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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1/15 23:53:16
Name 삭제됨
출처 출처 베스티즈
Subject [기타] 조용히 망한 영화.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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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5/11/15 23:54
수정 아이콘
괜차나 납드기형. 형은 오 나의 귀신님 긁었으니깐.
PolarBear
15/11/15 23:54
수정 아이콘
서부전선도 망하지 않았나요...??;;; 백만 못넘긴걸로 아는..
MMMMMMMMMMMMMMMM
15/11/15 23:56
수정 아이콘
서부전선의 관객수는 누적 608,982명입니다.
서부전선이 이겼네요?~
PolarBear
15/11/15 23:5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서부전선의 손익분기점이 어마어마하게 높았을것 같은데요..
테임즈
15/11/16 00:09
수정 아이콘
280만정도라네요
ridewitme
15/11/15 23:55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장르 팬들에게평이 괜찮았는데...
사티레브
15/11/15 23:56
수정 아이콘
돌연변이 추가요
MMMMMMMMMMMMMMMM
15/11/15 23:57
수정 아이콘
돌연변이의 관객수는 누적 98,645명입니다.
컥 14일자 수치인데 갱신이 안된걸까요..-0-
접니다
15/11/15 23:57
수정 아이콘
기대안하고 우연히 본사람들은 재밌었다고 .....
Re Marina
15/11/15 23:58
수정 아이콘
영화 내용이 어쨌든 조정석 혼자에게 너무 기대었던게 아닌가 싶은...
노련한곰탱이
15/11/16 00:05
수정 아이콘
보아하니 그놈이다도 망한거 같던데요.. 어떤지..
Deadpool
15/11/16 00:07
수정 아이콘
일이 점점 커진다...
15/11/16 00:11
수정 아이콘
이름따라 간다더니 '사상초유의 실수'...
양현종
15/11/16 00:11
수정 아이콘
올해 망한 영화 갑은 임수정,유연석 주연의 은밀한 유혹 아닐까 싶습니다.
14만.
사티레브
15/11/16 00:12
수정 아이콘
올해 영화 였다니..
PolarBear
15/11/16 00:32
수정 아이콘
이걸 보니깐 느낀건 유연석, 해태, 정우가 응사 이후로 뭔가 작품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15/11/16 01:05
수정 아이콘
그나마 유연석은 제보자가 있습니다.
정우가 좀 의외죠. 1994 뜬 다음에 작품이 세시봉 뿐이니 말입니다.
정우는 이번에 개봉하는 히말라야가 중요한 작품이 되겠네요.
부평의K
15/11/16 01:33
수정 아이콘
해태는 그거 있지 않습니까. 삼시세끼.
울트라면이야
15/11/16 10:54
수정 아이콘
해태는 미세스캅 조연도 하고 집밥에도 잠시 발도 담그고 삼시세끼에서 잘 챙겨주고...제일 수혜자 아닌가요?
아 아예 무명 걸그룹 멤버에서 조연급으로 큰 도희도 있구나... 이미지 변신 성공한 김성균도 있고
무무무무무무
15/11/16 00:37
수정 아이콘
이거 영화프로그램에서 보고 임수정 정말 예쁘게 나온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망했을 줄이야.... -_-
다레니안
15/11/16 00:20
수정 아이콘
전 이 영화 재밌게 봤습니다.
made.of.more
15/11/16 00:21
수정 아이콘
조연 정도라면 모를까 주연감은 아니죠.
리나시타
15/11/16 00:31
수정 아이콘
전 이런 영화가 나온줄도 몰랐네요... 서부전선은 광고라도 많이 나왔었는데
면역결핍
15/11/16 00:38
수정 아이콘
저도 괜찮았는데...
뭐 인생 개망한 영화중에는 파괴된 사나이;;;
15/11/16 00:42
수정 아이콘
서부전선이랑 같은 취급받을 정도는 아니고 그놈이다 보다도 훨씬 낫다고 봅니다.
그놈이다 백만 넘었다는 소리 듣고 한숨 나왔네요. 한국영화 발전을 위해서라도 망해야되는건데..
15/11/16 01:07
수정 아이콘
저는 개봉 전부터 기대하고 보러 갔는데 기대한 만큼 괜찮았습니다.
근데 도대체 왜 망했는지 알 수가 없네요. 아니 대체 왜 망한거죠?
영화 완성도는 충분히 괜찮은 편이고, 상업영화로서의 요소도 다 갖추고 있는 것 같은데 대체 왜 망한걸까요.
울트라면이야
15/11/16 11:00
수정 아이콘
저도 왜 망했는지 모르겠어요. 하도 평안좋아서 불안해하면서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던데;;;
조정석 이미숙의 연기도 좋았구요. 중박은 칠만했는데...
