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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1/20 15:52:18
Name 모여라 맛동산
출처 http://www.mbcplus.com/girlfriend
Link #2 출처는 홈페이지!
Subject [방송] 어머, 이건 꼭 봐야 해!
11월 17일에 시작했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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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슈나이더
15/11/20 15:57
수정 아이콘
이친구들은 뭔가 꽤 큰 이슈거리도 있었고, TV노출도 많이 되는데 팬덤은 의외로 늘지 않는거 같더군요..
15/11/20 16:00
수정 아이콘
아직 팬덤이 터질만한 개인활동은 좀 없지않은가여?
다크슈나이더
15/11/20 16:04
수정 아이콘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다른 가수들과 비교하면 여자친구쪽은 상당히 많이 미디어에 노출됐죠.
일단 쏘스뮤직의 소성진대표가 sm 임원출신이다보니 인맥등에서도 상당하고....현재 복면가왕..라디오스타..런닝맨등에 출연한 신인아이돌은
이 팀이 유일한데 거기다가 7번 넘어진 공연 영상은 말할 필요도 없구요..보통 이정도 테크를 타면 개인활동에 의한 개개인의 팬도 팬이지만
입소문타고 팬덤이 상당히 늘게 되거든요...

근데 팬덤자체는 너무 빈약해요....컨셉은 소녀시대나 에이핑크를 표방하는거 같은데 가는 방향은 시스타쪽에 가깝다는 느낌...
팬덤 보다는 노래자체로 승부하겠다..뭐 이런거..말이죠...
좋아요
15/11/20 16:05
수정 아이콘
팬덤이 커지는건 음원이나 두드러지는 개인활동하고 상관이 있기는 하지만 소위 팬덤형 그룹은 그런거 없이도 팬덤이 어느정도는 커져 있어서요.
여친 정도면 성과로 15년 데뷔 걸그룹 중 따라잡을 팀이 없는 수준인데 그에 비해 팬덤은 다른 팀들이 못따라잡을 격차까진 아니라서 하신 말씀인듯.
다크슈나이더
15/11/20 16:08
수정 아이콘
격차가 아니라 많이 재껴졌죠....트와이스야 애당초 메이저업체에 5월에 방송됐던 서바이벌 프로그램 여파에...비주얼에...팬덤이 안크면
그게 이상한 상황이지만...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러블리즈와 비교해도 상당한 차이가 나죠...당장 눈에 보이는 팬카페 회원수나 DC갤 게시물 올라오는 양에 있어서
비교조차 안되거든요..이슈만 놓고 보면 완전 반대여야 하는데 말이죠.
좋아요
15/11/20 16:11
수정 아이콘
제왑 출신에 식스틴을 등에 엎고 출발한 트와이스나 팬덤으로는 조만간 AOA도 잡을 기세인 러블리즈는 이쪽방면에서 좀 아웃라이어(?)라고 보는 편이라. 이 둘을 제끼고 봐도 여친의 팬덤은 다른 팀들이 '못따라잡을 수준은 아닌' 느낌이라는 얘기 였습니다. 팬덤 구축의 중요성을 분명 인지도 하고 있고 되게 일찌감치 멤버별 라인 정해놓고 캐릭터도 열심히 만들어주려는거 같은데~ 생각만큼 잘 안되는 느낌이에요-_-a
opxdwwnoaqewu
15/11/20 16:04
수정 아이콘
시스타와 2NE1이 음원성적에 비해 팬덤이 부족한 이유는 바로...
15/11/20 16:23
수정 아이콘
다른팀들보다 그다지 안 이쁩니다
apinKeish
15/11/20 16:29
수정 아이콘
팬덤 수치를 직간접적으로 나타낸다고 보는 앨범 판매량을 보면 작년에 데뷔한 걸그룹 중에는 레드벨벳이 독보적 1위이고 그 뒤로 러블리즈가...
올해 데뷔한 걸그룹 중에는 단연 트와이스가 돋보이긴 하죠~

그래도 유리구슬 때는 5000장도 못 넘겼는데 오늘부터 우리는 앨범은 만장 정도는 판매했으니 아직은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보지만
데뷔시기가 3개월 정도 차이나는 오마이걸이 미디어 노출에 비해서는 비슷한 수치로 앨범을 판매한걸로 봐서는
(여자친구 15,637 /오마이걸 13,966) 좋아요님 말씀처럼 생각처럼 팬덤 형성이 잘 안되는 느낌이 있긴 합니다.

뭐 비쥬얼이야 개인차가 큰 호불호 영역이겠지만 아마 확 끌어당기는 비쥬얼 멤버가 없는 점이 크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대의품에Dive
15/11/20 16:25
수정 아이콘
중소기획사 출신이라지만 사장님 인맥보면 어지간한 중견기획사보다 푸쉬력이 더 좋더군요.
타이틀곡,안무도 잘 받아오고, 쌩신인인데 예능 출연도 하고...DSP보고 있나?
다크슈나이더
15/11/20 16:30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와 작곡가 이기용배는 거의 영혼의 파트너같은 분위기더라구요...노래 정말 잘 어울리게 기막히게 뽑기는 잘해요.

정말 심각한 곳은 DSP랑 MBK미디어죠(그나마 MBK미디어의 쾅수 사장쪽은 티아라가 중국서 소시도 아작아작 씹어먹을정도의 인기라...

버틸만 한거 같은데...티아라 후속으로 미는 다이아가 영 신통치않고...)

DSP는 이호연사장 쓰러진 뒤로 점점 눈에 띄게 맛가는게 보이고 있죠...카라는 올해 나온 앨펌 폭망이고..(어느 쪽 연말 시상식에도 후보에 조차
없는거같고... 레인보우는 기약없이 그냥 정리된다고 해도 이상할게 없는거 같고..에이프릴는 저언혀 반응없고..)

뭐하나 눈에 띄질않죠...DSP쪽은..
울트라면이야
15/11/21 08:48
수정 아이콘
그 반응없는 에이프릴에서도 베이비카라출신2인중 1명이 탈퇴... 진심 궁금한건데
데뷔하고 두세달 해보고 탈퇴하는 멤버들은 진짜 뭔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자의가 아니라 타의에 의해 탈퇴당한거면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겠는데...자기들이 뭐라고 두세달만에 1등 다 씹어먹고 거대팬덤 생길줄 알았던건지;;;
*alchemist*
15/11/20 16:31
수정 아이콘
또 하나의 걸그룹 예능이네요. 받아서 봐야겠당 잇힝~
ComeAgain
15/11/20 16:56
수정 아이콘
예린이 이뻐요......
15/11/20 18:00
수정 아이콘
팬덤이 작다고 해도 신인 걸그룹치고 나쁜 편이 아닙니다. 3대기획사 출신이나 인피니트의 동생그룹 이런 배경없이 나온 애들이니까요. 굳이 붙이자면 글램의 동생그룹이니 어디가서 말한번 못할것이고... 연말투표에서 선전중이니 호감을 가진 대중은 많다는 소리이고 늘어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앙토니 마샬
15/11/20 19:12
수정 아이콘
걸그룹 예능은 언제나 진리입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15/11/20 22:23
수정 아이콘
이팀은 아직 유주 목소리가 좋다는 것밖에 기억이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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