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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1/20 15:41:48
Name KamoneG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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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이번대회 국대 투수진 스탯




이게다 국제대회에서 쓸라고 강하게 KBO에서 키운겁니다

[스트라이크존+탱탱볼]로 초특급 단련한 결과

생각보다 투수진이 너무 잘함 역대 최약인줄 알았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최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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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몬아돌
15/11/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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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이 정말 잘해주고 있는 듯... 위기때마다 올라와서 삼진 잡고 막아주니...
15/11/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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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이 제일 안좋네요ㅜㅜ
15/11/2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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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쇼의 위엄이군요 거기에 믿고쓰는 국대여왕벌...
tannenbaum
15/11/2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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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크크 탱탱볼 크크크
거믄별
15/11/2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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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은 국대 애니콜이어서 많이 알려져있으니 어느정도 예상했는데...
다른 투수들은 전부 기대이상이네요.
생소해서 당하는 것인지... 정말 KBO의 스트존과 탱탱볼로 단련되서 그런 것인지...
하얀 로냐프 강
15/11/2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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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 후덜덜
시나브로
15/11/2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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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윤석민, 정상 양현종, 윤안임 등등(2014 한화 이태양 생각도 나고..) 없어서 아쉬웠는데 참 잘해준...
애니 에디슨
15/11/2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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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이 국대에이스네요. 이런날이 올줄이야
15/11/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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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쇼가 진짜 보물이네요
솔로11년차
15/11/2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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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어진 스트존과 반발력 낮은 공인구를 쓰니 방어율이 낮아질 거라 기대했다가 첫경기에 5실점 하는 걸 보고 실망했었는데,
그 이후로는 확실히 제 실력을 보여줬네요.
타고투저에 타자들의 실력향상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스트존과 공의 반발력문제가 좀 더 크게 작용하겠죠.
KamoneGIx
15/11/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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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경기는 강민호랑 허경민이 삽질해서... 수비가 못햇죠
일체유심조
15/11/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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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은 국대에서도 최대 장점이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고 정대현은 팀에선 잉여인데 국대에선 여전 합니다.
험상궂은손님
15/11/2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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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 9이닝 이라니 크크크 ;;;
강동원
15/11/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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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혹사! 빼애애애애액!!!
15/11/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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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선수들은 플레이오프때부터 2렙업 정도는 달성한듯한 느낌이...하하
강동원
15/11/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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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망함!
지금만나러갑니다
15/11/20 16:07
수정 아이콘
다 올해 잘했으니 그만큼 국대에서도 잘한다치는데 여왕벌은.... 국대만 오면 날아다니네요
15/11/20 16:09
수정 아이콘
우리 우찬이가 코시 이후로 더 각성한 것 같아요. 내년 시즌이 기대되는데 이렇게 삼레발 떨면 안된다는 것을 11년도에 배워서..
그래도 저는 이번 프리미어 대회 엠비피는 우찬이로 봅니다.
15/11/20 16:09
수정 아이콘
국대에선 역시 증대현이...
예루리
15/11/20 16:21
수정 아이콘
불펜 평자책 보면 선동열 투코의 위엄이기도 하죠. 맞을 것 같으면 바꾸고 바꾸고 해서 그게 다 들어맞았으니 ... 감독으로선 영 아니지만 국대용 투코로는 원탑이니 종신 국대 투코 시키자는게 중론이 됐더군요.
동물병원4층강당
15/11/20 16:44
수정 아이콘
키우는건 어렵지만 있는 자원은 잘 쓴다!
고러쉬
15/11/20 16:26
수정 아이콘
차우찬 이정도면 제2의 국민노예감 아닌가요?
15/11/20 16:27
수정 아이콘
탱탱볼운 무슨 사건이 있나요? 궁금궁금
KamoneGIx
15/11/20 16:30
수정 아이콘
그냥 KBO 공인공이 탱탱볼입니다.
캐간지볼러
15/11/20 16:30
수정 아이콘
2년 이상 투병타신이 지속되고 있죠... 공 반발력이 너무 높다는 얘기도 있고...
15/11/20 16:33
수정 아이콘
아. 반발력이 높아서 장타가 잘나오나보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솔로11년차
15/11/20 17:22
수정 아이콘
공이 뜰 경우 더 멀리 나가기도하지만, 그보다는 타구의 속도가 빨라지는 것이 더 문제입니다.
PolarBear
15/11/20 16:27
수정 아이콘
증대현님은... 국대버전과 롯데버전이 다른것같네요ㅠ
15/11/20 18:04
수정 아이콘
동명이인인걸로....
한가인
15/11/20 16:34
수정 아이콘
탱탱볼 들으니 어제 오재원의 빠던이 이해가 되네요?
버스를잡자
15/11/20 16:36
수정 아이콘
차우찬 9이닝 덜덜덜

우승하면 mvp 줘야할듯
저 신경쓰여요
15/11/20 16:49
수정 아이콘
갓-우찬
15/11/2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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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노예... 보면 삼성에서 가장 핵심적인 투수는 차우찬 같아요. 단기전엔 불펜, 장기전엔 선발.
15/11/2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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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이현승은 준플옵부터 방어율 0 행진중입니다.........
15/11/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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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도 선수지만 코치진들 투수교체도 기가막히던데요?

맞아나갈 조짐시작하니 칼같이 교체..

그런 김인식감독 선동렬코치는 한화 삼성 기아에서는 왜그러셨는지.. 크크
피아니시모
15/11/20 18:08
수정 아이콘
장기전과 단기전의 차이 육성의 차이가 아닐지... 있는 자원으로 단기전에 특화된듯한 크크
15/11/20 18:30
수정 아이콘
그와중에 다승왕 임창민! 흐ㅡ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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