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12/03 08:05:33
Name Anthony Martial
출처 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스포츠] 박사장님과 김밥
박찬호와 김밥박찬호와 김밥박찬호와 김밥박찬호와 김밥박찬호와 김밥박찬호와 김밥박찬호와 김밥박찬호와 김밥박찬호와 김밥박찬호와 김밥박찬호와 김밥박찬호와 김밥박찬호와 김밥박찬호와 김밥박찬호와 김밥박찬호와 김밥박찬호와 김밥박찬호와 김밥박찬호와 김밥



형님...텍사스 시절에는 좀 자제하셨어야죠 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Igor.G.Ne
15/12/03 08:10
수정 아이콘
다저스 시절이었으면 앞좌석에 발 올려놓고 먹었어도 누가 뭐라고 못했을텐데
정유미
15/12/03 08:18
수정 아이콘
10년 차면 소속팀이...
카롱카롱
15/12/03 08:36
수정 아이콘
전 근데 김밥을 초고추장에 찍어먹는게 더 충격적이네요....초고추장을 별로 안좋아해서인지 (..)
카롱카롱
15/12/03 08:39
수정 아이콘
전라도 지역에서는 회 양념 외에도 초고추장이 자주 쓰인다. 회는 물론, 순대를 먹을 때도 쓰이며 심지어는 김밥(...)을 먹을 때도 나온다[6]. 양념이 되어있는 고추장의 일종이라서 두루두루 쓰이는 듯 하다. 그냥 밥이랑 계란 비벼 먹을 때 넣어도 맛있다.

경상도에서는 부침개를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듯 하다.[7]
카롱카롱
15/12/03 08:39
수정 아이콘
신세계네요 (..)
고기반찬주세요
15/12/03 08:44
수정 아이콘
외가가 부산 쪽인데 해물파전은 꼭 초장 찍어드십니다.
순대 지도? 이런거 보면 https://namu.wiki/w/%EC%88%9C%EB%8C%80
강원도 새우젓?! 제주도 간장?! 전라도 초장, 경상도 막장+양파입니다. 흐흐
꿈꾸는사나이
15/12/03 09:05
수정 아이콘
파전은 원래 초고추장 아닌가요???
이걸 어디 찍어 먹지...엄청 맛있는뎅
GreyKnight
15/12/03 09:09
수정 아이콘
전 간장요...크크크
Cazellnu
15/12/03 09:39
수정 아이콘
근데 파전은 무조건 초장에 찍어먹는게 맞습니다.
15/12/03 09:40
수정 아이콘
왜 "맞는" 건가요?
15/12/03 10:10
수정 아이콘
이분 배우신분
저글링아빠
15/12/03 10:17
수정 아이콘
뭘 좀 아시네요. 동래파전은 당연히 초장.
녹용젤리
15/12/03 11:40
수정 아이콘
뭘 좀 아시네요.
15/12/03 12:05
수정 아이콘
맞고 틀리고는 아니네요
15/12/03 09:41
수정 아이콘
치킨 먹을때 허니머스타드, 양념 골라서 찍어먹는 느낌으로 초장, 양념장 골라 찍어먹으면 맛도 재미도 두뱁니다.
짱짱걸제시카
15/12/03 09:47
수정 아이콘
전라도 사람인데 순대에 초고추장 까지는 봤어도 김밥은 살면서 한번도 못봄..
태연남편
15/12/03 10:14
수정 아이콘
파전 부추전 초장에 찍어먹으면 맛있죠
근데 간장도 땡길때가 있어서.. 보통 둘다 준비해서 번갈아 찍으면서 먹음
로즈마리
15/12/03 10:29
수정 아이콘
파전은 초간장아닌가요?
간장+식초+고추가루
호갈몸
15/12/03 08:4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이거 방송으로 볼때 저 부분 되게 힘들었겠구나 라고만 생각하고 약간 감동이였는데
게시글 마지막 본문글과 댓글때문에 결국 유머가 되는군요.크크크크
15/12/03 09:13
수정 아이콘
순대를 소금만 찍어먹다가 울산와서 쌈장에 찍어먹는데 엄청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광주출신 후배가 초장에 찍어 먹는걸 보고 그렇게 먹어봤는데 이것도 맛있더군요.

