어라, 이거 어디서 들어본거같은데!"

(WCS 2013의 GSL을 말하는듯...)

"행운을 빌겠지만, 이 일이 어떻게 끝날지 알 것 같다.

다른 뉴스는 새로운 하스스톤 모험모드 구역이 열린다는데 기다릴 수가 없네! 후우!"


"새로운 OGN 스튜디오 (4월에 개장) 는 800명을 수용할 수 있고, 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스튜디오도 있어.

2개의 경기를 동시에 할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