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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02 11:58
낚시는 정말로 미쳤었어요;; 낚시가 미움받는 이유중 가장 큰게 비린내와 지저분함인데... 그걸 방으로 끌어들인거잖아요..
이건 그래도 예뻐보이네요.
15/10/02 12:21
본방 봤을 때 와이프도 캠핑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인 것 같더라구요,
언제든 가려면 따라 갈 수 있는데 다른 일들 때문에 본인은 못가는데 남편만 나가는게 내심 섭섭했던 느낌이랄까요 집에서 같이하는 취미! 가 되서 나름 해피 엔딩이었던거 같은데..
15/10/02 12:35
핵심은 자갈이죠 자갈을 40포대 깔아놓음 그래도 개념있는게 나무는 실제 나무가 아닙니다 크크
그리고 고기 구워먹을수는 있는데 환기장치가 없음 크크크
15/10/02 12:42
수방사 2회 출연자분 방영후기글입니다http://m.blog.naver.com/koreaskil/220495677976
이분 캠핑 쪽에서 원래 조금 유명하신 분이시죠 후기 보시면 아시지만 그래도 할 일은 다 해주는 방송이랍니다 글 중간에 깨알같은 홍진호씨의 강한 모습에 빵 터졌습니다 크크
15/10/02 13:09
원하면 철거해주는 모양이네요 당연하겠지만서도...
철거대신 업그레이드를 선택한 2화 주인공 가족도 가족입니다. (...)
15/10/02 13:47
http://blog.naver.com/maxgogooma/220490774209
낚시도 후기가 올라왔는데 애초에 낚시 방송하시는 분이라서 일반인에 비해 아내의 이해도가 다르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사후대책도 마련해 줬다고는 하고요.
15/10/02 14:11
이 프로 의외로 재밌어요 크크. 그리고 훈훈하게 청소만 잘하면 된다는 아내분까지.. 저도 보면서 욕좀 먹겠구나 했는데 아내분 반응이 달라서 놀랐었네요
15/10/02 14:26
짧게 짧게 봤는데.. 이게 소소하게 깨작거려서 장난치는 게 아니라 통 크게 질러버리니.. 보는 입장에서 묘한 쾌감이 있더군요.
인생 뭐 있냐? 한방이지. 그냥 직진!! 뭐 이런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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