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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0/10 21:09:44
Name 물만난고기
Subject [스포츠] 깽판치는 클롭


싸줄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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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도사
15/10/10 21:12
수정 아이콘
웽거 반할 부들부들
15/10/1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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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감님 ㅠ
15/10/10 21:14
수정 아이콘
원본영화 제목좀요
15/10/10 21:35
수정 아이콘
beastie boys - make some noise 인듯 하네요.
가짜힙합
15/10/10 21:21
수정 아이콘
축알못입니다.

클롭감독이 아무리 도르트문트에서 우승경험이 있다지만 마지막 시즌에는 시원하게 말아먹지 않았나요?
벵거나 반할이 무시 당할 정도의 감독인지요?
15/10/10 21:28
수정 아이콘
무시까지는 아니지만 긴장해야될 신예 느낌이랄까요
15/10/10 21:29
수정 아이콘
스타로 따지면 초창기 이영호 느낌이랄까요
스카야
15/10/10 21:35
수정 아이콘
라리가의 시메오네를 데려온다면 모를까
리버풀이 현재 데려올 수 있는 감독중 최상급의 감독이니까요
그 기대치와 빠심이 반영된 것 같습니다. 크크
구국의 창조경제
15/10/10 21:36
수정 아이콘
특정 감독을 무시하고 그런다기 보단 클롭의 이미지 자체가 팀을 이끄는 쿨한 형님 느낌이라 저렇게 그려진게 아닐까 마 생각을...
15/10/10 23:45
수정 아이콘
핵심 선수 이탈이 심해서..
루크레티아
15/10/10 21:44
수정 아이콘
좋은 카드이긴 한데 두고 봐야죠.
모예스도 에버튼에서는 분명 최고의 감독 중 하나였습니다. 클롭이라고 다를바 없게 될 수도 있어요.
15/10/1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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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제치고 분데스 2회 우승, 더블 한번, 챔스 준우승...
EPL에서 이정도면 Top 4 안에 든다고 생각되는데요. 기대치가 그만큼 크죠...
15/10/10 23:20
수정 아이콘
모예스가 쥐꼬리만한 자금으로 에버튼을 잘 운영한 건 사실이지만 클롭에 비할 바는 아니죠. 클롭은 분데스 우승에 챔스도 준우승한 감독인데요. 지금 당장 보더라도 분데스 현역 감독들 중에도 펩 이외에는 클롭만한 커리어를 가진 감독이 없죠. 모예스는 그 당시만 봐도 퍼거슨, 무링요처럼 올타임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감독을 제외하더라도 웽거나 베니테즈, 만치니, 폐예그리니 등보다 낫다고 하기 힘들죠. 물론 클롭의 마지막 시즌은 주전 줄부상 및 이적을 감안하더라도 엄연히 말아먹은 건 사실이고 분데스와 EPL과는 또 다르니 어찌 될 지 모르는게 사실이지만 모예스와 비교되기엔 클롭의 기대치가 훨씬 높다고 봅니다.
15/10/11 00:59
수정 아이콘
"잘했다"의 급이 다르죠.
모예스는 "그 클럽에서 그 정도면 잘했다."고, 클롭은 "세계 탑 레벨에서 잘했다."입니다.
OnlyJustForYou
15/10/10 23:42
수정 아이콘
클롭이 도르트문트에 부임했을 때 우승 후보에 낄만한 팀이 아니었던 거 생각하면 리버풀에서도 기대해볼만하죠.
돌문에서 바로 우승했던 게 아니니 일정 기다리는 미학이 필요할지도 모르지만 팀 성적 올리는 것도 그렇고 선수 발굴하는 것도 기대가 되는 면이 많긴하죠.
Poetry In Motion
15/10/10 23:45
수정 아이콘
역풍 맞을까 벌써부터 살짝 두렵....
15/10/11 00:28
수정 아이콘
13-14 후반기때 그 축구사이트에 몰아닥치던 광풍 그리고 첼시전 이후의 역풍을 생각해보면 이 정도는 양반이죠 (...)
15/10/11 02:00
수정 아이콘
까놓고 말해서 레반도프스키 뮐러만 뮌헨한테 안뺐겼어도
지난시즌 까지도 우승경쟁 가능했다고생각합니다....
빌어먹을곱슬
15/10/11 03:02
수정 아이콘
뮐러말고 괴체죠? 크크..
openmind
15/10/11 10:07
수정 아이콘
레반에 괴체에 뮌헨에서 너무 빼갔죠..그래서 뮌헨 싫기도 하고.타리그로 이적하는것도 아니고,
로이스가 주가 한참 높았을때도 도르트에 남는게 대단해 보이더군요(부상으로 인한 유리몸 우려?)
로간지를 epl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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