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12/03 17:44:47
Name 아리마스
File #1 566000831f4fd32f7bfe.png (122.4 KB), Download : 30
출처 출처: 카톡
Subject [유머] 압박면접 단골 질문 : 야근



외워야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12/03 17:46
수정 아이콘
그리고 회사의 노예로 입사 성공!
tannenbaum
15/12/03 17:48
수정 아이콘
야근이 많다는 건 그만큼 회사 시스템이 비효율적이고 인적자원을 불필요하게 낭비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맡겨진 일이 많다는 것은 상사들이 자기일을 떠넘기고 있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은빛참치
15/12/03 17:50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정확한듯
나이키스트
15/12/03 17:51
수정 아이콘
제가 가서 이 모든 부조리를 끊고 정시퇴근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겠습니다.
하고싶은대로
15/12/03 17:53
수정 아이콘
일단 이 면접부터 정시퇴근하게나
바닷내음
15/12/03 18:17
수정 아이콘
정시말고 조퇴
Cazellnu
15/12/03 17:53
수정 아이콘
사실 정시퇴근이라는 말 자체를 없애야됩니다.
퇴근은 당연히 퇴근시간이면 하는건데
아리마스
15/12/03 17:57
수정 아이콘
아 그러네요.. 왜 한번도 정시퇴근 단어를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지 ..
Igor.G.Ne
15/12/03 18:15
수정 아이콘
조기퇴근도 있으니까요
다시한번말해봐
15/12/03 17:52
수정 아이콘
캬-
15/12/03 17:58
수정 아이콘
진짜 면접에서 이렇게 답해보고 싶네요 ㅠㅠ
오쇼 라즈니쉬
15/12/03 18:59
수정 아이콘
웃자고 들어왔다가 뜬금 추천
15/12/03 19:02
수정 아이콘
속지 마세요 여러분. 이분 자영업자입니다.ㅠㅠ
15/12/03 19:12
수정 아이콘
저 커피 잘만듭니다! 사장님! 뽑아만 주십시오!
불타는밀밭
15/12/03 17:53
수정 아이콘
잘못된 답변의 예 : 수당만 잘 정산된다면 못할 것도 없습니다.
SuiteMan
15/12/03 18:19
수정 아이콘
저는 이 답변에 빵 터졌네요. 크크
최강한화
15/12/03 17:58
수정 아이콘
야근이 많다는건 상위 직급에 계신 너희 면접관들이 인력들을 쪼지 않아서 일을 끌어서 그런거 아닙니까? 너희 탓이고 너희들 잘못이니 이번주 내로 사표쓰고 다들 나가십시오. 그 자리는 제가 매꾸도록 하겠습니다.
TheNeverEnders
15/12/03 18:0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생각해보니 야근이 많은건 관리자들이 조직원들을 효율적으로 운용하지 못한다는 거죠..
최강한화
15/12/03 18:03
수정 아이콘
관리자들이 적재적소에서 인력 운용하면 야근따위 할 이유가 없죠. 밍기적 거리고 업무 넘기고 관리자들 눈치보니 업무가 끌리는거죠. 위로 갈수록 무사안일주의로 가니 더 업무가 엿늘어나듯이 늘어나는겁니다.
불타는밀밭
15/12/03 18:08
수정 아이콘
다 필요 없고 그냥 인건비 아끼기 위해 의도적으로 업무 과부하를 줘서 '자발적 야근' 을 시키는 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이 경우 상부에서는 야근을 오히려 하지 말라고 하죠. 그러면서 업무는 제 시간에 끝낼 것을 요구합니다. 못할 경우? 니가 능력이 부족한 탓이죠.

이러면 쪼이는 하위직은 상부 눈치는 눈치대로 보고 너만 일하냐는 잔소리 들으면서 수당은 고사하고 저녁 밥값조차 안나오는 자발적 야근을 꾸준히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효율적 인력 운용하고는 관계 없는 이야기에요. 걍 인건비 아끼는 수단이죠.
최강한화
15/12/03 18:16
수정 아이콘
업무 과부하로 자발적 야근이 되면 면 그것도 상부에서 관리 해야죠. 관리자라는 자리는 돈 먹여서 된 것도 아니고 경력과 실력을 보여 승진을 통해 올라왔습니다. 그만큼 회사와 업무에 대한 이해가 높죠. 업무가 과부하 되면 자기들이 그 윗선의 요구를 중재시키거나 자기가 빠른 처리가 가능하면 자기가 요청해서 일을 마무리해야 하는데 아래로 흘려보내니깐 하위직들의 업무 과부하가 늘어나는 겁니다.

