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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1/26 16:34:59
Name SKY92
Subject [스타1] 박용욱vs이윤열 당골왕 MSL 루나.avi


승자조 8강 1세트...

꽤나 혈전이었습니다  

뭐 당골왕 MSL 두 선수의 루나 경기하면 박용욱선수는 아무래도 변은종선수와의 루나 혈전을 떠올리는게 대부분이겠고 이윤열선수는 박태민선수와 결승에서 루나 혈전을 떠올리는게 대부분이겠지만 이 경기도 정말 손에 땀을 쥐는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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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의탄생
15/11/26 16:46
수정 아이콘
2009~11년에 활약했던 프로토스 왠만한 경기보다 녹차토스가 운영이 깔끔하네요
15/11/26 16:49
수정 아이콘
윤열선수는 매번 지는경기만 나오는거 같아요 ㅠㅠ
15/11/26 16:52
수정 아이콘
이기는건 하도 많이봐서 재미가 없슾셉슾...
15/11/26 16:5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넹
결혼이무슨죄요
15/11/26 17:15
수정 아이콘
아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근데 해설 수준이 왜이렇게 낮은거죠? 이당시 봤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 새로운 관점으로 봤을때
프로토스가 7시 밀때부터 최소 5:5 에서 6:5 박용욱 선수쪽으로 봤는데, 테란 멀티가 한번에 3개 밀릴때도 테란이 계속 유리하다는 소리에,
좀 이상했네요 박용욱 선수가 결코 불리하지 않았던것 같은데;
캐리어의 전술적 힘을 몰랐던 건가..
그나저나 박용욱 선수,. 정말 유리한 싸움과 전투 포지션,상대 빈 헛점 정말 잘노리네요,,.
어떤날
15/11/26 18:01
수정 아이콘
박용욱은 진짜.. 바이오리듬 탄다는 얘기에 걸맞게 잘 풀릴 때는 진짜 물흐르듯 깔끔하게 이기는데 그런 경우가 이름값이나 무게감치고는 많지 않았던 거 같아요. 그래서 박정석이나 강민에 비해 저평가를 받는 거 같기도 하고.. 물론 성적도 그렇기는 합니다만;
약팔러갑니다
16/04/22 13:40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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