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10/13 16:10:06
Name 냉면과열무
Subject [연예인] 지금은 들을 수 없는 화요비 - Lie


독보적인 음색. 창법. 고음...

성대수술 및 한때 쌓은 예능 이미지 때문에 솔로여가수 원로(?)대접 못 받고 있는 화요비.. ㅜㅜ

물론 전 요즘 화요비 음악도 좋습니다. 그 음색은 좀 변해도 그것대로 매력적이더군요.

댓글보고 영상하나 더 첨부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10/13 16:15
수정 아이콘
평소목소리도 그냥 엄청 매력적이에요...제일처음 좋아한 여가수 허허
바밥밥바
15/10/13 16:23
수정 아이콘
우어우어우 Lie 부분을
우어우어우 구라
로 바꿔부른 기억이 나네요
Nietzsche
15/10/13 16:23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2kJZIPTTFPQ
요 영상도 추천이요.. 웃으면서 부르는 lie
무무반자르반
15/10/13 16:24
수정 아이콘
화요비 인생곡 lie...

저는 이 노래 말고는 화요비가 노래 내는 족족 망한걸로 기억...
피지알중재위원장
15/10/13 16:39
수정 아이콘
어떤가요랑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가 있죠.
둘다 리메이크곡이란게 함정.
15/10/13 16:39
수정 아이콘
리메이크 빼면 "눈물"이 있습니다
그 앨범 (정규 2집 - nineteen plus one) 타이틀곡("난")보다 더 흥했으니까요
아 물론 그 이후로는 저도 망했다고 기억을...
초록개고기
15/10/13 17:39
수정 아이콘
"그런 일은"도 있습죠..
아리아리해
15/10/13 16:30
수정 아이콘
어떤가요, lie 참 좋죠 흐흐
15/10/13 16:44
수정 아이콘
지금은 이때랑 목상태가 전혀 다르죠.
저땐 그냥 성량 깡패 였는데...
비익조
15/10/13 16:59
수정 아이콘
딱 박정현 적통 후계자 같았는데 성대가..ㅠㅠ
포켓토이
15/10/13 17:13
수정 아이콘
후계자..였나요?
제 기억엔 거의 라이벌 느낌이었는데 말이죠...
비익조
15/10/13 17:47
수정 아이콘
나이차이가 좀 있지 않나요? 그래서 박화요비 나왔을때 처음엔 리틀 박정현인가로 불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무로나미에
15/10/13 18:11
수정 아이콘
저도 라이벌 이미지도 기억나네요
15/10/13 17:05
수정 아이콘
성대결절만 안왔어도 ㅠㅠ
돌고래씨
15/10/13 17:15
수정 아이콘
화요비 엑스맨에서 당연하지할때 매력터졌었는데 흐흐
노래도 좋아요
채수빈
15/10/13 17:37
수정 아이콘
성대 결절 이후의 음색도 특색은 있지만 역시 저 시절의 그 소름끼치도록 깔끔한 고음처리와 성량만큼은 나오질 않더군요...
본인은 지금의 목소리도 마음에 들어하니 다행이긴 하지만..ㅠㅠ
목만 안망가졌어도 솔로 여가수의 역사에 큰 획하나 그었을텐데...
Nasty breaking B
15/10/13 17:48
수정 아이콘
음색만 바뀌면 취향이겠지만, 저도 호흡이나 성량이 크게 준 게 문제 같던데..
11년엔가 화요비 라이브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좀 안타까울 정도더군요.
15/10/13 18:08
수정 아이콘
화요비한텐 죄송하지만 지금 노래 듣고 있자면 꼭 목에 가래가 낀듯한 답답함이ㅜㅜ
착한 외계인
15/10/13 18:09
수정 아이콘
lie... 저 곡도 진짜 어마무시하게 어려운 노래 같은데 히트치고서
참 많은 곳에서 불렀다면 성대 결절이 안올래야 안 올 수가 없을 것 같아요.
딱좋은나인데
15/10/13 18:28
수정 아이콘
진짜 엄청난 가수 하나 나왔다 생각했는데....
정말 아쉽더군요....
arq.Gstar
