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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3 18:53
캬 감동적이네요. 저는 참 운이 좋았던 것이 첫 전설이 실바, 두번째가 라그였습니다. LuigEzz였나 이 선수 흑마덱 맞추고 바로 마스터3성 달았죠.
이제는 만화 내용처럼 전설카드 떠도 그런가보다~ 하니 참.. ㅠㅠ
15/11/03 19:00
저도 라그였는데 이젠 어느덱에 넣어야할지 모르겠네요
퍄퍄법에 넣었다가 손에서 놀기만 하고 컨은 안되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빼게되던데 말이죠
15/11/03 19:00
황금 볼진 언제먹은지도 몰랐는데(시작하고나서 3일후에 보니까 가지고있더라구요?)
3일밖에 한지 안되서 황금전설이 이렇게 안나올줄 모르고 갈갈해버렸는데... 하
15/11/03 19:03
WOW 하면서도 오리지널 시절 첫 에픽이 참 기억에 남았죠. 지금이야 만렙 찍자마자 구할 수 있는 게 영웅 등급 아이템이지만
당시에는 쉽지 않았으니까요. 하스는 케른이어서 현재 봉인하고 있는데, 뭔가 초창기에 잘 모를 때 얻은 전설이라 퇴물 취급 받을 때 까지도 썼던 기억이 나네요.
15/11/03 19:05
저는 황금 그린 스킨 나와서 무기쓰는 덱이란 덱에 다 넣고 다녔었지요. 나중에 박붐으로 환생했습니다만, 몹시 후회하고 있습니다.
술김에 간건데(그날 소주 한 5병쯤 마시고 음주스톤을 ㅠ 투기장도 망함 ㅠ) 일어나서 눈물날 뻔 했습니다.
15/11/03 19:06
제 첫 전설은 무클라... 크크크크
추억이네요. 전 실바 라그 흑기사 이세라 전부 가루로 갈갈 갈아서 만들었었는데.. 운빨 망겜! 외치면서 말입니다.
15/11/03 19:10
첫 40팩 까서 들창코, 흑기사 얻었었는데...
그나마 흑기사는 가끔 드루이드덱 짜면서 도발 깰 용으로 넣긴 하는데 들창코는....... 들창코는...... 미안하다 ㅠㅠ
15/11/03 19:19
전 아직도 전설 뽑으면 기뻐날뛰는데.... 첫 전설은 황금데스윙이었습니다.
언제나 가루난에 허덕이는 무과금 유저지만 지금도 갈지 않고있죠...
15/11/03 19:43
안토니다스... 처음으로 깐 팩에서 떠서 원래 전설 하나 주고 시작하는 줄 알았었죠. 질게에 좋은거냐고 질문도 했었는데 크크
쓰고 싶어서 이덱 저덱 막 만들어보다가 포기했었는데... 고놈 이후 재조명 받더니 이젠 템포류 법사엔 필카 위상까지
15/11/03 20:04
첫 전설은 에드윈 벤클리프였네요.. 첫 과금인데 60팩에 1전설이라 매우 짜증났었던... (별개로 황전은 세나리우스..)
다음 개봉때 40팩에서 라그,알렉,스겜도르무,오닉시아로 두장 보상 받긴 했었지만요 :D
15/11/03 20:09
제 첫 전설은 알아키르였는데..
하스 쌩초보라 대무콤보도 생각 못해서 뭐 이런 쓰레기가 다 있나 했지만 이펙트가 너무멋있어서 그거땜에 주수리만 줄창했던..
15/11/03 20:38
전 안선생님이었네요. 오리지널 시절이라 그 때는 안 쓰는 카드였죠.
하지만 기계 패치와 함께 기계부품이라는 공용주문이 추가되는데...
15/11/03 20:42
저는 베타때 현질해서 얻은 황금 전설이 첫 전설이었습니다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전함이 무작위로 4개 나오고 그중 하나가 닭이 한턴 살면 카드가 뽑히는 거였네요)
15/11/03 21:33
와우할때 첫 에픽 먹었을때가 생각나네요.ㅠㅠ
그때 템들하고...특히 축복의 지팡이는 아직도 가지고 있다는....겜은 안하고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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