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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1/24 00:45:36
Name 두부과자
출처 출처
Link #2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av/193/read?articleId=1914212&bbsId=G003&itemGroupId=3
Subject [연예인] 이걸 레오가?


<레버넌트 : 죽음에서 돌아온 자 > 시사회반응


@anamariabahiana 음.. 다시 한 번 이냐리투의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dassanir '레버넌트' 첫 공식 시사회: 넋을 잃게한다. 이냐리투는 진정한 아티스트이며 시각적으로 내가 지금껏 봐왔던 어떤 영화와도 달랐다. (촬영한 방식 때문에 1, 2 테이크가 최대다!). 이것은 반드시 큰 스크린에서 봐야한다.


@Sam Taylor Johnson 내가 생각하기에 내가 봐왔던 영화들 중 가장 놀라운 영화다. #레버넌트와 디카프리오의 연기는 어마어마하다.


@Daniel Wood 이건 약간 구식이다. 그래도 기절할 것 같다.


@mikeyireland 방금 #레버넌트 봤다. wowowowowowowowowowowowowowowowow


@rpereyda #레버넌트 시사회에서 돌아왔다. 이 영화는 진심으로 시상식 시즌을 싹쓸이할 것이다. 그것이 내가 말할 수 있는 모든 것이다!


@helerireek 우리는 오늘 밤 세계에서 처음으로 레버넌트를 봤다. 나는 영광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영화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좋았다. :D


@GreggLDaniel 방금 레버넌트 봤다. 놀랍다! 모두에게 확실한 오스카 후보작이다!


‏@AwardsDaily 친구가 실제로 오늘 밤 레버넌트를 보았다. 그는 그것이 아름답다고 했고, 틀림없이 오스카 유력후보라고 했다.


@markromanek 오늘 레버넌트를 봤다. 엄청나다.


@IdentityCrush 사상 최초의 레버넌트 시사회. 이 영화는 존나 놀랍다.


@buckzollo #레버넌트 wow. 정말 훌륭한 걸작. 디카프리오 죽여준다. 알레한드로는 거장이다.


@laurabeeme2 믿을 수 없이 좋은 영화!! 나는 그들이 이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에 죽지 않은 것을 믿을 수 없다! 영화는 전반적으로 어렵고, 이것은 거의 만들기 불가능해 보인다. 정말 인상적이다!!


@pegsatthemovies 나는 이 영화에 오스카가 역력히 드러나있다는 걸 알았다. 이 영화는 마침내 디카프리오에게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는 오스카를 안길 것이다. 


@CJDtv 맨 먼저 레버넌트를 봤다. 숨이 턱 막힌다. 알레한드로 이냐리투는 일류의 이야기꾼이다. 


@cassianelwes 레버넌트는 정말 잔혹했다. 나는 좀 누워있을 필요가 있다고 느낀다. 아름다운 카메라 워크는 거의 그것이 그럴만한 가치가 있도록 만든다.


@berniehiller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레버넌트의 연기로 아카데미 상을 수상할 것이다. 오늘 밤 그것을 봤다!


@EricRobertC 레버넌트. Holy shit. 올해 최고의 영화. 뿅 간다.


@RWindish holy hell, 나는 영화 내내 조마조마했다. 모든 적절한 시기에 아름답고 비극적이다. 이냐리투는 선지자이다. 또한 디카프리오는 절대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지 못한다는 타이틀에서 벗어나는 중이다. 


@theJayJacobson 레버넌트 봤다. 매우 격렬하다. 환상적인 촬영!



나의 친구는 운좋게 PGA 시사회에서 영화를 봤다. 그는 그것이 환상적인 영화라고 확인해주었다. 그가 말한 것들:

-레오는 마침내 오스카를 수상할 것이다

-레오는 영어 대사를 10줄보다 적은 분량으로 말한다.

-톰 하디 또한 정상급이며 후보에 오를 것이다.