그 중간관리자들이 자기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퇴근시간을 지키게 만들 수 있는거죠.

일례로 관리자들이 업체등과 자기가 조금만 신경쓰고 전화해주고 컨택해주면 하위직들이 처리하는 시간의 1/10으로 줄일 수 있는데 그걸 안하는거죠. 귀찮아하니깐요-_-
불타는밀밭
15/12/03 18:28
수정 아이콘
업부 과부하로 인한 자발적 야근 자체가 상부의 의도입니다.

결국 회사 입장에서는 야근 수당도 안주고 야근을 시킬 수 있는 거니 인건비 절약이 되는 계산이죠.
복타르
15/12/03 18:02
수정 아이콘
잘못된 답변 : 저녁밥값은 나오나요?
쭈구리
15/12/03 18:03
수정 아이콘
서양에서는 야근을 매니저의 무능으로 인식한다고 하죠.
tannenbaum
15/12/03 18:07
수정 아이콘
실제로 무능 맞지요.
정말 일이 많아서 늦게 퇴근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회사에 오래 있을수록 성실하다는 해괴망칙한 기업문화부터 바꿔야 하는디...
이건 각 재벌 회장님들이 한번만 지시하면 일순간에 없어지는 문화인데 그 사람들도 같은 마인드니... 없어질리가 없지요.
김성수
15/12/03 18:17
수정 아이콘
저도 쪽팔린 것이라고 봅니다. 저도 항상 말하는 것이 저는 회사가 망할 위기라서 퇴근을 하라는데도 직원들이 나서서 야근하는 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 가능한 선상인데, 야근이 그냥 일상화되었고 강요되고 있는 실정이고 피폐해지는 직원들의 삶을 외면하고 죄 없는 현실을 들먹이며 그걸 경영이라고 하고 앉아있으면 낯뜨거운 것이죠. 속이 부글부글 끓고 있는 직원들과 한 사무실 쓰면서 그러고 있으면 도대체 둔한건지 낯짝이 두꺼건지 모르겠네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야근은 이미 꽤 수면위로 올라온 문제라고 보고, 아직도 정말 많은 문제들이 그게 현실적이라는 이유를 핑계삼아 제 갈피를 못잡고 해매고 있다고 봅니다.
불타는밀밭
15/12/03 18:31
수정 아이콘
결국 비용과 수익의 문제입니다.

