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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6 22:17
손호준의 한수로 삼시세끼를 꼽는 것 보다는 오히려 꽃보다 청춘을 꼽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칠봉이, 바로, 해태 모두 드라마의 인기도 있었지만, 꽃보다 청춘에서 확실하게 캐릭터를 잡은 거니까요.
15/10/16 19:04
저는 개인적으로 별순검2 에서 첨보고 괜찮다고 생각했죠.
연기 잘하는 안내상씨도 나오고 재밌었는데 시즌3 가면서 급재미없어져서 안타까웠습니다.
15/10/16 19:44
별순검 1은 MBC 공중파에서 한거 아닌가요?
그 후에 류승룡씨 나온 시즌2가 드라마넷으로 옮기고 한거라서 라고 알고 있었는데요. 물론 오래돼서 정확한 기억은 아닙니다.
15/10/16 17:00
하이킥의 신의 한수가 정말 많았죠.
황정음,유인나,신세경, 윤시윤, 최다니엘 그리고 이광수.... 이광수가 진정한 승리자가 아닐지...
15/10/16 17:00
자이언트에 김수현이 나왔었나요? 왜 기억이 안나지... 자이언트로 특급 반열 올라간 건 하이킥으로 인지도 확보했던 황정음이죠.
15/10/16 17:59
원빈도 사실 아저씨죠
원래부터 잘 생기긴 했지만 그 이전의 작품들에선 꽃미남계열이었다면 나이 좀 들고 남자다움의 매력을 아저씨의 출연으로 인해 폭발시킨거라 봅니다 아저씨 이전의 원빈 이미지와 이후의 원빈이미지는 많이 다르다고 봐요
15/10/16 18:37
물론 제 사견입니다만....
장동건이 되려 본문의 [탄생]이라는데 더 맞다고 봐요 데뷔때부터 잘 생긴걸로 유명해진 경우라 보거든요 반면에 원빈은 잘생김을 논할때 장동건처럼 제일 먼저 불리는 원탑의 이름은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먼저 얘기한 것 처럼 꽃미남 계열 중 한명이었달까.... 잘생기긴 했는데 멋있다와는 좀 다른 의미랄까요...나이가 들면서 잘생김+멋있음이 접목된 듯한 느낌입니다 그 시점에 마침 멋있음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아저씨를 찍어서 폭발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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