15/10/13 20:21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실음과 보컬분들은 박화요비가 잘하긴 하는데 생각보다 뭐 엄청나거나 괴물같은 뭐 그런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노래를 업으로 삼는 사람들에겐 좀 다르게 들리는가봅니다 --;
박화요비보단 그 뒤에 나온 ann 이 정말 최정상급이라고 하던데..
매지산
15/10/13 21:32
수정 아이콘
그런 분들이야 그렇게 느낄 지 모르지만 실제로 상업적으로 성공한 가수한테 그런 비교 하는 것도 생각해보면 좀 웃긴 거 같아요.
arq.Gstar
15/10/13 21:39
수정 아이콘
실력과는 상관없이 성공한 대중가수들끼리 누가 더 가수로서 낫다 비교는 의미 없겠죠. ^^;
다만 순수하게 가창력만 놓고보면 그렇게들 평가하는것을 더러 봤다는 뜻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하도 많은 사람들이 극찬하니 그런얘기가 나왔던것 같네요.
트와이스
15/10/13 20:58
수정 아이콘
최근곡인 '연애는하니' 매일 듣고 있어요. 참 좋습디다~
박진호
15/10/13 22:15
수정 아이콘
이 시리즈의 최고봉은 iTV에서 공연한 거였는데, 테크닉과 발성 모든게 전성기였던 시절영상이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53713 [연예인] 별자리를 형상화 한 걸그룹 안무 [9] 효연덕후세우실7699 15/10/14 7699
253712 [연예인] 트와이스 티저 이미지 및 영상 모두 공개 [14] 효연덕후세우실7131 15/10/14 7131
253711 [스타1] [비정상회담] 리버드랍을 개발했다고 말하는 기욤패트리 [41] 기쁨평안10803 15/10/14 10803
253710 [기타] 가을/겨울 시즌마다 돌아온다... [6] Neo4507 15/10/14 4507
253709 [스포츠] 오늘자 데파이 [17] 카레맛똥7097 15/10/14 7097
253707 [유머] 갑작스러운 해고 통보에 대한 다섯 가지 대처법 [26] 효연덕후세우실8537 15/10/14 8537
253706 [기타] 8만명을 감동시킨 대나무숲글 [10] 오프로디테8912 15/10/14 8912
253705 [유머] 흔한 안드로이드 앱 [7] 독수리가아니라닭5786 15/10/14 5786
253703 [유머] 오늘들은 교수님 유우머 [4] 여자친구4974 15/10/14 4974
253702 [LOL] 입롤의 신 - 킨드레드 편 [27] Finding Joe5362 15/10/14 5362
253701 [유머] 호날두 보고 있나? [24] 에버그린6337 15/10/14 6337
253700 [기타] 비만치료제의 부작용 [15] 모여라 맛동산8270 15/10/14 8270
253699 [LOL] EDG 비장의 카드 출격 [27] 다크템플러6841 15/10/14 6841
253698 [방송] 폐부를 찌르는 김구라의 한마디 [24] No.1011855 15/10/14 11855
253697 [스포츠] 현재 MLB 포스트시즌 살아남은 팀들의 마지막 월시 우승년도.txt [23] SKY927360 15/10/14 7360
253696 [서브컬쳐] 한국어 때문에 고생하는 곰돌이들 [17] 인간흑인대머리남캐8275 15/10/14 8275
253695 [스포츠] 고종 40년 이후 처음으로... [20] 만일....100018484 15/10/14 8484
253694 [기타] 오늘자 클로저 이상용 #633 [13] 빠독이3060 15/10/14 3060
253693 [유머] 어떤 유튜브 재생 목록 [21] 마스터충달6363 15/10/14 6363
253692 [기타] 일본 여고생 모델 [23] 마스터충달19157 15/10/14 19157
253691 [유머] 아이폰 흔한 자동 완성어 [2] 길갈4521 15/10/14 4521
253690 [게임] 마리오 정도면 눈 감고도 하지 [5] 마스터충달5649 15/10/14 5649
253689 [유머] (브금주의) 왕좌의 게임 x 게임의 왕좌 o [11] 마스터충달3783 15/10/14 378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