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10/04 23:44:08
Name SKY92
Subject [스타1] 강민 테란전 기적의 다크템플러.avi



게이머시절 강민하면 캐논이 가장 먼저 떠오르고 할루시네이션 아비터도 그렇지만 다크도 인상적이었던듯....

첫 개인리그 우승도 다크템플러가 치명타 입히며 가져간거였고, 이 경기처럼 기적의 역전극도 일으키고... 예전에 프프전에서도 신나게 드라군 힘싸움하다가 뒤통수 치는 다크템플러로 재미본 경기도 있던걸로....

이 경기는 게이트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다크템플러가 테란들의 병력을 몰살시키는것보고 소름돋았던;; 게다가 뒤로돌아간 드라군과 다템이 본진장악할때 전율...

아무튼 16강에서 유일한 프로토스였는데 정말 오래살아남았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로이스루패스
15/10/05 00:29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김현진 선수가 칠할 이상 잡았는데 게이트에서 다크가...
프프전 다크는 박정석 선수와의 마이큐브, 한게임에서의 다크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우연찮게 둘다 기요틴이었죠 아마..
돌아보다
15/10/05 00:31
수정 아이콘
김현진 선수 왜 프로브를 안 잡고 게이트 때리고 있었을까요? ...
강민 선수 팬이지만 안타깝네요..
권민아
15/10/05 00:45
수정 아이콘
다크 나왔는데도 탱크가 본진으로 밀고 올라간 판단이 최악이었네요...
New)Type
15/10/05 01:31
수정 아이콘
그 시절에는 다크템플러의 상징이 강민이었죠.
김현진과의 저 경기도 있고,
박정석과의 프프전 충격적인 4다크 드랍! (옵저버도 한 몫을 했습니다만...)
전태규와의 프프전 커세어 다크
이병민과의 셔틀 다크 플레이로 시간 엄청나게 끌기
이윤열과 엔터 더 드래곤 엘리전 경기 (이건 다크 잡으려고 스플래시 쓰는 이윤열과, 얄밉게 딱 피하는 강민의 컨트롤이 재밌습니다. 크크)
성동구
15/10/05 08:13
수정 아이콘
그러다 4강에서 코큰 토스를 만나고 다크템플러와 다크아콘까지 등장하게되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52742 [유머] 반도의 황금귀 [23] 미캉6714 15/10/05 6714
252741 [기타] 믿고 쓰는 [11] Cliffhanger5522 15/10/05 5522
252740 [기타] 오늘자 클로저 이상용 #626 [6] SSoLaRiON2517 15/10/05 2517
252739 [유머] 이 정도면 애교뱃살인가요? [33] 미캉10598 15/10/05 10598
252738 [연예인] 월요병 점심시간에 어러분께 힘을 주는 DogSound-_-*3348 15/10/05 3348
252737 [스포츠] 강민호가 또...! [8] giants5960 15/10/05 5960
252735 [유머] 미니언즈 완전 표절작품 아니냐 [1] 길갈4269 15/10/05 4269
252734 [연예인] 오늘자 소니 아이유 약스압.jpg [15] 오블리비아떼13122 15/10/05 13122
252733 [LOL] 해외에서 뽑은 롤드컵 1라운드 포지션별 MVP [25] 하늘기사7636 15/10/05 7636
252732 [기타] 건장한 다섯 남성이 피아노 하나를 두고 글쎄... [6] 미캉4863 15/10/05 4863
252730 [연예인] 야마구치 모모에 - 코스모스 [1] 리리릭하4616 15/10/05 4616
252729 [스포츠]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투수진 [9] Perfume5233 15/10/05 5233
252728 [LOL] Day 4 Teaser_ The Upsets [12] Leeka3047 15/10/05 3047
252727 [스타1] 김택용 신인시절 곰 시즌 1보다 김택용에게 더 주목했던 때.avi [1] SKY924218 15/10/05 4218
252726 [스포츠] [MLB] 늘리그 사이영후보 3인방의 2015년 성적 [34] burma4897 15/10/05 4897
252725 [스포츠] 똑바로 서라, 나바로! [5] 一本道4880 15/10/05 4880
252723 [스타1] KOR이 04년 프로리그 3R 우승하기 바로 전 단계.avi [2] SKY923462 15/10/05 3462
252722 [스타1] 해변김이 마지막으로 4강에 진출한 순간.avi [3] SKY923939 15/10/05 3939
252721 [유머] 남자가 남자마음 잘 알아 [8] 사계절 치킨7611 15/10/05 7611
252720 [스포츠] 5개월간의 도전, 24전 25기의 대도전이 마침내 성공했습니다 [17] 만일....100016791 15/10/05 6791
252719 [스포츠] [MLB] 73년생의 메이저 투수 데뷔.avi [8] burma4628 15/10/05 4628
252718 [스포츠] [MLB] 15년간의 기다림 [7] 서건창5390 15/10/05 5390
252717 [LOL] 라이엇 : 여러분 이거 DAAA 거짓말인거 아시죠? [10] Vesta6195 15/10/05 619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