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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1/26 22:44:09
Name 물범
Subject [기타] 꼭 봐야할 21세기 베스트 영화 36선

판의 미로 (길예르모 델토로)





하나 그리고 둘 (에드워드 양)





멀홀랜드 드라이브 (데이빗 린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코엔 형제)





시티 오브 갓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카티아 런드)





데어 윌 비 블러드 (폴 토마스 앤더슨)





이터널 선샤인 (미셸 공드리)





화양연화 (왕가위)





메멘토 (크리스토퍼 놀란)





걸어도 걸어도 (고레에다 히로카즈)





킬빌 1 (쿠엔틴 타란티노)





러시아 방주 (알렉산더 소쿠로프)





아바타 (제임스 캐머런)





펀치 드렁크 러브 (폴 토마스 앤더슨)





반지의 제왕 : 반지원정대 (피터 잭슨)





씬시티 1 (로버트 로드리게즈, 프랭크 밀러)





와호장룡 (이안)





올드보이 (박찬욱)





브로크백 마운틴 (이안)





무간도 (맥조휘, 유위강)





업 (피트 닥터, 밥 피터슨)





허트 로커 (캐서린 비글로우)





본 얼티메이텀 (폴 그린그래스)





살인의 추억 (봉준호)





디스트릭트 9 (닐 블롬캠프)





그래비티 (알폰소 쿠아론)





멜랑콜리아 (라스 폰 트리에)





다크나이트 (크리스토퍼 놀란)





스틸 라이프 (지아장커)





밀리언달러 베이비 (클린트 이스트우드)





홀리 모터스 (레오스 카락스)





조디악 (데이빗 핀처)





더 차일드 (다르덴 형제)





피아니스트 (미카엘 하네케)





비포 선셋 (리처드 링클레이터)





슬럼독 밀리어네어 (대니 보일)



출처: 이종격투기

대미를 장식하는 슬럼독 밀리어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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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MMMMMMMMMMMMMM
15/11/26 22:50
수정 아이콘
호옹 걸어도걸어도는 결못남 그 아줌마군뇽
15/11/26 23:11
수정 아이콘
남자도 아베 히로시...
그런거없어
15/11/26 22:55
수정 아이콘
25개 봤네요
후루꾸
15/11/26 23:04
수정 아이콘
음~ 하다가 마지막에 음? 했네요
花樣年華
15/11/26 23:08
수정 아이콘
걸어도 걸어도 좋아요...
15/11/27 11:11
수정 아이콘
화양연화는요? 크크크
花樣年華
15/11/27 11:28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제 화양연화는... 이승환 노래에서 왔답니다 크으 영화 안봤어요;;;;;;;;;
15/11/26 23:08
수정 아이콘
시티오브갓 아직도 안보신 분은 꼭 보세요.
Anthony Martial
15/11/26 23:10
수정 아이콘
못본게 11개네요
피아니스트
더차일드
홀리 모터스
스틸 라이프
멜랑콜리아
펀치 드렁크 러브
러시아 방주
걸어도 걸어도
데어 윌 비 블러드
멀홀랜드 드라이브
하나 그리고 둘
Be[Esin]
15/11/27 00:42
수정 아이콘
멀홀랜드 드라이브 강추입니다.
데이빗린치 감독 좋아하시면 꼭 보세요 흐흐
15/11/26 23:14
수정 아이콘
피아니스트는..저사진 맞죠?예술을 잘 몰라서 .... 보다가 아..이건 아니야..하면서 꺼버렸는데
(혹시 몰라서 저 영화...영문제목은 피아노 선생님이라는 프랑스영화....혹시 다른 피아니스트..이면. 인정.)
잉요미
15/11/26 23:17
수정 아이콘
이건 꼭 봐야해 하고 생각하고 후에 집에서 컴퓨터나 혹은 티뷔로 자주 영화를 봐도 극장에서 보는 맛은 정말 없더군요.
개봉할 때마다 찾아가서 봐야겠다고 마음 먹은 이유입니다.

그래비티를 아이맥스로 봤을때의 감동은 브라운관으로는 역부족일테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위의 영화들을 극장에서 보지 못하여 백의 몰입도로 함께 하지 못한 것이 아쉽고,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고등학교 때 부모님 허락받은 도장을 보여주며 입장하여 올드보이를 봤던 것입니다.
아 친한 남자 동기들과 브로큰백 마운틴도 봤군요...

아직 못본 영화가 많네요. 정말 좋습니다. 스크랩해두고 봐야겠어요!
15/11/26 23:27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물론 집에서 안락하게 이불 덮고 보는 맛도 있지만, 몇몇 작품들은 극장에서 꼭 봐야하는 것 같아요. 그래비티를 큰 맘 먹고 왕아맥 3D로 봤었을 때 받았던 감동이란... 그 이후로 보고싶은 영화는 꼭 극장에서 보게 되더라구요.
도도갓
15/11/26 23:25
수정 아이콘
조디악은 군대에서 봤었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나네요;;;
15/11/26 23:27
수정 아이콘
허트로커 왜 이리 평가가 좋은지 모르겠어요
완전 졸린데 평가가 좋으니 나중에 뭔가 있겠지 하면서 봤는데
결국 끝까지 졸린 재미없는 영화
도들도들
15/11/27 00:08
수정 아이콘
허트로커는 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공병대 나왔습니다..
리니시아
15/11/27 00:33
수정 아이콘
취향이죠 뭐,
저는 중동관련 미국 전쟁영화 중에서 허트로커를 최고로 생각합니다.
15/11/26 23:42
수정 아이콘
이거 누가 정한 건가요?
15/11/26 23:51
수정 아이콘
멜랑꼴리아 보고 한 한달은 멘붕상태에 있었다능... 라스 폰 트리에감독은 사람 불쾌하게 만드는데 천재인 듯 합니다.
15/11/27 00:02
수정 아이콘
제목 그대로 멜랑꼴리아군요 크크
王天君
15/11/27 16:14
수정 아이콘
저도 그걸 좀 느껴보고 싶었는데 직관적으로 와닿지 않아서 슬펐네요. 나중에 다시 볼려구요.
허지웅씨가 이 영화 극찬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15/11/26 23:54
수정 아이콘
러시아 방주 꼭 보세요!!
러시아 역사나 예술에 관심 많으시면 진짜 최고의 작품입니다!!
공고리
15/11/27 00:00
수정 아이콘
전 위 목록 중에 11개 봤네요.
도들도들
15/11/27 00:07
수정 아이콘
28편 봤네요. 대부분 동의합니다.
유애나
15/11/27 00:15
수정 아이콘
여기에 빠져있는 명작은 있겠지만 적어도 여기 나온영화들중에 제가 본 작품들은 거를작품은 없네요.
15/11/27 00:40
수정 아이콘
아바타를 3D로 못본게 너무 아쉽네요.. 그때 고등학생이였는데 학교에서 단체관람으로 2D보고 머야 그냥 그런데? 싶어서 3D는 안봤는데 아바타3D는 거의 다른영화라고 해서
구너구너
15/11/27 00:47
수정 아이콘
17개! 반정도 봤네요
15/11/27 01:04
수정 아이콘
완전 이동진 평론가 취향 영화들이네요.
CoMbI COLa
15/11/27 08:07
수정 아이콘
킬빌은 왜....??
주먹쥐고휘둘러
15/11/27 15:09
수정 아이콘
허트로커가 아바타를 제치고 작품상 받은 영화라길래 얼마나 뛰어난가 한번 보자 하고 봤다가 영화가 주는 긴장감에 극장에서 압도된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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