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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7 14:41
진지먹자면,
저도 벵기가 롤드컵 정글러 중에서 가장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팀에 마린-페이커라는 역대급 탑미드 캐리가 있어서, 눈에 띄기 힘들죠.
15/10/27 15:57
이번 롤드컵 벵기 갱이 그냥 슥 가서 슥 잡고, 다시 정글 돌아가고 하는 식으로 너무 자연스러우니
정글러가 잘 한 건가? VS 라이너가 잘 한 건가? 하면 그냥 라이너 쪽이 우세다보니... 크크
15/10/27 14:30
꼬치 멋지네요
여러분들은 똥 안싸냐고 그럴때만 해도 삼년후 이자리에 있을 거란 상상은 절대 못했는데 크크. 그것도 저런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15/10/27 14:36
꼬치 멋있다................진짜 자부심 한가득인데 저렇게 팀원을 자랑스러워 하는 팀에서 뛰는 선수들도 부러울 정도입니다.
15/10/27 16:01
페이커는 뭔가 절대신앙도 아니고.. 거참... 크크크 개인적으로는 엄격+진지+단단한 요즘의 페이커 보다는
외줄타기+내 똥은 내가 치운다. 13 롤드컵 페이커가 더 마음에 들기는 하는데 말이죠.
15/10/27 16:20
스타성을 버리는 한이 있어도 발전하고 싶었겠죠
뭐 그 타고난 스타성 완전히 버리진 못해서 솔랭, 심지언 리그에서조차 꼴픽을 종종 하거나 문제의 서폿을 가거나 해서 그렇지....크크크
15/10/27 20:47
꼬치갓.. 크으..
그러고보니 마린-페이커-뱅이 꼽히는데.. SKT는 사기네요. 맵도 자기꺼 최고 선수도 자기꺼.. 는 늑대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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