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11/01 02:13:31
Name 마빠이
File #1 제목_없음_2.png (1.21 MB), Download : 40
File #2 viewimage_5.jpg (78.3 KB), Download : 18
Subject [LOL] 격세지감




시즌1 롤드컵때 프나틱 우승 사진입니다. 지금과는 다르게 소소한 분위기가 있네요 흐흐
그리고 페케 장군님의 젊은 모습도 ^^;


ps 폰으로 편집해서 이미지 사이즈가 이상하네요 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카루오스
15/11/01 02:14
수정 아이콘
동네 축구대회에서 월드컵으로 바껴버린 느낌이네요.
Frezzato
15/11/01 02:15
수정 아이콘
관중도 방금 경기한 선수들 혹은 좀있으면 경기할 선수들이 전부 일거같아요
수지느
15/11/01 02:18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소박했네요 크크크
15/11/01 02:20
수정 아이콘
페케 은퇴 발표했나요??
마빠이
15/11/01 02:26
수정 아이콘
잉 롤드컵 전에 이번 대회가 마지막일 거라는 인터뷰를 본거 같은데 갑자기 저도 혼선이 ㅠ
은퇴 부분은 지워야 겠네요 흐흐
15/11/01 02:30
수정 아이콘
그거 아니라고 했던가 농담이라고 했던가 여튼 페케장군이 은퇴안한다고 못박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마빠이
15/11/01 02:31
수정 아이콘
페케 장군이 은퇴를 안한다니 다해이네요 흐흐
바카스
15/11/01 02:23
수정 아이콘
1회면 몇 년인가요? 그리고 이 때 한국은 참가팀이 없었나요??

롤 잘 몰라서 그러는데.. 롤 초창기엔 한국이 잘 하는 나라가 아니였남;;
15/11/01 02:25
수정 아이콘
서버 오픈도 안했던걸로..
방민아
15/11/01 02:29
수정 아이콘
1회는 10~11년이고 한국은 시즌2부터 참여. 이때부터 규모가 급격하게 커졌습니다.
공원소년
15/11/01 04:01
수정 아이콘
시즌2 한국 출시 즈음 해서 갑자기 확 커졌습니다. 당시에 피시방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이 어마어마하다는 기사가 떠올랐지요. 원낙에 올챔프 매리트가 커서... 이것 때문에 당시 넥센의 흑역사라 할 수 있는 롤롤하자 어쩌구 하는 마케팅도 등장하게 되지요. 아무튼 간에 거기에 더불어서 LOL챔스 섬머가 진짜 역대급으로 인원 끌어 모으고 당시 사장도 참여하고 감명 깊었는지 롤챔스 규모가 시즌 1에 비해 말도 안 되게 커졌습니다. 덕분에 안일한 운영으로 사건 사고도 많았습니다만, 어찌되었든 간에 당시 결승은 말 그대로 폭발했다 싶을 정도로 흥행에 성공하기도 했구요.

덤으로 조금 더 써보면 미국의 경우는 TSM과 CLG의 라이벌리 때문에 흥행했다고 한다면, 유럽에서 롤의 인기가 폭발하게 된 계기는 M5의 등장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거의 롤챔스 수준으로 권위가 있던 대회였던 IEM이라던가, 또 하나의 대회가 있었는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네요; 아무튼 간에 당시에 거의 맹주급으로 추앙받던 프나틱이라던가 이런 팀을 박살내고 새로운 메타를 제시했던 M5의 존재가 시너지를 일으키며인기가 폭발했다 생각합니다. 물론 당시에 M5는 듣보잡팀이었고 그 유명한 롤갤 관문(모스코우 빠이브, 땡스 에브리원)이 등장하게 되었지만요.
15/11/01 02:24
수정 아이콘
피시방 대회 같은데 저 동네 어디죠?
담배상품권
15/11/01 02:26
수정 아이콘
페케 은퇴 안한다고 들었는데요
15/11/01 02:35
수정 아이콘
시즌2때도 상당히 큰 규모였는데 시즌1이 저런 동네피시방대회수준이었네요;
한국 오픈하기전에도 이미 꽤나 인기많은 게임이었던거같은데 엄청 급격하게 성장한듯
15/11/01 02:39
수정 아이콘
시즌1 - 5만달러

시즌2 - 100만달러 + 우승 반지 + 우승팀 스킨 + 소환사의 컵에 이름 새김..

단지 롤이 너무 성공하는 바람에.. 프나틱에게도 우승 반지 + 우승팀 스킨 + 소환사의 컵에 이름 새김 콤보는 추후 제작해서 지급되었죠.. -.-)

사실 그래서 롤드컵은 시즌1은 초대 우승팀의 기록적 의미만 있고
시즌2부터 계산하는게 맞는 정도의 상태긴 합니다. -.-);;
(시즌1은 한국, 중국, 와일드팀들 참가도 없었다는걸 감안하면.. 참가팀 범위조차 확 달라서)
15/11/01 06:21
수정 아이콘
스타쪽으로 치면 KPGA 정규투어 이전의 월별투어 정도의 규모..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55750 [LOL] 중국인이 쓴 롤협지 [26] sand14706 15/11/02 14706
255749 [LOL] 시즌 전반기 국제대회 우승하면 롤드컵 성적이 안좋다는 징크스.txt [4] Vesta5170 15/11/02 5170
255748 [유머] 자가 레이저 제모 [2] 마스터충달4567 15/11/02 4567
255746 [유머] 바이올린 [10] 마스터충달6376 15/11/02 6376
255745 [기타] 오늘의 구글 로고, 두들 [4] 하루일기5173 15/11/02 5173
255744 [LOL] 어떤 팀의 시즌 5 롤드컵 밀린 억제기 갯수 [6] 딴딴6502 15/11/02 6502
255743 [서브컬쳐] [덴마] 덴경대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8] Madmon3751 15/11/02 3751
255742 [연예인] Jyp 소속 가수중 가장 자유로운 영혼 [39] 작은기린10712 15/11/02 10712
255741 [LOL] 시즌 5 올해의 스노우볼 [12] 딴딴6039 15/11/02 6039
255740 [유머] 문과 아빠, 이과 엄마 [16] Madmon9320 15/11/02 9320
255739 [유머] 요즘 초등학생들 [11] DogSound-_-*7335 15/11/02 7335
255738 [유머] 영국이 만든 발명품 5위 [11] 길갈7183 15/11/02 7183
255737 [LOL] [집중취재] 전 세계 마약 파티 KBS 뉴스9 꼭지로 나와... [33] 딴딴8435 15/11/01 8435
255736 [기타] 테슬라 자동주행 클래스 [16] 절름발이이리6299 15/11/01 6299
255735 [서브컬쳐] 오늘자 히어로메이커 [12] 좋아요4289 15/11/01 4289
255733 [유머] 레이싱 시뮬레이션 법규3276 15/11/01 3276
255732 [연예인] 리더 박초롱의 속마음 [5] 좋아요4437 15/11/01 4437
255731 [연예인] 하연수 11분동안 보기 [5] 좋아요5334 15/11/01 5334
255730 [스포츠] [크보] 삼성의 새로운 쿠폰 발급.jpg [3] 이시하라사토미5506 15/11/01 5506
255728 [연예인] 유재석의 인성 [24] 낫아웃양PD10648 15/11/01 10648
255727 [LOL] KT - 당신의 팀은 어디입니까? [8] Madmon5377 15/11/01 5377
255726 [유머] 기자의 패기.jpg [11] 여자친구9158 15/11/01 9158
255725 [동물&귀욤] 당신을 죽이겠습니다 [6] 좋아요4510 15/11/01 45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