SonicYouth
15/11/16 01:2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이야기의 완결성이 좀... 그래도 상업영화로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스코어가 충격적이네요.
자바초코칩
15/11/16 01:27
수정 아이콘
이 영화 참 괜찮게 봤었는데 망했다니 아쉽네요.
못보신 분들 한번 꼭 보세요.
순수한사랑
15/11/16 01:49
수정 아이콘
평은 나쁘지않았던거 같은데.. 스코어가 안좋네요

상영관도적어서보기힘들더군요
15/11/16 01:49
수정 아이콘
꼭 챙겨보고 싶어지네요.. 이하나도 나온다니!!
Dark and Mary(닭한마리)
15/11/16 02:33
수정 아이콘
관련 업계 종사자가 얘기하더군요.
"얘들 마케팅 ♥나 못해."
人在江湖
15/11/16 08:49
수정 아이콘
"얘들 마케팅 ♥게 못해."로 해도 말이 통하는군요...
트릴비
15/11/16 03:25
수정 아이콘
망할 수준의 영화는 아니고, 마무리가 좀 아쉽긴 하지만 볼만한 영화입니다
근데 제 생각에도 마케팅을 진짜 더럽게 못한거 같아요
돌연변이는 그런 이상한 영화가 나온다더라 하는 얘기라도 돌았지 이건 조정석이 주연인데 이런 영화가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태반
저도 극장에 이런 영화가 있는지도 몰랐다가 시간맞아서 얼결에 본거라..
정치경제학
15/11/16 04:19
수정 아이콘
꼭 이런글 보면 관련업계 댓글 하나씩 있더군요 크크
한가인
15/11/16 05:50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서 영화 포스터나 등장인물 그리고 제목에서 부터 어느것 하나 소비자의 마음을 끄는게 없습니다. 그냥 딱 보면 c급 그저그런 영화처럼 보여요.
때문에 먼가 영화를 극장에거 보고 싶은 생각이
안들어요..
그런데.. 이영화 잼있습니다.. 여친이랑 하도 볼것도 없고 심심해서 이거나 보자하고 봤었는데..
나오면서 그런애기를 했죠.. 기대보다 잼있는데
서부전선 그런 영화하고 비교불가로 잼있습니다.
타임머신
15/11/16 07:36
수정 아이콘
제목 선정부터 (무슨 중국영화인 줄 알았습니다) 포스터 선정, 홍보 방식까지 망하는 게 당연한 레벨이었죠.
조정석 개인의 팬들로만 60만이 왔다면 그럭저럭 선방한 듯.
울트라면이야
15/11/16 11:01
수정 아이콘
태클은 아니고 궁금해서 그런데... 영화 자체적으로만 보면 어떠신가요? 저도 제목(량첸살인기;;;;)나 홍보방식은 구리다 싶었는데...
포스터는 영화보고나선 묘하게 괜찮아 보이기도 하고... 사실 전 다른거보다 그냥 조정석 믿고 보러간거거든요.
타임머신
15/11/16 11:41
수정 아이콘
홍보팀이 안티라고 봅니다 크크크.
현호아빠
15/11/16 07:52
수정 아이콘
전 재미있게 봤는데..
어떤날
15/11/16 08:15
수정 아이콘
요즘 영화는 내용보다 배급이랑 마케팅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봐서.. (바이럴 포함) 비단 영화만은 아니긴 합니다만.
타임트래블
15/11/16 08:37
수정 아이콘
보신 분들은 다들 재미있었다고 하던데 이상하게 찾아보게 되지 않는 영화였습니다.
구주네
15/11/16 08:44
수정 아이콘
같이 개봉한영화가 흥했었나요?? 마션이라던지 아님 지금 개봉하는 검은사제들 이라던지;;
개봉하면 봐야지 했는데 언제 개봉했데요ㅠ
순례자
15/11/16 09:03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는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랑 전혀 다르지만, 비슷한 예로 좋은친구들이란 영화역시 괜찮은 영화였는데 이렇게 조용히 망했죠
이시하라사토미
15/11/16 09:15
수정 아이콘
재미있을거 같은데..........
애패는 엄마
15/11/16 09:45
수정 아이콘
소재가 있기 있을 스타일이 아니죠.
푸른봄
15/11/16 10:08
수정 아이콘
개봉 전에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보면 상영 전에 이거 홍보영상 진짜 많이 틀어 줬었거든요. 그래서 롯데가 홍보 진짜 빡시게 한다 싶었었는데... 의외로 많이 안 알려졌었나 봐요. 영화는 꽤 재미있게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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