-긴 영화지만 길게 느껴지지 않는다.

-루베즈키는 최초로 오스카 촬영상을 3연속으로 수상할 것이다.

-40분 동안 대사가 없는 구간이 있다. 그러나 그는 간신히 그것을 알아차렸다고 했다. -GoldDerby.com


 


 





+전문가들의 오스카 남우주연상 예측 현재 순위



오오..린다..아임 쏘리 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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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4 00:47
수정 아이콘
린다드립 치려고 들어왔는데 본문에 먼저 써있어서 패배하고 갑니다.
사티레브
15/11/24 00:47
수정 아이콘
과연 과연!?
한국엔 언제 개봉하냐
솔로11년차
15/11/24 00:49
수정 아이콘
왠지 아카데미가 흥행을 위해서도 안 줄 것 같은 느낌.
다른 유력한 후보가 없다면야 주겠지만, 유력한 후보가 있어서 양자대결이나 삼자대결구도가 되면 안 줄 것 같아요.
카루오스
15/11/24 00:50
수정 아이콘
사람이 참 재밌는게 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다가도 막상 받을만한 분위기가 되면 홍진호가 됐으면 하는 생각이 막...
15/11/24 00:51
수정 아이콘
드디어.. 레오가
그룬가스트! 참!
15/11/24 00:52
수정 아이콘
이걸 또 레오형이 못 받으면 진짜 레오형은 은퇴 각오해야 할 겁니다 덜덜;;
Darwin4078
15/11/24 00:54
수정 아이콘
작년에 버드맨을 만들어놓고 올해 또?!
15/11/24 00:54
수정 아이콘
상복이 워낙 없어서 이래도 안 줄거 같은 기운이... 포풍..
그룬가스트! 참!
15/11/24 00:57
수정 아이콘
근데 받으면 진짜 레오형님은 여한이 없으실 것 같다는 느낌이 확 들어요.
분리수거
15/11/24 00:58
수정 아이콘
린다 아임 쏘리 린다..
클로로 루시루플
15/11/24 01:00
수정 아이콘
맷 데이먼도 괜찮긴 했는데 장르 특성상 주진 않을것 같고...이번에 꼭 타야겠네요.
마스터충달
15/11/24 01:06
수정 아이콘
아모레스 페로스 때부터 팬이었습니다. ㅠ,ㅠ 이냐리투는 정말 최고가 되었네요.
15/11/24 01:20
수정 아이콘
레또속!
구밀복검
15/11/24 01:22
수정 아이콘
디캐프리오의 오스카 여부보다는 이냐리투 감독의 오스카 2연패 여부가 더 중요한 이슈가 아닌가 싶네요. 지금까지 오스카 감독상을 2연패한 감독은 존 포드와 조지프 L. 맹키위츠 둘 뿐인데, 존 포드는 41년과 42년에, 맹키위츠는 50년과 51년에 연속 수상했으니, 말하자면 뉴 헐리우드 시네마 시절 이후로는 아무도 없었다는 이야기가 되지요. 게다가 버드맨은 (흥행이 나쁘진 않았지만) 상업적 성공과는 다소 거리를 둔 영화였고, 반대로 레버넌트는 대중적인 영화이니(제작비 생각하면 흥행에 목숨 걸어야...), 레버넌트로도 아카데미를 석권하면 이냐리투는 헐리우드 기준으로는 더 이룰 것이 없는 셈이 되겠습니다.
스타슈터
15/11/24 01:23
수정 아이콘
설마 "또 속냐!"는 아니겠죠?
레오형 꼭 받았으면 ㅠㅠ
15/11/24 01:31
수정 아이콘
레또속...
칼라미티
15/11/24 01:45
수정 아이콘
린다는 무슨 드립인가요? 도와줘요 스피드왜건!
15/11/24 01:46
수정 아이콘
린다 드립은 어디서 유래된건가요??
윤하바다초아이유
15/11/24 01:51
수정 아이콘
린다 드립을 모르시는 분들은 https://www.instiz.net/pop/35881 로....
15/11/24 01:54
수정 아이콘