우리나라가 서양처럼 야근 수당 정산을 빡세게 하고, 위반시 관련 규정에 의한 처벌이 빡세다면 고용주들은 자신의 이득을 보전하기 위해서라도 자발적이든 타발적이든 야근을 없애려고 할 겁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는 포괄적 급여계약이 거의 법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형국이라 고용주 입장에서는 근로시간을 늘이면 늘일 수록 이득입니다.
김성수
15/12/03 18:38
수정 아이콘
정책 차원에서는 저도 일정 공감하는 말씀입니다만, 고용주 입장에서는 근로시간을 늘이면 늘일 수록 이득이라는 말에는 제 경영관으로는 납득하기 힘든 선상입니다. 뭐 이직율이나 생산성이나 이런 것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좋은 사람이 되어야 믿음 받는 경영을 할 수 있고, 그래야 지속 가능한 기업을 경영할 수 있고, 그래야 기업의 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다고 보기에 개인적인 신념에서는 공감하기가 어렵습니다.
Azurewind
15/12/03 19:27
수정 아이콘
하지만 그렇게 운영안하는 사람이 훨씬 많죠.
괜히 다들 야근때문에 힘들어 하는게 아니니까요. 개인적 신념에서 공감하시긴 어렵겠지만 현실인거죠.
누구들 야근이 좋겠습니까.. 수당주면 그래도 할만한데 수당도 안주면서 야근하는게 당연시 여겨지는 분위기 자체가 뭣 같은거죠.
김성수
15/12/03 19:40
수정 아이콘
오히려 현실적으로 야근 문화가 경영하는데 문제가 많다고 보기에 제 신념으로 삼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야근이 좋아서 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고, 말씀대로 야근 수당도 안주면서 야근하는 뭣 같은 상황을 만들기 때문에 더더욱 잘못된 것이지요. (뭔가 제 댓글과 초점이 안 맞는 느낌이긴 한데, 야근의 문제를 지적하는 부분에는 십분 공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이 엉망으로 나아가는 것이고 그게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고자 하시는 말씀이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야근이 시스템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강요되는 현실 -> 싫고, 문제가 있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야근이 한국 사회에서 실질적으로 많이 발생하는가? -> 정말 많이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야근이 기업에게는 이득이 되는 방향인가? -> 반대로 야근을 줄이는 쪽으로 방향을 잡는 게 효율적이고 옳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뭔가 다시 읽어보니 '야근이 시스템으로부터 비호되고 있는 게 아니다'로 읽힐 수도 있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혹시 그런 쪽으로 해석하신 것이라면 오히려 더 강경한 입장입니다. (추가합니다. 오히려 오해의 여지는 제가 남긴 것 같은데 죄송하다는 말을 빼먹었네요. 죄송합니다. __) 야근은 대게 마이너스라고 보기에 애초에 이것을 보호해주는 시스템에 대해서는 뭐 말할 필요도 없이 엑스표를 긋는 입장입니다. 기업에게도 안 좋고, 직원에게도 해로운 야근을 왜 묵인해줘야 하는가?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더 나아가 야근을 하면 정부 지원금을 주는 요상한 정책을 내놓았다고 하더라도 그 이상으로 기업에 해로운 것이니 하면 안 된다는 주의입니다. 그럼 현실의 관리자들은 그 해로운 것들을 하는 바보란 것인가?라는 물음에는 바보라고 완전히 단정 지어 경계하지는 않지만도 관리자들의 인식을 바꿔나가야 할 필요가 있는 문제라고는 보는 것이지요. 대게는 눈에 보이는 성과는 없어 불안하고, 직원들이 일을 덜 하는 것 같아 더 불안하고,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어떻게 하면 더욱 직원의 삶을 생각하면서 조직을 운영할 것인가에 대한 방향성을 상실한채로 일을하는 관리자들이기 때문에 야근을 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대기업에서 이런 행태의 연장선에서 야근을 '강요'하는 것으로 직원들이 며칠 밤을 꼴딱 새 뭔가 획기적인 게 나왔다 짜잔~ 하는 식의 자랑을 하는 경우도 숱하죠. -_-; (어디까지나 말했지만, 회사가 망해가는 것을 피부로 체감하여 자발적으로 내 직장을 잃지 않기 위해서 나서서 하는 야근에 대해서는 나쁘게 보지는 않습니다.) 나름 야근 알레르기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야근을 쉴드치는 사람이 된 것은 아닌가 하고 제 댓글을 다시 읽어보고 나름 설명을 보충했습니다. 지적해주신 것은 당연히 감사드립니다. ^^;
곧미남
15/12/03 18:29
수정 아이콘
몇 안되는 능력있는 상사의 공통점은 정말 야근이 없다는점..
박용택
15/12/03 18:13
수정 아이콘
업무 시간의 3/4을 잡담과 농담따먹기로 시간 보내고
야근 안한다고 눈치주고 압박주는 서팀장 보고 있냐?
사티레브
15/12/03 18:15
수정 아이콘
좋은 메뉴얼이죠
면접 스터디는 이런 메뉴얼 준비/공유 를 위한거니
동물병원4층강당
15/12/03 18:42
수정 아이콘
좋은 매뉴얼이긴 한데 저렇게 말하고 들어가면 실제로 저렇게 하겠죠... 흑
arq.Gstar
15/12/03 18:45
수정 아이콘
야근 시키면 야근을 해야하는곳에 입사하기 위해서 저런 답을 외우는겁니다..... ㅠㅠ
바닷내음
15/12/03 18:53
수정 아이콘
회사가 비전이 없다는 것에 대한 방증이죠.
Eye of Beholder
15/12/03 19:01
수정 아이콘
실제로 저런 인재를 원하는게 맞습니다.
-안군-
15/12/03 19:26
수정 아이콘
같은 돈 주고 더 오래 일 시킬 수 있는데 왜 안 야근요?
이런건 인식이 어쩌고 저쩌고를 떠나서 시스템을 바꿔야 개선되죠.
근로기준법이 강화되고, 위반시 처벌 강도도 더 강해진다면, 야근 한다고 해도 말릴겁니다.
이혜리
15/12/03 19:40
수정 아이콘
야근중인데.. 그냥 일이 많네요.
허허
15/12/03 19:56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말쓰고 싶은데 피지알에선 무섭습니다..
플레인
15/12/03 19:53
수정 아이콘
일이 많으면 많으니까 야근, 일이 없으면 눈치줘서 야근.. 하루 최소 12시간 근무에 수당도 밥값도 교통비도 없고.. 돈안줘도 되니 일이 있건 없건 일단 남기고.. 윗사람들 마인드는 어차피 사람은 많으니 또뽑으면 되지 식이고..
수당을 안줘도 되는게 제일 크죠. 어차피 공짜인력이니 일단 남기면 이득.
15/12/03 20:36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경험으로 야근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경우는 거의 무조건 4가지중 하나더군요.

