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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0/14 12:29:01
Name 오프로디테
출처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20796
Subject [기타] 8만명을 감동시킨 대나무숲글
인터넷 돌다가 와닿는 글이 있어서올려봅니다.
유머포인트는
댓글의 서울대 미만 잡?

요즘 학교 다니면서 외로움이 사무치는데 글이 너무 좋더라구요.
시험기간인데 몸살이다 뭐다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데, 낫는대로 공부하면서 운동이라도 해야겠네요.

대학생분들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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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ony Martial
15/10/14 12:33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일단 서울대부터 가야하는거죠?
뽀로뽀로미
15/10/14 12:42
수정 아이콘
어쩐지 너무 극적이길래 소설인가 싶었는데 '글 쓰는 사람'이 썼군요. 인터넷에서 너무 잘 쓴 글은 도리어 현실감이 떨어져서 오해했네요.
시린비
15/10/14 12:52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서울대에서 "아줌마 시급이 얼만데 그렇게 말해요? 최저임금 주제에" 라고 매점아주머니에게 말한 사건이 있었더랬죠...?
모두모두 행복한 삶이 되었으면.
15/10/14 12:54
수정 아이콘
안타깝지만, 인성이랑 학력이랑 별로 상관없죠.
박용택
15/10/14 13:14
수정 아이콘
그 정도 수가 모였으면 이상한 사람 몇몇은 꼭 있더라구요.
15/10/14 13:23
수정 아이콘
나루토의 명언이 있죠 4명이 모이면 그 중 한명은 반드시 쓰레기다
박용택
15/10/14 13:26
수정 아이콘
그럼 여기 댓글 뭉치에 있는 사람 중 한 명은 (????!!!)
15/10/14 13:44
수정 아이콘
5명이니까 제가 5명을 채워보겠습니다.
15/10/14 15:06
수정 아이콘
그럼 제가 쓰레기 역할을 맡겠습니다.
모른다는것을안다
15/10/14 15:05
수정 아이콘
이런사람 있고 저런 사람 있는거죠.
한국에선 유아강간사례가 심심찮게 나오죠?
와 유사한 발언이 아닌가 시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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