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
2015/11/20 14:58:42 |
Name |
Madmon |
File #1 |
1447928426128.jpg (30.6 KB), Download : 36 |
File #2 |
1447928425402.jpg (55.6 KB), Download : 15 |
출처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38&l=4745 |
Subject |
[LOL] EDG 매니저의 폰 병문안기 |
edg 매니저의 폰 병문안기
德杯前夕,我们回到了广州,看望还在养病的pawn。
데마시아컵 전에, 우리는 광주로가, 아직도 치료받는 폰을 문병했다.
在打开门的瞬间,我们所有人都吓了一跳。爆瘦了一圈。大家都上去安慰和探望他。
문을 여는 순간 다들 놀랐다. 폰은 살이 한 둘레나 빠져 있었던 것이다. 다들 폰에게 다가가, 그를 위로하고 안부를 물었다.
pawn跟我们描述了他的病情。大家听着都沉默不语。“马上要德杯了,你们打完回来带我走吧,我不回韩国,我回上海跟你们在一起。你们打训练赛的时候,我在后面看着,打完了,我可以跟你们说说话。”
폰이 자신의 상태를 말하자, 다들 침묵했다. "곧 데마시아컵이 열리니, 끝나면 나를 데리고 가라, 나는 한국에 돌아가지 않는다, 나는 상해로가 너희들과 함께 있을 것이다. 너희들이 스크림할때 뒤에서 지켜보고, 끝나면 같이 토론하겠다"고 폰은 말했다.
我一听,喉咙就哽咽了。“你好好治病,我们以后还要在一起打很久很久,还有很多冠军要拿。”
나는 듣자마자, 목이 메여 뭐라 말할 수 없었다. "꼭 나아야해, 우린 오래오래 계속 함께갈거니까. 아직도 같이 못해본 우승이 많지 않니." 나는 폰을 다독이며 말했다.
不过还好,都是小孩心性,很快就笑到一团了。deft和meiko还吃起了pawn的饭。真心希望伤痛远离他们。
다행히 그래도 애라서, 폰은 금세 웃으면서 선수들과 같이 어울려 놀았다. 데프트와 메이코는 폰이 남긴 밥을 먹기도 했다.
제발, 병과 고통이 선수들의 곁을 떠났으면...
-----------------------
"곧 데마시아컵이 열리니, 끝나면 나를 데리고 가라, 나는 한국에 돌아가지 않는다, 나는 상해로가 너희들과 함께 있을 것이다. 너희들이 스크림할때 뒤에서 지켜보고, 끝나면 같이 토론하겠다"
멋진 모습의 폰입니다
폰 선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ps. 그 와중 데프트와 메이코 크크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