이 드립의 최고는 역시 오스카상을 타는 뜨또...
Cheshire
15/11/24 02:07
수정 아이콘
이 드립을 읽어보니 약간의 미스가 있네요. 타이타닉은 15세 이상 관람가인걸로 알고 있는데 어린 소녀가 타이타닉을 관람하고 편지를 보냈다는 것은 설정의 오류라 봅니다.
윤하바다초아이유
15/11/24 02:12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는 15세 이상 관람가지만 미국에서는 PG-13으로 13세 미만은 보호자와 함께 관람해야 하는 관람가인걸로....
브레드리
15/11/24 09:36
수정 아이콘
한국도 청불만 아니면 보호자 동반시 관람 가능할겁니다
BlakeSwihart
15/11/24 02:52
수정 아이콘
울프오브 월스트리트 못받은건 좀 그랬어요. 혼자 3시간동안 영화 머리끄댕이 잡고 끝낸 영화인데..
사티레브
15/11/24 03:27
수정 아이콘
정설은 경쟁자던 매커너히가 이미 초반에 뒤에 디카프리오가 연기할 두시간의 모습을 미리 보여줘버려서..
구밀복검
15/11/24 03:36
수정 아이콘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매슈 매코너헤이의 연기가 워낙 호평을 받았던 터라 이미 노미네이트 되기 전부터 수상이 확정되다시피 한 분위기였습니다. 디캐프리오도 호연을 하긴 했는데, 이미 기울어진 게임이었던 터라..
Rorschach
15/11/24 04:23
수정 아이콘
당시에 두 개 다 보고 '이건 매튜 매커너히가 받겠다' 싶었었죠;;;
김수빈
15/11/24 07:27
수정 아이콘
자 이제 누군가가 또 한번 인생연기를 하고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받아가겠죠...
15/11/24 08:26
수정 아이콘
레오 못 받고 톰 하디 조연상 한표!
Igor.G.Ne
15/11/24 08:41
수정 아이콘
시사회 반응이 퍼시픽림과 비슷하군요
흑마법사
15/11/24 08:48
수정 아이콘
드디어 레오가 ㅜㅜ
그리드세이버
15/11/24 09:09
수정 아이콘
마이클 패스벤더의 수상을 미리 축하합..
파란무테
15/11/24 09:30
수정 아이콘
레오가 오스카에서 고배를 마셨던 작품과 그걸 뛰어넘어 오스카를 탄 작품을 정리해놓은 사이트가 있나요?
기지개피세요
15/11/24 09:47
수정 아이콘
아.. 아 막상 받고나면 뭔가 허무할꺼 같네요
그냥 계속 놀리고 싶은데 안주면 안될까요? (나름 진지)
최유형
15/11/24 09:57
수정 아이콘
사이트는 아니고 그냥 정리해볼께요.

1994년 남우조연상 길버트 그래이프 - 토미 리 존스 (도망자)

2005년 남우주연상 에비에이터 - 제이미 폭스 (레이)

2007년 남우주연상 블러드 다이아몬드 - 포레스트 휘테커 (라스트 킹)

2014년 남우주연상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 매튜 맥커너헤이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15/11/24 09:59
수정 아이콘
다 지금까진 뺏길만 했죠. 과연 마이클 패스벤더가....
푸른봄
15/11/24 10:13
수정 아이콘
아카데미 후딱 탔으면 좋겠어요. 아카데미에 집착하는 거 같은 영화와 연기 당분간은 덜 보고 싶....-_-;; 레오의 가벼운 연기 보고 싶네요.
15/11/24 10:58
수정 아이콘
이번에 탈꺼 같아요!
15/11/24 11:38
수정 아이콘
린다에게 미안해서 이거 상 받겠씁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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