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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1/10 12:15:59
Name 아리마스
File #1 56415fb30e1779832c66.jpg (195.4 KB), Download : 45
Subject [서브컬쳐] 아재들 추억이 물씬 .jpg


85년도 인기 최강게임 KOF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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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쿠만사
15/11/10 12:24
수정 아이콘
85년도에 저런 게임을 냈던 회사면 2016년에는 실사같은 게임을 만들어 출시 하겠죠?
tannenbaum
15/11/10 12:24
수정 아이콘
갤로그나 제비우스가 나왔어야지...
아니면 너구리
시노부
15/11/10 12:25
수정 아이콘
크크크 심지어 96이네요
정지연
15/11/10 12:25
수정 아이콘
85년이면 뭐가 적당할까요.. 갤러그?
캬옹쉬바나
15/11/10 12:26
수정 아이콘
11년을 앞서가는 기술!!
김첼시
15/11/10 12:34
수정 아이콘
제작진이 겜알못이네...kof85 화면을 썻어야지 다쿠마 미소년시절...
opxdwwnoaqewu
15/11/10 12:40
수정 아이콘
Pd : 겜덕들 부들부들하면서 유머게시판에 퍼나르겠지?
솔로11년차
15/11/10 12:46
수정 아이콘
일단 버튼이 저렇게 많지가 않죠. 85년이면 더욱이요.
버튼이 많아진 결정적인 계기는 91년 스트리트파이터2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죠.
15/11/10 13:05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저 과자는 덤이고 게임이 주이지만, 자판기라는 명목으로 동내 문방구에 들어왔었던 저 정체불명의 기계가 퍼진것도 90년대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15/11/10 13:07
수정 아이콘
88년도 쯤이면 오락실에서 최신게임은 너클죠와 뉴질랜드스토리 등을 하던 시기인데...
문방구 앞에는 동킹콩 정도??
15/11/10 13:12
수정 아이콘
제가 85년생인데 킹오브 전성기를 초중딩때 보냈습니다.

중딩 부터는 철권 대세였고요..
15/11/10 13:18
수정 아이콘
너클죠 방구차 등이 있을줄 알았는데..디그더그,갤러거나...ㅠㅠ
15/11/10 13:22
수정 아이콘
불타는 건물에서 여자애가 막 헤매는 게임이 있었는데..
능그리
15/11/10 13:38
수정 아이콘
역시 게임왕국 한국
15/11/10 15:12
수정 아이콘
85년에도 문방구에 저런 정체불명 기계는 있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85년이면 돈키콩이나 스페이스 인베이더 이런거였겠죠. 컬러 아니고 흑백이었을 수도 (오락실은 컬러래도 문방구라면..)
15/11/11 10:17
수정 아이콘
정확히 기억 납니다. 85년도 우리 학교 앞 문방구에는 뽀빠이가 있었습니다. 친구하나랑 맨날 신기록 경쟁했기에 확실히 기억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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