직원이 근무시간에 일을 집중해서 하지 않거나,
2명이 해야할 양의 일을 1명이 하고 있거나..
회사 문화가 야근을 성실성의 척도로 보거나..
쓸데없는 회의나 보고, 불필요한 작업들로 업무 시스템이 개판이거나..

간혹 개인적 욕심에 업무디테일에 과도하게 집착을 하여 야근을 하거나,
업무 시스템이 바뀌는 과정에 일이 중복되어져서 변화가 완료될 때까지 야근을 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대부분 저 범주에 들더군요.
마텐자이트
15/12/04 11:21
수정 아이콘
1번의 유형과 5번 유형의 사람이 어울러진 팀과 함께 해봤습니다. 이건 진짜 중간에 낀 사람 죽어나갑니다.
대체로 1번 유형은 근무시간에 아무 생각도 없는 유형들입니다. 그러다가 5번유형이 승냥이질좀 하면 그제서야 일좀 해볼까 식으로 가고
중간에 낀사람은 근무시간중에 5번유형한테도 스트레스 받고 1번때문에 일처리가 빨리 안되고 양사이드로 털립니다.
이러다 잦은 야근이 반복되고 멘탈 나가고 5번 유형과 사이가 틀어지죠.
사토미
15/12/03 20:55
수정 아이콘
아버지 말씀이

상사가 업무 분담을 잘못해서 하는게 야근이라고...
니가가라하와��
15/12/03 22:28
수정 아이콘
네. 괜찮습니다. 수당이나 똑바로 챙겨주세요.
15/12/04 02:29
수정 아이콘
근데 그러면 실제 면접에서는 머라고 해야할까요

솔직하게 야근이 싫다고 말하면 당연히 안뽑힐텐데

취직하기위해서 저렇게 말해야 할해야 할까요
물리만세
15/12/04 09:45
수정 아이콘
그냥 뻥치면 되죠.
야근 좋아하는 사람이 어딨답니까.

알만한 사람들이 뻔한질문 하면 그냥 뻔한 대답하면 되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59190 [유머] 선택 2015 (부제 : 한미약품) [9] 뀨뀨5376 15/12/05 5376
259133 [유머] 개그 코드 안 맞는 남친 (훈훈,달달) [44] 배주현10498 15/12/05 10498
258996 [유머] 압박면접 단골 질문 : 야근 [47] 아리마스14923 15/12/03 14923
257827 [유머] [謹弔] YS는 못말려.txt [30] Igor.G.Ne12348 15/11/22 12348
257526 [유머] 슬램덩크 취업버전.txt [22] 어떤날9113 15/11/19 9113
254790 [유머] 짜장면 vs 짬뽕 [16] 앙토니 마샬6418 15/10/24 6418
252266 [유머] 질문) 세나 조합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8] 길갈3339 15/09/29 3339
246680 [유머] 야동 트라우마 극복하기.manhwa [21] 클라스8085 15/07/20 8085
246606 [유머] 불피우는 법 아세요? [6] 사장5789 15/07/19 5789
244082 [유머] 지미카멜쇼에 나온 해리슨포드의 분노 [1] 어리버리3421 15/06/18 3421
243092 [유머] 12-13군번분들께 질문드립니다 [37] 좋아요5915 15/06/08 5915
242987 [유머] [공포, 실화] 치매 [21] 파우스트8033 15/06/07 8033
242399 [유머] 오늘의 성지순례.link [24] New)Type10961 15/06/02 10961
241657 [유머] 만화 파급력 甲 [32] 길갈8794 15/05/25 8794
241427 [유머] [공포,펌] XX부대 살인사건 -하- [13] CoMbI CoLa5952 15/05/23 5952
241426 [유머] [공포,펌] XX부대 살인사건 -중- [2] CoMbI CoLa7032 15/05/23 7032
241419 [유머] [공포, 펌] XX부대 살인사건 -상- [16] CoMbI CoLa10774 15/05/23 10774
241412 [유머] [공포] (2ch번역) 폐병원 [23] Prelude10979 15/05/23 10979
241376 [유머] 짱구 아빠의 목소리로 듣는 인생 [13] 짱구6319 15/05/22 6319
241186 [유머] [군대] 공중보건의의 훈련소 이야기.txt [49] Fin.15298 15/05/20 15298
240392 [유머] [스타2] 바보 [18] 리듬파워근성4508 15/05/12 4508
240021 [유머] 천재 시인의 대학 시험 답안에 대한 이야기 [19] swordfish-72만세10159 15/05/08 10159
239832 [유머] 어떤 pc방 알바의 질문 [5] swordfish-72만세6869 15/05/06 686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