그냥 맛있는건 간장, 쌈장, 초장 뭘 찍어 먹어도 맛있는거로...
쪼아저씨
15/12/03 09:39
수정 아이콘
쌈장이 아니라 막장 아닌가요? 부산에선 막장으로 불렀는데.
쌈장보다 묽은 느낌? 암튼, 순대는 막장이 진리죠. 엄지척
빠독이
15/12/03 09:41
수정 아이콘
끄덕끄덕
순대 먹고 싶네요.
새우젓도 맛납니다.
마루하
15/12/03 10:39
수정 아이콘
맞아요! 전 어렸을 적 부산 살다가 서울로 이사와서 잊고 살다가
막장 얘길 듣고 생각해봤는데 어렸을 적에 먹었던 그 순대가 너무 먹고 싶어요 어헝. ㅠㅠ
15/12/04 01:28
수정 아이콘
막장입니다.
칼라미티
15/12/03 09:21
수정 아이콘
초장 정말 사랑합니다.
Burton Albion FC
15/12/03 09:39
수정 아이콘
팩사장님 사장님도 중국 애가 같은 버스안에서 취두부 먹었으면 욕하실것 같은데...
15/12/03 09:52
수정 아이콘
청국장을 드신 것도 아닌데 취두부에 비하는건... ㅠㅠ
15/12/03 09:53
수정 아이콘
근데 초고추장도 냄새가 나나요?;;
된장도 아니고 고추장도 냄새가 심한가?;;
15/12/04 01:29
수정 아이콘
외국 처음 가면 발 딛자마자 익숙치 않은 냄새가 납니다. 외국인이 한국에 와도 마찬가지죠. (그 나라 사람들은 느끼지 못하는 냄새)
익숙하지 않은 향은 더 강하게 와닿아요.
R.Oswalt
15/12/03 10:03
수정 아이콘
방귀 냄새면 아무래도 김밥이...
김밥 좋아하는 편 이지만, 간혹 김밥 특유의 냄새가 나면 입맛이 싹 사라지고 짜증만 나죠.
15/12/03 10:12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도 고추장 보다는 김밥의 냄새같네요
은근히 김밥 냄새가 역하더라구요.
15/12/03 10:09
수정 아이콘
저는 가끔 하수구에서 김밥 냄새를 느낍니다..
쭈구리
15/12/03 10:14
수정 아이콘
초고추장 냄새라기보다 김밥 자체의 냄새였겠죠. 특히 밀폐용기에 보관했다가 몇시간 후에 열면 냄새가 확 풍기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김밥 냄새에 민감하지 않다보니 초고추장 냄새가 원인이라고 착각한 듯 합니다
박루미
15/12/03 10:26
수정 아이콘
초장에 환장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죽죠, 저도 온갖 튀김류를 찍어먹는걸 좋아하는데
이게 튀김맛인지 초장맛인지 모를 정도로 먹습니다. -_- 완전 좋아양
난파선
15/12/03 10:40
수정 아이콘
초고추장이 문제가 아니라 김밥이 문제일 듯. 김밥이 시간 조금 지나면 완전 방구냄새죠.
15/12/03 12:06
수정 아이콘
초고추장 냄새가 아니라 김밥 냄새 때문인듯 싶은데
15/12/03 13:03
수정 아이콘
외모가 더 멋있어진거 같은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59096 [기타] 택신 근황.jyp [144] 우리형15000 15/12/04 15000
259095 [기타] 7년 9개월 [14] 물범7923 15/12/04 7923
259094 [유머] 자취하면서 밥먹을때 첫날과 다음날차이 [28] 물범8207 15/12/04 8207
259093 [스포츠] 이 선수 발전이 없네요 [4] 반니스텔루이4952 15/12/04 4952
259092 [기타] 실업률 0% 국제 집사 학교 [18] 물범7029 15/12/04 7029
259091 [유머] 당신의 여자친구는 여기서 찾으세요! [3] 물범4233 15/12/04 4233
259090 [기타] 한국 피자헛 상황 [50] 물범10032 15/12/04 10032
259089 [동물&귀욤] 9년만에 입양된 강아지 반응.gif [12] 물범6469 15/12/04 6469
259088 [기타] 인챈트에 성공하셨습니다!.gif [9] 물범4602 15/12/04 4602
259087 [연예인] 하니 애교 [4] 좋아요4241 15/12/04 4241
259086 [연예인] 윤아가 별로 아이돌할 비주얼은 아니죠 [3] 좋아요5601 15/12/04 5601
259085 [스타1] 박지호vs임요환 러시아워 3.avi [3] SKY924358 15/12/04 4358
259084 [연예인] 가수 이적 (스압 주의) [15] 배주현6778 15/12/04 6778
259083 [연예인] 케이팝 3대 랩잘알 걸그룹 [9] 좋아요5071 15/12/04 5071
259082 [유머] 대학생활은 위험해! 이중 하나를 갖고 가렴! [35] 요그사론8262 15/12/04 8262
259081 [연예인] 귀르가즘 돋는 서유리의 속삭임 ASMR [7] 불만많은 넘8999 15/12/04 8999
259080 [연예인] 98년생이랑 소통하는 법 [8] 좋아요6183 15/12/04 6183
259079 [기타] pgr 연말 정모 안하나요? [67] kt_이지훈9707 15/12/04 9707
259078 [기타] 사람이 미래다! 고객도 사람이니까.... [13] 스테비아7092 15/12/04 7092
259077 [연예인] 나라직캠 [16] DogSound-_-*6653 15/12/04 6653
259076 [동물&귀욤] 물먹는 고양이 [6] 좋아요4658 15/12/04 4658
259075 [텍스트] 뷰티블로거들의 말을 해석해보자 [1] 좋아요4865 15/12/04 4865
259074 [연예인] 물들어와서 노젓는 중인 덕선이 [37] 좋아요9231 15/12/04 923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