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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1/23 23:23:05
Name 솔마
Subject [서브컬쳐] [덴마] ??? 양작가님???
????

뭐죠 이찝찝함은 ??

연중안하는걸로 다행이라고해야하나...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778&weekday=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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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10001
15/11/2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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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롯지 엘롯지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후메참
15/11/2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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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 개노답 삼형제 모였네요 크크크
15/11/2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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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쟁이 여자쟁이 롯개
15/11/23 23:28
수정 아이콘
...이젠 모르겠다... 뭐 이러고서 A.E로 계속 이어질 거 같긴 합니다만...
오마이러블리걸즈
15/11/2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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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 언제 나왔죠...?
눈물고기
15/11/2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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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롯지....뭐야 이 오합지졸은..
15/11/2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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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수습못할거같으니까 더 사고쳐버리지뭐 으헤헿

근데 엘이 이렇게보면 대범하달까... 뭔가 대형사고를 칠거같기도 하고...
한글8자
15/11/2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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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아이린이 마왕팀인가요
대호도루하는소리
15/11/2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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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은 악덕업주이미지를 벗어나기위해 엘이라는 가면을 쓰고 주변귀족,사업가들에게 나설것이고(예언된 엘이 승리자이자 패자인 모습) 8우주 마왕은고산의 방심으로 시작된(애초에 그들이 기억하는 엘과 지금 회복중인 엘은 그릇이다름) 고산에게 뺏긴 자신의 가문을 찾기위한 엘, 아내와 자식을 잃은 롯, 약쟁이인데 시공간넘어 텔레포트해버린 지로(퀑 잠재력이 어마무지한듯)의 고산가문 공격. 고산의 동맹인 종단의 프로젝트 덴마를 막기위한 하데스. 실험체인 엑스트라 덴마의 이야기가 시작될듯
세인트루이스
15/11/2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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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리글 감사합니다 크크
인생의 마스터
15/11/2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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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의 냉장고 드디어 몇년만에 끝난건가요?
몰아서 봐야겠네요.
10월9일한글날
15/11/2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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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더 재밌게 흘러가는것 같아요
15/11/24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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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데바림들은 자기 이익만 추구하는 집단이 맞네요.
15/11/24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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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데바림들이 정말로 자기들 이익만 추구하는 집단이라면 사실 저렇게 엘 가와 고산 가 사이에서 암약하고, 태모신교와 대립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자기들이 예지몽을 이용해서 돈을 벌고, 세력을 구축하면 되는 거니까요.
피아니시모
15/11/24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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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여태까지 보여준 모습만 보면
태모신교와 대립하는 이유 자체가 태모신교가 벌이는 일이 자기들 이익에 반하기때문일 겁니다
물론..태모신교의 목적인 8우주를 포함한 전 우주를 지배하려는 행위가 어떤 귀족이든 자기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이 될 가능성이 크지만
아마 데바림에겐 더 치명적이기때문이 아닐런지..
15/11/24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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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단순히 그렇게 보기에는 문제가 두가지 더 있습니다. 콴의 냉장고 중기즈음에 데바림 수장들간의 회의가 있었는데, 여기서 아론은 한 데바림 수장을 풍요에 빠져 타락했다고 비판합니다. 더 정확히는, 그 데바림 입에서 '우리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거냐'는 말이 나오자 경악하면서 '그게 데바림 수장의 입에서 나올 말이냐'면서 질책하죠. 결정적으로, 태모신교 주교는 데바림들을 보고 '이상한 녀석들'이라고 평하며, 인과율의 신성불가침을 부르짖으면서, 정작 자신들은 미래를 바꾸려고 안달한다며, 그런다고 자신들의 처지가 나아지는 것도 아닌데라고 말합니다. 즉, 태모신교가 보기에 데바림들은 정작 데바림 본인들에게는 별 이익이 되지 않음에도 자신들의 계획을 필사적으로 방해하는 집단이라는 소리죠. 정황상 아론의 '데바림의 목적은 자신들만의 이익 추구'라는 말은 거짓입니다.
Sydney_Coleman
15/11/24 01:06
수정 아이콘
소소하게 자기들 이익 추구하던 집단이 종단 인과율 계산머신-란-의 박멸대상이 되니 반작용으로 발버둥치는... 마 그런 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15/11/24 01:26
수정 아이콘
정작 데바림과 대립하는 태모신교는 데바림을 '데바림 자신들에게 별 이익이 없음에도 인과율의 신성불가침을 부르짖으며, 미래를 바꾸려는 목적으로 자신들에게 대드는' 골칫거리로 생각하고 있죠. 여기서 중요한 게 '인과율의 신성불가침'. 이게 데바림이 결코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서 행동하지 않는다는 근거라고 봅니다. 아론이 데바림 수장들간의 회의에서 다른 수장을 풍요에 빠져 타락했다고 비판하는 장면도 있구요.
대호도루하는소리
15/11/24 12:22
수정 아이콘
자신들의 가치= 풍요와 돈이 아닌 예지몽에 따른 사건의 정상적인 진행. 누군가의 이득을 위해 바뀌지않고 안정적으로 흐르는 미래

라고 생각해본다면 미래든 인과율이든 자신들의 의지와 이득대로 움직이려는 종단과 대립할수도...
15/11/2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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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바림들 그 사이에 엘가 뒷통수도 칠 준비하고 있네..
15/11/24 01:05
수정 아이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Sydney_Coleman
15/11/24 01:07
수정 아이콘
에.. 엘롯기, 아니 엘롯지?
지로는 언제 집으로 복귀한 걸까요.;
아리마스
15/11/24 04:03
수정 아이콘
딴건 몶라도 약쟁이 지로가 살았다는게.. 나중에 비중이 있을려나 ?
15/11/24 09:01
수정 아이콘
엘은 염상으로 다 알고 있을 것 같네요.
남광주보라
15/11/24 23:35
수정 아이콘
중지와 약쟁이, 악기연주가 셋이 모여! 엘롯지 엘롯지♪♩ 신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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