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11/04 18:44:58
Name 삭제됨
Subject [기타] 조선시대 비밀병기.mp4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Frezzato
15/11/04 18:55
수정 아이콘
애기살이라고 부르던걸 들은적있습니다
설탕가루인형
15/11/04 18:56
수정 아이콘
뭔가 대단하다 싶으면 다 킹세종과 연관되어 있네요. 덜덜덜
15/11/04 18:56
수정 아이콘
레콘 잡을 때 쓰는거 아닌가요??
15/11/04 19:03
수정 아이콘
레콘잡을때는 살수차 아닌가요...?
15/11/04 19:09
수정 아이콘
살수차를 슬슬 끌고가면서 애기살로 잡으려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읽은지 좀 시간이 지나서 잘 기억이 안나네요 크크
아우구스투스
15/11/04 19:19
수정 아이콘
살수차에 애기살에 지형을 이용해서 궁지로 몰아넣기는 했죠.
드라고나
15/11/04 19:02
수정 아이콘
조선의 비밀병기라지만, 솔레나리온이라고 동로마나 중동에도 같은 원리의 무기가 있고 시기로만 치면 그 쪽이 먼저입니다.
http://www.enduring-empire.org.uk/pictures/dart.jpg
https://www.youtube.com/watch?v=ES__ddb7E74
조선만의 무기라기보단 활을 주력으로 쓰는 문화권에서 나올 수 있는 무기 중 하나 정도라고 봐야 합니다.
하심군
15/11/04 19:12
수정 아이콘
사실 위력이 좋다고 해서 강한무기가 아니라는 반증 중에 하나긴 합니다.
겨울삼각형
15/11/04 19:22
수정 아이콘
냉혹한 현실은
숙련된 사수만 다룰 수 있는 무기...
접니다
15/11/04 19:32
수정 아이콘
총이 좋은 병기인 이유군요
겨울삼각형
15/11/04 19:41
수정 아이콘
총이대세가 된 이유이죠.

그리고 숙련도가 둘다 높아졌을때에도 관통력이 더 좋은 총이 더 효과가 좋구요.

단적으로 수많은 수렵민족들이 총을 접하고 나서 대부분 전통무기(창 활)을 버리고 총을 들었죠.

조선후기 사냥꾼들, 아메리카 인디언, 알래스카 주민들 등등
품아키
15/11/04 20:07
수정 아이콘
요새 군계급에 비유하자면 상사 4호봉 정도나 되야 다룰 수 있는 무기..
15/11/04 20:01
수정 아이콘
무기 숙련도가 낮으면 자해 내지는 팀킬이 되는 무기라서...

다만 숙련 만렙 찍으면 (저 당시 느낌으로는) 총 못지 않죠.
포켓토이
15/11/04 20:13
수정 아이콘
뭐 미리 파놓은 궤도를 따라서 화살을 쏜다는 의미에선 구조적으론 석궁(크로스보우)하고 다를게 없지 않나 싶습니다.
왜 석궁 대량 양산을 안했을까요.. 검색해보니까 수노궁이라고 해서 해전에서는 석궁을 대형화시킨 것 같은 무기를
실전에서 사용했던 모양인데 말이죠...
아칼리
15/11/04 20:33
수정 아이콘
노는 삼국시대부터 이미 대량 양산을 했었습니다. 석궁은 일반 활에 비해 숙달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훨씬 짧은게 가장 큰 장점이죠.
다만 활에 비해 연사력이 월등히 떨어지다보니, 활쏘기가 온 국민의 취미였던 조선에서는 화승총이 도입되기 전까지 궁이 더 널리 쓰였던거죠.
당시 산성방위체계도 화살의 보유량을 포위공격으로부터 버틸 수 있는 기간을 재는 척도로 삼았을 정도로, 조선군에서 활의 비중은 컸습니다.
화약무기가 널리 도입된 이후에도 활을 완전히 포기하지 못했을 정도였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56033 [게임] 싸이월드 들어갔다가 10년도 넘은 리니지 스샷 발견!! [11] 등짝에칼빵6617 15/11/05 6617
256032 [연예인] 06년에 대뷔한 걸그룹의 신곡 [12] Leeka6324 15/11/05 6324
256031 [유머] 돼지국밥집 패기.jpg [16] BessaR3a10691 15/11/05 10691
256030 [스타1] 임성춘 박상현 바다에서 조난 당한 ssul [3] i_terran6080 15/11/05 6080
256029 [LOL] 롤챔스 어텀 결승 무대.jpg [7] Vesta7129 15/11/05 7129
256028 [LOL] 롤잘알 OGN.jpg [1] Vesta5521 15/11/05 5521
256027 [유머] 조별과제 망했으면 [39] Rated7974 15/11/05 7974
256026 [연예인] 서태지의 발라드 실력 [15] 사탄5421 15/11/05 5421
256025 [게임] [스타2]당당하던 그의 모습... [5] 공유는흥한다3192 15/11/05 3192
256024 [스포츠] 유승옥 2015 머슬매니아 시상.gif [13] 삭제됨7086 15/11/05 7086
256023 [LOL] 마린의 롤드컵 스킨은 피오라여야 한다.txt [14] Vesta6357 15/11/05 6357
256022 [기타] 경주와 교토.jpg [41] BessaR3a8326 15/11/05 8326
256021 [스포츠] 보디빌더 이예린.jpg [20] 삭제됨10136 15/11/05 10136
256020 [동물&귀욤] 잘가라.gif 등짝에칼빵3058 15/11/04 3058
256016 [연예인] 트와이스 스페셜 비디오 쯔위버전... [15] 다크슈나이더5333 15/11/04 5333
256014 [서브컬쳐] 조들호)이쯤 되면 더이상 남의 일이 아닌거니까..link Credit4030 15/11/04 4030
256013 [LOL] [케스파컵] 기억하라! - 파토스 [1] 레이오네2661 15/11/04 2661
256012 [연예인] 패기는 인정한다 [10] 좋아요6192 15/11/04 6192
256011 [연예인] 부모님을 못뵈서 너무 슬프단 말이야 [3] 좋아요4127 15/11/04 4127
256010 [LOL] [케스파컵] 기억하라! - 영 보스 [1] 레이오네2556 15/11/04 2556
256009 [방송] 종편 드라마의 패기 [43] 이쥴레이8851 15/11/04 8851
256008 [연예인] 섬나라 AKB 덕후의 재력과시 제2탄 [33] KARA6560 15/11/04 6560
256006 [스포츠] 혼란스러운 김현수와 정우람 [6] 파란만장5544 15/11/04 554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